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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경

[대전축제] 봄 나들이 !! 화사한 벚꽃들의 향연^^ 꽃비가 날리는 충남대학교 꽃길 축제장을 찾아서~~ 봄 나들이! 화사한 벚꽃들의 향연 꽃비가 날리는 이 곳 - 충남대학교ㆍ벚꽃축제 - *** 충남대학교 벚꽃축제 - 젊음ㆍ열정ㆍ사랑이 넘치는 충남대학교 벚꽃축제 - 2013년 4월 11일(금) ~ 13일(일) 충남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렸습니다. 春. 꽃비, 설레임. 봄의 설레임을 만끽하는 벚꽃축제장에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만개하면 꽃비가 내리 듯이 꽃잎이 흩날리며 떨어지지요. 아름답고 화사한 봄꽃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벚꽃축제가 충남대학교에서 열렸는데요.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젊음,열정, 사랑, 그리고 설레임이 가득한 축제장이었습니다. 벚꽃에 대한 전설이 있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산의신 오오야마즈미꼬또와 들의 신 구사노히메꼬또 사이에 태어난 노고하나 꾸야히에노미꼬또는 니니기노미꼬또..
천안함 용사 추모 3주년 기념 ^^제10회 대전시민 건강 걷기대회 _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용사 추모 3주년기념, 제10회 대전시민건강걷기대회 - 국립대전현충원ㆍ대전광역시 유성구 갑동 - *** "그 날을 잊지 말자" 천안함 사건 3년.. 따스한 봄기운이 한껏 물이 오른 꽃망울이 톡톡 터지는 3월의 막바지인 주말..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기지개를 켜고 양지 바른 곳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 피어나고 시냇가에는 버들강아지가 아롱아롱 피어오르는 희망찬 3월이지만, 또다른 슬픔이 우리의 마음속을 찾아오는 3월이기도 합니다. 현충원 입구의 대로변에도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를 알리는 현수막이 가득 가득 했습니다. 젊은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차디찬 바다에서 목숨을 잃어야만 했던 천안함 피격사건 3주년이 되는 날. 천안함 피격 3주기를 맞이하여 서해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전사..
5일마다 수놓은 대사동 금요장터 5일마다 수놓는 형형색색의 파라솔 매직타임 - 대사동 금요장터ㆍ대전 대사동 - *** 春三月.. 예년보다 따스했던 2월이 지나자마자 강한 바람과 함게 꽃샘추위가 찾아온듯합니다. 화사한 봄 햇살이 따스한 느낌으로 다가와 오랫만에 5일장이 서는 대사동 금요장터로 향했습니다. 삼일절이라 곳곳에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 일색입니다. 잠시나마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느껴보았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15~6도를 훨씬 웃도는 정말 따스한 봄날씨라 여겼는데 오늘은 기온은 그리 낮진않아도 아주 강한바람때문인지 체감온도는 영하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며칠동안 봄날처럼 아주 따스했던탓에 더욱 추운듯한 느낌이 드는것같아요. 그래도 매주 금요일마다 서는 대사동 금요장터엔 대전 인근의 시골분들이 모두 다 나오신듯 북..
대전명소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ㆍ대전명소 - *** 지난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이였죠.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지나 본격적인 생산과 생명의 활동을 알리는 정월대보름이면 우리 조상들은 오곡밥과 약식, 부럼과 귀밝이술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는데요, 봄볕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느즈막한 오후..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뿌리공원내에 자리한 한국족보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따스한 날씨여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 및 성씨별 조형물과 족보를 이해할 수 있는곳_ 대전 뿌리공원 우리나라의 모든 성씨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 성씨의 유래를 담은 비가 있는 곳입니다. 뿌리공원에 들어가려면 유등천을 지나야하는데...
사진공모전 | 대전지하철 신흥역,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국립대전현충원 사진공모전 순회 전시로 시민들에게 인기 ***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촉촉한 봄비에 입춘까지 지난 터, 이제 봄이 멀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좀 추운 설날을 보낸듯 합니다. 짧은 연휴에 고향을 다녀오신분들에게 정말 아쉬운 설날이었을텐데요. 고향의 정과 따스함을 간직한 채 내일부턴 산업전선에서 또 열심히 뛰어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설날이지만 다른곳으로 바쁜 이동을 하지 않기에 설 전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순회전시중인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설 장보기와 사진공모전을 함꼐 보느라 제법 분주한 하루였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시민들에게 국립대전현충원의 의미와 풍경을 널리 알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국민이 즐겨 찾는 열린 호국공원으로 자리매김하..
비싼 썰매장이 아니라도 좋아!! 유등천에서 즐기는 신나는 얼음썰매^^ 비싼 썰매장이 아니라도 좋아! 유등천에서 즐기는 신나는 얼음썰매 *** 유등천에서 즐기는 신나는 얼음썰매 수십년만의 기록적인 한파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요즘은 평년기온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쌓인 눈이 녹지않아 빙판길이 많이 남아있어 불편을 겪었는데..엊그제 촉촉히 내려준 겨울비로 제법 많이 녹은듯 보입니다. 삼한사온이 적당히 지켜지는 날씨어야 겨울다운 겨울이랄수 있는데 올 겨울은 정말 추워도 너무 추운듯합니다. 추위가 한풀 꺽인 유등천..따스한 햇살이 넘 따사롭게 보여 그냥 해를 넘기기가 아까워서 유등천으로 향했습니다. 얼음이 녹아 잔잔히 흐르는 물과 새를 보며 봄의 기운이 멀지 않았음을 느껴 봅니다. 대전은 유등천을 비롯해 갑천 대전천 3대 하천이 흐르고 있는데요. 기자가 살고 있는 이곳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