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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

8·15 광복절 국립대전현충원 나들이! 나라사랑 희생정신 잊지않겠습니다 거의 한달동안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늘~ 느끼는 마음이지만 이곳 현충원에 올때마다 항상 경건한 마음을 갖게 되는데요. 8.15 광복절을 맞이해서 우리집 아이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데 좋은 장소라 생각해서 방문했습니다. 미카 129호 증기기관차로 꾸며진 호국철도기념관에 들려봅니다. 미카 129호는 6.25전쟁 당시 실종된 '딘 소장 구출작전'에 투입된 증기기관차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임무를 수행했던 기차입니다. 이곳 기차안에는 철도참전용사들을 추모하는 공간도 있고, 철도역사에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호국철도 기념관 안에는 기차표를 끊을수 있는 무인티켓발매기가 있..
대전가볼만한 곳 국립대전현충원 야생화공원 장미꽃 활짝! 고운 연둣빛 신록이 아름다운 5월이 지나고, 봄 기운을 채 느껴 보지도 못하고 때이른 더위로 여름을 맞았습니다. 더운 계절이라 말하지 않아도 여기저기 노랗게 일렁이는 노란 금계국이 여름이 왔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를 하루 앞둔 날. 현충원으로 들어서니 긴 도로를 따라 노란 금계국이 잔잔하게 일렁이고 열 지어 선 휘날리는 태극기만 봐도 맘이 경건해집니다. 이곳처럼 사계절 태극기가 펄럭이는 곳이 있을까요?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한 달이 5월이라면, 6월은 오늘을 있게 해 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달이란 사실을 우리 모두는 기억해야 할 달입니다. ▲ 정전 50주년 기념 작품 . 두 손 모아 조국의 통일과 안녕을 염원하고, 다시는 전쟁 없이 평화와 화합이..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8.15 광복절 우리집 태극기 게양 방법은? 8월 15일은 제71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다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태극기는 이렇게 답니다.》 ☆ 각 가정에서는 8. 15.(월),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를 달도록 합시다. ※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 있음 ☆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태극기는 어디에 달아야 합니까?》 ☆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 주택구조상 부득이한 경우, 태극기 다는 위치를 조정할 수 있..
6일 국립대전현충원 사람풍경,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든 곳에서 6일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 애국선열이 계시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을 통과하자 도로 양측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가 조기로 게양되어 있었는데요. 많은 인파와 차량으로 혼잡하였지만 모든 분들이 차분하게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오르자 우측 사무실 앞 도로변에서 구암사 자원봉사활동가들이 시민들에게 강냉이튀밥과 국수를 무료로 드리고 있어서 오신 사람들에게 다소 위안이 되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과 내빈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을 하여 헌화와 분양을 위해 무명용사비로 향했습니다. 현충문 전면 잔디광장에는 예포 6대가 준비 중 주변에는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표시하고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대가 설치된 현충광장 전면에는 ‘6.25 무공훈장 찾아..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게양 방법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립시다. 게양장소 : 관공서, 각 가정, 건물, 추모행사장 주변 등 국기 게양 시간 ○ 관공서, 공공기관 등 ⇨ 6. 6.(월) 07:00 ~ 24:00까지 ○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 ⇨ 6. 6.(월) 07:00 ~ 18:00까지 *24:00까지 게양 권장 ○ 주요 가로변 및 차량 −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음. ※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제한적으로 달 수 있음. ※ 악천후(심한 비․바람 등)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순국선열의 혼을 추모하는 시민의 쉼터 . ▲월간 이츠대전 6월호 표지. 사진_전우용. 드론으로보는 대전(국립대전현충원) 6월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보훈의 달이다. 유성구 갑동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립묘지라는 엄숙하고 숭고한 이미지와 더불어 정성스럽게 잘 가꾸어진 정원과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공원이다. 다른 공원과 차이가 있다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 친 고귀한 영혼들이 잠들어 있는 ‘호국공원’이라는 점이다.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경건한 마음가짐만 갖춘다면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휴식공간이자 교육의 장이다. ▲국립대전현충원 현충지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_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 『젊은 예술, 나라사랑 꽃을 피우다』 -국립대전현충원- 연두빛 신록이 더욱 짙어 초록으로 완연히 변해버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 이곳에 있습니다. 5월30일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소문나 현충지 주변의 녹지공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이 바로 그 현장인데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배재대학교 원예학과, 충남대학교 디자인창의학과, 한남대학교 디자인학과) 60여명의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아이디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6만 8000여 개의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국립..
현충원에서의 봄날....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에 위치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이 계신곳..... 현충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거대한 무궁화 겨례정입니다. 뒤로 노오란 유채가 반기네요. 유채와 꽃잔디가 잘 어울립니다. 노오란 유채꽃 향기가 멀리 멀리 퍼져 나갑니다. 수양버들도 연두빛이 감돌구요. 아름다운 현충지 현충지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연못이랍니다. 벌써 벚꽃은 거의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 대신 철쭉이 봉우리를 피려 합니다. 충혼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한 자연 폭포도 있는데 떨어지는 소량의 물조차 안 보이는군요. 잉어들의 유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곳곳에 의자나 쉼터가 많아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쉬어 간답니다. 봄이 되면 참배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