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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태평청년맛it길 탐방 젊은 태평시장을 만나다 "청년 상인들의 먹거리 맛it길... 가보자! 맛보자! 즐기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태평청년맛it길이 태평전통시장에 생겼습니다. 이곳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뭉친 10개의 음식점이 대전시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사장과 인정이 넘치는 태평시장은 매월 4째주 목요일 백원경매 이벤트도 개최하는데요. 100원부터 시작해서 최고가를 부른 분이 제품을 가지고 가는 방식인데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20일 수요일 태평시장에서 열린 '태평청년맛it길 개장행사'에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분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고장 대전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하는 기자분들의 모습이..
은행동맛집 |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 칼국수!!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 스마일칼국수- 은행동맛집, 스마일칼국수 - *** 날씨가 코끝을 붉게 만들어 버린 추위 때문에 누돌프 사슴 코가 되려고 한다. 이렇게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무엇보다 따뜻한 국물이 동반된 요리를 찾아 나서게 되지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스마일 칼국수 이집만의 비법이 관연 무엇일까 궁금해져 오기도 합니다. 사실은 맛 집으로 이름이 나서 방문을 해보면 남다른 무엇인가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 하는 소리를 지르게 만들지요.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하는 이유로 여름이면 콩국수를 매일 주어도 싫증 느끼지 않았는데 가을 겨울이 돌아오면서 칼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어진답니다. 대전의 중심통인 대전 중구 대흥동 440-1에 자리 잡은 스마일 칼국수 집은 많은 사람들이 즐..
[대전맛집] 홍어의 톡쏘는 맛이 땡기는 여름저녁!!, 홍어와 함께하는 얼큰한 하루되세요! (홍어,홍탁,나주홍어,맛집,전국맛집) 홍어를 먹는 사람들은 정말 홍어 맛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만큼 홍어라는 것이 아주 스페셜한 맛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홍탁... 묵은김치를 밑에 깔고 돼지고기를 놓고 삭힌 홍어를 초장 혹은 소금을 찍어 올린다음 탁주 한모금하고 먹으면 그맛을 잊기가 힘듭니다. 홍어와 눈가오리, 가오리를 구별하는 방법은?? 홍어 : 코쪽이 만힝 뾰족하며 성기가 길고 꼬리 끝에 지느러미가 있다. 눈가오리 : 코쪽이 약간 뾰족하나 몸전에가 90도모양이며 성기가 홍어보다 크다. 가오리 : 둥근 방석형이고 밋밋하고 긴꼬리 중간 부분에 독침이 있다. (실제로 바닷가에서 가오리에 찔려 욕본 사람들이 많이들 있죠) 나주 홍어를 사용한다는 유성의 홍탁집입니다. 전라도 별미라고 붙어 있는 간판이 살짝 맛을 보장할것 ..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얼큰한 칼국수의 종결자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칼국수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괴정동에 "공주칼국수" 친구와 얼큰한칼국수 1개와 두부두루치기(소)를 시켰습니다. 제가 약간 늦게 왔기에 친구가 시켜 놓은 것이죠^^; ㅎ 얼큰한칼국수 : 4천원, 두부두루치기(소) : 7천원 다른 곳에 비해 정말 저렴한 편이네요 매콤한 고춧가루가 일품인 두부두루치기가 나왔습니다^^ 두부두루치기를 먹으면서 얼큰한칼국수가 나왔는 데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칼국수면발을 비벼서 먹어도 정말 맛있더군요^^ 매콤한 입안을 좀 식혀줄 쑥갓과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깍두기가 나왔습니다. 얼큰한칼국수 등장입니다. 말 그대로 얼큰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땀을 흘리며 얼큰한 맛을 느끼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
쫄깃쫄깃한 맛있는 족발을 뜯노라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참 오랜시간을 거쳐서 이 음식점을 올려 봅니다. 어언..2달은 족히 지난것 같습니다. 포스팅 순위에 밀려서 지금에야 올라갑니다. 이곳에서 가장 맛있었던것은 바로 이 생채입니다. 정말 시원하면서 무우가 제대로 물이 올랐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김치의 수준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살짝 삭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수육이나 족발을 먹을때는 이렇게 새우젖이 있어야죠. 그래야 소화가 잘됩니다. 족발입니다. 족발을 젤라틴이 많아서 술안주로 아주 좋죠. 고기의 질도 괜찮아 보입니다. 족발은 뭐니뭐니해도 뼈를 들고 뜯어먹는 기쁨이죠. 신가의 대표하는 메뉴는 바로 이 매운 족발이라고 합니다. 아주 매운편은 아닌데 살짝 매우면서 쫄깃합니다. 식사로 콩나물밥을 주문했습니다. 김가루가 듬뿍 뿌려진 콩나물밥입니다. 콩나물..
