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리대전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정상화 합동 T/F 가동 대전시가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합동 T/F팀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유성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은 사업자인 롯데컨소시엄의 자금투자자 탈퇴와 추진 불명확성 등을 이유로 최근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파악하고 조속히 사업을 재개토록 ‘유성복합환승센터 합동 T/F’를 구성했는데요. 합동 T/F는 이재관 대전시행정부시장이 팀장을 맡아 유성구, 대전도시공사, 외부전문가 등과 함께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검토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30일 첫 회의를 개최한 합동 T/F는 대전도시공사의 토지보상 및 실시계획 승인절차 이행방안, 복합센터 관련 공공부지(BRT환승센터, 행복주택, 환승주차장, 유성보건소) 선..
대전 원도심이 '근대문화예술특구'로 확정됐어요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원도심이 근대문화거리로 재탄생합니다. 25일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동구 중앙동·삼성동·인동과 중구 은행동·선화동·대흥동 일원(1.8㎢)을 근대문화예술특구로 확정했는데요. 이번 결정은 대전시가 2015년부터 옛 충남도청과 관사촌 등 원도심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021년까지 이곳에 국비와 시비 등 460억 원을 투입, 근대문화예술 관련 산업화, 관광화, 생활화 등 3대 전략에 따른 8개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대문화예술 산업화 ❍ 근대건축유산과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근대건축유산 보존 및 복원 ❍ 근대건축유산과 문화예술이 융·복합된 창의적 개념의 콘..
대전 자전거길 3개 구간,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됐어요 “대청호반 자전거 여행은 가을정취 가득한 억새밭 등 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고요. 자연생태관, 추동습지보호구역, 찬샘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어 더욱 좋습니다.” “도심에 있는 대전의 보물 보문산에서 숲 속의 신선한 공기를 만끽하며 힐링하는 자전거 나들이를 즐기세요.” ▲보문산 임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 대전의 자전거길 3곳이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우리나라의 자전거길 명소를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는데요. 가족이나 연인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가볍게 나들이가 가능한 ‘연인길’,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길’, 아름답고 쾌적한 금강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