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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가로수길

대전 평화의소녀상, 대전시청앞 가로수길 깊어가는 가을... 대전시청앞 가로수길에는 대전 평화의 소녀상이 있어요. 깊어가는 가을, 평화의 소녀상을 만나고 왔는데요. 소녀상을 구성하는 하얀 나비, 작은새, 들어올린 발꿈치 등이 가진 의미를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대전시청 근처를 지나거시든 소녀상 앞에 잠시 멈추어 빈 의자에도 앉아보세요. 이유는 영상에..
가을풍경 대전시청앞 가로수길, 오색빛깔 추억이 쌓이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욱 소리가~~"​ 회색빛 건물이 빼곡히 둘러쌓인 도심속. 마음을 내어 주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숲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대도시의 번화가에서도 조용한 숲 속에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 소중한 숲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걷고 싶은 길 / 대전 시청앞 가로수 길 도심 속에 자리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매년 가을이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중의 하나이기도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이른봄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가 눈길을 끌고 더운 여름엔 더없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낭만과 멋이 가득한 길인데요. 대전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도시숲] 대전 걷고싶은길 / 오색찬란 가을빛, 시청앞 가로수 낭만길 오색찬란 가을빛, 시청앞 가로수의 낭만길을 걸어보셨나요? *** 秋. 秋. 秋 낭만의 계절, 사랑하기 좋은 계절, 추억하기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알록달록 오색단풍이 거리 거리마다 찬란한 요즘. 많이 느끼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들 추억하고 계신가요? 사랑하고 이별하고 전부 다 잊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스산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불현듯 생각나는 그리움.. 그래서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라고들 하나 봅니다. 봄바람 살랑대면 그리움 가득 뭔가 아련한 희망이 기다려지는 때이지만, 가을은 바람도 스산하게 느껴지고, 누군가가 그립고 어느 한구석이 허전해지는 때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단풍구경과 낙엽을 밟으며, 멋진 추억을 차곡차곡 쌓을 수도 있는 참 좋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그럼 이 가을이 훌쩍 떠나가기전에 저와 ..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길 대전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가로수 길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의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 시청앞 대전 경찰청 옆의 길가 가로수 키 큰 메타세콰이어도 연한 연두빛에서 진한 초록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고운 연두빛깔의 잎사귀와 붉은 영산홍이 만발한 시청앞 가로수길은 요즘 너무도 이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 4계절 중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이 가로수길은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든 가을단풍의 모습으로 갖춰가는 모습이 순간 순간 눈으로 확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선 느티나무 아래엔 파릇파릇 돋아나는 비비추와 옥잠화가 앞다투어 올라오고 있어요. 가을이 아니어도 하루하루 너무도 아름답게 변해가는 시청앞 가로수 길을 보노라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아침과 저..
대전시청 앞 시청가로수 길 대전시청 앞 가로수 길 ***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지 벌써 2주가 되었군요.얼마전에 시청앞가로수길을 갔습니다.비록 지금은 가로수들의 잎이 모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채 우뚝 서있을 뿐입니다.시청앞가로수길은 가을에 가봐야 가장 아름답고 좋은 사진들을 찍어볼 수 있습니다. 대전시청앞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대전시청을 주변으로 큰 상권이 형성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목적을 가지고 오갑니다.저도 마찬가지로 자주 지나다니고 있고요. 이게 대전시청인데, 혹시 모르는 분들은 없겠죠?지도를 펴놓고 봐도, 대전시청이 거의 대전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시청앞가로수길로 건너가기 위해 대기중입니다.사진 앞에는 대전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있네요.이렇게 추운데도, 타슈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 시청앞 낙엽거리를 아시나요? 걷고싶은길 12선, 시청앞 낙엽거리를 아시나요? *** 일상에서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만났을 때, 그것이 비록 소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뜻밖에 요소에서 찾아오는 즐거움은 생각보다 굉장히 클 것 같아요. 한적한 일요일 시청으로 향하는 길, 시청앞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도심 속 낙엽거리를 만났어요. 엊그제 비바람으로 지금은 낙엽이 다 떨어졌지만,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함께 추억을 나눠볼까 합니다. 시청 광장에서 국제 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소식에 변덕스럽게 비바람이 몰아치던 일요일 오후에 시청을 향해 걷고 있었어요. 집에서 30~4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라 오랜만에 운동삼아 걷기를 시작. 그리고 시청 앞에서 걸어온 것을 잘했다 느낀 것은 낙엽거리 덕분이었어요! 항상 사진으로 만나다가 이렇게 시..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 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대전 도심 속의 낙엽거리이야기, 시청 앞 가로수길 *** 도심에서 생활하면서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느낄 수 있는 대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민들 마음을 슬기롭게 이해라도 하듯 도심 가장자리에 한밭수목원을 조성하여 가까운 공간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다음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단풍도 아름답지만 식물들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으로 더 멋지다고 표현되는 것이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춤사위 선보인 낙엽거리가 아닐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가을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도심 속의 낙엽거리를 대전 시민이라면 이젠 소문에 소문이 꼬리를 물어 대부분 알고 계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발걸음을 못하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짬을 내어 오실 것을 정중하게 초청 합니다. 그러면 도심..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지난 2달 동안 대전의 자전거길을 취재하며 모두 6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도심의 자전거길은 거의 다 소개한듯 하여 시즌2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즘 걷기 열풍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러나 산으로 강으로 걷는 경우가 많은데 도심에서도 걸을 곳은 얼마든지 있죠. 때문에 대전시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1편은 대전의 중심지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 시청 앞대전시청 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저 가로수길이 바로 대전사람들이 걷고 싶은 12곳 중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이라고 합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갔지만, 이곳이 시청앞 가로수길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청앞 가로수길은 정부청사까지 이어집니다. 중간에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