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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대전청춘톡톡(13)청년 수영강사 이규환 "소통이 잘 가르치는 비법이죠." 멋쩍게 웃는 그의 선량한 미소에서는 정말이지 20대 초반의 싱그러움이 묻어났다. 씨익 웃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지 않은 나이. 누구나 일정 시기가 지나면 어느 순간 웃는 것이 어색해지는 때가 온다. 아무렇게나 편하게 웃을 수 없는 시기가 온다는 것. 그 것이야말로 세월의 야속함이다. 그의 웃음은 편안했고, 실로 그 웃음에서 젊음을 느꼈다. 계절로 비유하자면 그 웃음은 '봄'이었다. 짙은 가을에 만난 그에게서 느낀 봄의 풋풋함. 함께 있는 공간 안에 가을과 봄, 두 계절이 공존하는 감상마저 일었다. ‘젊다’는 표현이 식상하고 상투적일지라도, 그 것 말고는 그에게서 받은 감상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이 또 없다. 그는 서툴지만 분주히 싹을 틔우려려 애쓰는 봄과 같았다. 중학생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수영이 재미있어..
대전시민행복위원회와 함께 대전스토리탐방, 시민과 지하철 토크! 6월 3일 토요일 대전의 숨은 매력과 이야기를 발굴하기위해 대전시민행복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날 각자 팀별로 대전 스토리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2기 시민행복위원회 170여 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참여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기업탐방, 힐링여행 오지여행, 학교로 떠나는 여행, 마음껏 숨 쉬는 대전 등 다양한 주제로 탐방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SNS에 글과 사진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홍보했습니다. 탐방코스는 분과 특성에 맞게 역사, 문화, 자연, 원도심, 전통시장 등 팀별 주제를 지정하되, 탐방코스는 각자 선정하도록 하였습니다. 10시부터 대전시청 남문 장에서 출정식이 진행되었으며 팀별 다짐보고와 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권선택 시장님의 격력사도 있었어요. 그런데 전국에..
호국보훈의달 시민과 아침동행, 호국영령 깃든 보훈둘레길 거닐다 초록빛 신록이 더욱 짙어져가는 6월 3일 첫 휴일 아침, ‘제18회 시민과의 아침동행’이 열렸습니다. 마음은 푸른 바다와 짙푸른 초원으로 향하고 있지만 마음을 다잡은 몸은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국립대전현충원을 향해 내달렸습니다. 새벽 6시의 국립대전현충원, 초여름 아침공기는 매우 차갑고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현충원 초입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였죠. 산뜻하고 가벼워 보지만 그리 경박하지도 않은 단정한 옷차림의 시민들이 줄줄이 입장하고 있었는데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함께 참배객들이 조용히 어우러져 입장하는 모습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임을 상기하게 하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2014년 민선6기 대전광역시장으로 부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모두가 찾..
대전시 행복키움 밴드(BAND) 개설, 시민과 시정 가교 역할 시민과 밴드(BAND)로 통합니다! 대전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밴드(BAND)에 ‘행복키움 대전시 공식밴드’를 개설했습니다. 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커뮤니티 수단보다 몰입도가 높고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수단으로 유리한게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대전시는 이번에 개설한 밴드를 활용해 시 또는 자치구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행사를 홍보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거나 공감을 표시하며 시정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고요. 또 대전을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주제의 모임들이 대전에서 만나 즐길 수 있는 ‘전국밴드클럽축제(가칭)’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대전연극<그게 아닌데> 소통부재 사회 꼬집는 블랙코미디 대전 소극장 '상상아트홀'은 극단 셰익스피어에서 만든 소극장인데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작품부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대흥동 우리들공원 맞은편 골목 상가건물 5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뭔가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느낌의 입구가 독특한 느낌을 주는 곳이지요. "그 게 아닌데, 왜 내 말을 안 믿는데~!" 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의 눈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상상아트홀'에서 또 하나의 화제의 연극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어린이 대공원을 탈출한 코끼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는 우리 사회의 이면을 그린 블랙코미디이지요. 단절과 인간의 뒤틀린 욕망을 우회적이고 통..
생생 소통 현장 11번째 시민과 아침동행 대전시와 대전시민사랑협의회가 주최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이 지난 9일 오전7시 대전천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이 11번 째 행사였는데요. 새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동행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동행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정현안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민사랑협의회는 소통의 역량을 한데 모아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고, 살기 좋은 대전을 이룩하는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과의 아침동행 말고도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대전시민사랑협의회를 통해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아침동행은 동구 원동에 자리한 지하 2층, 지상 8층..
소통은 들음으로부터..염홍철시장과의 간담회 소통은 들음으로부터...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 *** 2013년, 대한민국의 키워드는 소통입니다. 그러고보면 "소통"이라는 것이 부각되는 것은 반대로 불통이라는 현실을 드러내는 것은 아닐런지.. 지난 2013년 4월 24일 오전 11시(구) 충남도청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대전시 블로그기자단과 SNS 서포터즈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예전 도청을 찾으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충남도청이 있을 때 북적거리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조용한 느낌의 건물을 들어서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는 안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니 앞에 멋진 문구로 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그 기자단의 모습들을 단편으로 담아봤습니다. 뭐 다들 멋진 포즈..
