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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저녁에 먹을 맛있는 술안주로 이만한게 있을까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요즘 방사능이다 뭐다 하여, 말이 많지만... 그래도 불멸의 법칙!! 술에는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은 맛있는 술에는 언제나 맛있는 술안주가 있어야 술맛도 살고, 흥에 겨워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술안주 3종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각종 해물이 가득한 안양해물탕 대전에서 유명한 해물탕집 중에 한곳이 안양해물탕에서 해물의 참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꿈틀대는 낙지와 입을 벌린 조개, 그리고 꽃게까지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하지요. 이곳의 밑반찬은 샐러드와 튀김, 그리고 전과 한국인의 영원한 밥상친구 김치 등 여러 밑반찬들이 나왔지요. 냄비안에서 보글보글 끓는 해물들이 맛있는 연주를 하듯 코끝을 콕콕찌릅니다. 잘읽은 해물들이 정말 눈을 유혹하죠? 이렇게 맛있는 해물탕 한숟가락..
맛좋은 대전의 명품와인!! 만들기 초읽기에 들어가~!! [나와유의 오감만족] 와인하면, 프랑스가 아주 유명하죠, 그밖에 스페인이나 미국, 칠레 등.. 요즘엔 FTA로 맛있고 저렴한 칠레와인도 많이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농산물 수입도 급증해, 농가소득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변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도 그에 빠질 수는 없죠. 대전에 예전부터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죠. 이런 맛좋은 포도를 시장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재배농가와 농협 그리고 와인코리아와 대전시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와인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포도재배면적은 생각보다 넓진 않죠. 주로 동구의 산내나 세천 그리고 유성의 진잠부근에 포도재배농가들이 분포되어 있을뿐이..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
대전,충청의 술 안내 책자 - 충청인의 명주 요즘들어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것이 막걸리 입니다. 예전부터 쭈욱 존재해오고 있던 술이지만... 웰빙과 일본에서의 관심증대로 더욱 그 관심도가 증가하여 이제는 한류의 한 부분으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대전과 충청지방에도 고유의 민속주가 많이 있고, 지역의 막걸리도 오래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술과 관련된 민감한 사항이 세금입니다. ^^ 그래서인지, 대전지방 국세청에서 술과 관련된 책을 배포했습니다. 제목이 입니다. 지역의 민속주와 맥주, 소주, 와인까지 아주 다양하고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해서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충청 방문의해에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들께 지역의 명주를 권하는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