고향 들녘 향기 솔솔나는 보리밥집입니다. 한밭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보리밥집인 식당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푼에다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향긋한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다 비비면 스텐레스 대접에 주걱으로 퍼 덜어 먹습니다. 자 ~~ 그럼 비벼 볼까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비비려면 힘도 세야할 것 같습니다. 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장조림도 센스있게 나오더군요. 구수한 된장 찌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동나물을 데쳐서 이렇게 무치니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골고루 맛을 봐야겠습니다.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다른 음식도 맛있겠지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들의 워크샵 (만인산,오감만족) 대전에는 아는사람도 많겠지만 아시다시피 블로거 기자단이 있습니다. 10월에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드림대전 서포터즈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나와유오감만족을 표방하고 있는 대전시에서 추진했습니다. 저도 참석을 했기 때문에 제 명찰이 있군요. ㅎㅎ.. 이곳은 만인산 휴게소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가봤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드문 듯 합니다. 그런데 만인산휴게소의 반대방향으로 가보면 이렇게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시에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1박2일로 진행된 우리시(대전시)의 합동워크숍이 나름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나중에 참석하신 염홍철 현 대전시장입니다. 블로거들과 각종 의견을 정리해서 토론하고 있는 현장의 모습입니다. 행사가 다 끝나고 10시가 조..
[대전팸투어]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및 팸투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 및 워크숍이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원들이 의견을 내놓을 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들으시는 시장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대전시장님을 비롯한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만찬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리고기 무침이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맛있는 수육도 있네요^^ 이건 족발^^ 와우~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놓았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볶음까지^^; 이날 워크숍을 위해서 만인산푸른학습원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여러가지 만찬을 준비해 주셨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다고 생각듭니다. 오잉~ 이제는 안주류가 등장합니다^^; 두부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떡과 부침개들^^; 정말 배불리 진수성찬으로 먹었습니다. 이제는 후식..
[대전맛집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대전맛집 추천/맛집 추천/대전 맛있는 곳 추천/대전 맛있는 집 추천/냉면 추천/회냉면 추천/냉면 맛있는 집 추천/ 냉면 맛있는 곳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허름하고 무언가 전통이 있는집을 바랄겁니다. 저도 중리동에서 한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곳도 그 세월과 같이 했습니다. 통일면옥이라고 하는 음식점인데 신선함과 맛이 특징입니다. 중리동의 골목의 한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듭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날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알았더니 생각외로 많은 주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석박지입니다. 지민이는 이런맛을 좋아합니다. 맑은 느낌의 이 찬은 음식을 먹은다음 입맛을 개운하게정리해주는것이 특징..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한그릇(식객 284)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게 생각납니다. 냉면, 국수, 냉면, 국수... 항상 면으로만 된것만 먹게 되는군요. 이곳은 용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명가원이라는 나름 한정식집 같은 느낌의 음식점입니다. 이곳의 김치말이 국수가 먹을만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봅니다. 화창하니.. 무척이나 더운하루였다. 여름이 일찍 찾아온탓인지 자꾸 시원한 것만 찾게 된다. 시원해보이는 김치말이국수가 드디어 나왔다. 시원한 느낌과 열무김치가 더 맛있어 보인다. 묵과 김치가 하나의 찬으로 나옵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특히 국물이 시원해야 하니다. 온도도 그렇지만 배합도 중요하죠. 소면 400g, 신김치 200g, 다시마 10 X 10cm, 굵은 파 ⅓대, 참기름 1큰술, 깨소금 .½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