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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대전시청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시청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정신건강 상담실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입니다. (▶이용대상 : 대전시청 직원) 다온숲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는데요. 업무, 민원, 가정 등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는 직원의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다온숲을 직접 찾아가봤는데요. 한번 같이 둘러보실까요? 이곳은 심리치료전문가로부터 심리적인 애로사항을 진단받을 수 있는 '상담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모든 상담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답니다. 상담분야는 스트레스, 직무, 가정·자녀, 중독, 심리검사 등 다양하답니다. 직접 찾아간 날에도 직원 분의 상..
대전연극 | 스트레스에 특효, 배꼽 빠지는 연극 <배꼽> 대전연극 | 스트레스에 특효, 배꼽 빠지는 연극 *** 날씨가 습해서, 혹은 너무 더워서. 업무 때문에 학업 때문에.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한 두 개가 아니죠? 이럴 때는 배꼽 빠질 정도로 웃긴 연극 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 탄방역 서구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코믹극 을 보고 왔는데요. 8월31일까지 화~금 1회, 토/일/공휴일 2회 공연한다고 하니 시간 내어 관람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넓고 편안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배꼽의 러닝타임은 90분이고, 만 7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해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봐도 좋을 듯 합니다. 공연 시작 후 신나는 음악과 등장한 배우분. 처음부터 빵빵 터지는 게 공연이 짜여 있기 보다는 애드리브 위주로 진행..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일어난 행복이야기!! 오늘은 한밭수목원에서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더욱 쌀쌀해지는 가을바람이 가슴을 파고들고 풍성하게 매달렸던 나뭇잎들이 하나둘 쓸쓸하게 땅으로 떨어져 뒹굴어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것으로 공허함을 느낄 가을인데 와중에 계속 흐리고 빗방울까지 내리는 시간이라 즐거운 마음만은 아닌 듯싶습니다. 사실 가을의 비소식이 나에게는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해 동안 즐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풍성한 열매의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유가 될지 모릅니다. 오늘은 불청객처럼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가을 빗소리에 맞추어진 여러 가지 행동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많이 ..
제1회 대전 NGO축제에서 개그우먼 김미화를 보다 세계 그리고 우리는 진행자 개그우먼 김미화님이 제 1회 대전 NGO 축제 강연을 하러오신다는 플랜카드를 보고 대전시청으로갔습니다. 세계 그리고 우리는을 즐겨들었던 터라 직접 뵙고싶었는데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지요. 5월은 축제가 많아서 가족들과 놀러가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직접 본 김미화님은 정말 반짝 반짝 빛나는 사람이였습니다. 세상에 너무 예쁘신거에요!! 개그우먼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늘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보니 더 아름다우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만큼이나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중을 쥐락펴락 중간에 한말씀 한말씀 하실때마다 박수와 환호가 굉장했습니다. 김미화님의 강연주제는 "시대에 당당한 나로 살아가기" 였습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지말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조리함에 스트레스를 주자 라는 말이..
낙지와 갈비랑 같이 먹는데 겨우 7,000원?! 대박!!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이 있었던 자리인데 이제는 낙갈비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자..두부와 갈비 그리고 낙지가 올라간 비주얼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끓여서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사람명수당 낙지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밑반찬이 정말 푸짐합니다. 갈비를 준것으로도 모자라서 이렇게 두루치기를 선두로 큼지막한 계란찜등이 이곳의 반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큼지막한 계란찜을 밥위에 얹어보니 거의 1/3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