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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유성맛집 | 다이어트와 암예방에 좋은 능이버섯을 칼국수와 함께! - 오시오 칼국수 - 다이어트와 암예방에 좋은 능이버섯을 칼국수와 함께! (오시오 칼국수, 대전 유성구 하기동) *** 능이버섯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암 예방에 좋고,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으며... 위가 앉봏으신 분들에게도 좋기로 소문난 버섯이라고 합니다. 저는 느타리, 표고 같은 버섯은 많이 들어봤지만... 능이버섯은 쫌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하니 한번 먹오보기로 합니다. 출퇴근길에 보이는 음식점에 마침 능이 칼국수라는 메뉴가 새로생겨... 가족들과 함께 맛을 보았죠... 그 전에... 먼저... 저는 잘 모르고 먹었지만... 여러분들은 능이버섯에 대해서 조금 알고 드시면 더 좋을것 같아... 능이버섯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리면... 아래에 설명된바와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능이버섯에 대해서 조금..
차가운 겨울날 몸이 움츠러지면 민물새우탕!! 오늘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민물새우탕을 찾아 나선다. 대전시민의 젖줄이라고 불리는 대청호수가 가까이 자리를 잡고 있다. 식수를 공급하는 곳이라 청정지역으로 철저히 관리되고 관할 기관에서 지속적인 순회 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만든 음식은 그 맛도 정갈하고 담백함으로 우리의 입맛을 유혹한다는 것이다. 민물새우를 가리켜 충청도에서는 새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릴 적 추억의 나래를 펼쳐보면 호수 속에 있는 민물새우를 잡는 방법은 소나무 잎이 많은 가지를 잘라 넣고 친구들과 주변에서 놀이를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한참을 놀다 소나무를 넣은 곳의 밑 부분에 소쿠리를 넣고 가볍게 솔잎을 털어주면 은신처로 붙어 있는 민물새우가 한 가득 잡혀 올라온다. 맑고 투명..
고향 들녘 향기 솔솔나는 보리밥집입니다. 한밭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보리밥집인 식당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푼에다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향긋한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다 비비면 스텐레스 대접에 주걱으로 퍼 덜어 먹습니다. 자 ~~ 그럼 비벼 볼까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비비려면 힘도 세야할 것 같습니다. 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장조림도 센스있게 나오더군요. 구수한 된장 찌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동나물을 데쳐서 이렇게 무치니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골고루 맛을 봐야겠습니다.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다른 음식도 맛있겠지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