재미와 감동으로 물든 장애인의 날 행사 (장애인,무지개,복지센터) 무지개복지센터에서는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통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축제는 장애인들에게 있어 꿈과 희망의 일터인 무지개복지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나눔의 행사를 개최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품의 내용이 숨겨진 삶은 계란을 고르는 행운의 알까기 등의 이벤트도 이어졌고, 또한 행운의 알을 뽑아 MP3를 받게 된 장애인은 또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오전행사가 마무리되고 점심시간이 되자 복지센터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치킨마요네즈 덮밥을 준비하고 정성을 다해 장애인들에게 배식하며 봉사활동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복지센터는 4월26일이면 개관1주년을 맞습니다. 때문에 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다양한 이벤트..
현장 취재 - 시민과의 대화 "대전시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대전광역시장님은 사회적 현안과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트윗을 통해서 대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한 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청년취업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했는데요 그 현장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다녀왔습니다. 자... 함께 보실까요? ▲ 지난 3월 23일 오후 4시, 시장님은 시청 5층에 마련된 임시스튜디오에서 를 가졌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한 영상대화를 위해 온라인에 특별 채널을 개설하고 1시간 가량동안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시민들이 만났습니다.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여과없이 직접 듣고 바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 이 날은 특별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를 했기때문에 시청 5층 회의실에 임시 스튜디오가 만들어 졌습니다. ▲ 대전광..
[강연]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김용택 시인 초청강연 소통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너"의 생각이 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모일 때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2012년의 새해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소통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2층 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전 MBC가 신년 특..
[대전소식] "염홍철 시장, 시민과의 소통 네버내 만남" 염홍철 대전시장 시민들과 소통, 보문산서 '아침산책' 2일, 보문산 등산로 시민 170여명과 만남...산책하며 훈훈한 대화 이어져 대전의 명산 보문산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네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은 보문산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 등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아침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라며, 시정에 대한 평소 궁금한 사항 또는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좋은 자리이며, 아침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의 산책은 아쿠아월드 앞의 주..
블로그기자단 11월 정기모임 현장 블로그기자단 11월 정기모임 현장 좀더 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만들어보자구요~ ▲ 오늘은 왠지... 불안 불안 합니다. 모두들 살짝 긴장했습니다. ▲ 개편에 대한 다양한 내용...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ㅜㅜ ▲ 마르고 닳도록... 그렇게... 괜히 심난한 전화기... ▲ 개편회의에 앞서... 김지은 기자의 나눔 발표가 있었습니다. 소통... 소통... 소통... ㅜㅜ ▲ 끝나고 나서... 저녁식사... ▲ 푸짐하고 따듯했던 저녁... 그리고 국물... ▲ 비빔국수는 덤... ^^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한달에 한번... 대전의 이야기를 잘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 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고... 끝도 없을 이야기지만... 힘들게 이어갑니다. 조금씩 지치기..
[대전소식] "소통과 화합의 사회서비스 워크샵 개최" 대전사회서비스 35여개 제공기관 직원 직무능력과 공동체형성의 계기마련 대전발전연구원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4일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대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직원의 직무능력 강화와 소통과 화합을 위해 대전지역 35여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천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직원과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특강을 맡은 김명희 시 여성정책특별보좌관은“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며, 비폭력 대화모델과 공감적 경청을 위한 대화의 방법을 사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인숙 대전..
[10월의 핫뉴스]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 ~ 세종 간 올레길 구간 ㆍ세종시구간 :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ㆍ대전시구간 : 안산천 ~ 구암사 ~ 반석천 ~ 유성온천 / 약 14km 코스 조성은 각 지자체별 해당 구간을 자체 ..
예술적 소통의 공간, 갤러리 예향 전문 미술 전시 공간인 갤러리 예향에서 자헌묵연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강연회'가 더불어 열렸습니다. '자헌묵연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예술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온 아름다운 단체입니다. 매년 수준 높은 문인화 작품 전시를 통해 대내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양하고 인식개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자헌묵연회의 '제13회 자헌묵연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운데에서 '장애인활동지원제도 정상화를 위한 강연회'가 더불어 열려 의미가 깊었습니다. 평소 장애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 서는 박재홍 관장과 갤러리 예향. 미술 작품 전시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우들을 위해 기꺼이 무료로 장소 제공을 하셨..
4월의 기자단 이야기...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한달에 한번 정기 모임을 갖습니다. 대전이라는 동일한 공간이지만, 그 속에서도 각자의 환경속에서 대전을 바라보고 즐기다가 한달에 한번 모두 모여 대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서로 모르던 대전에 대해서 정보를 나눕니다. 봄이 오는 대전은 행사도 많고,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블로그기자단의 식구들도 할 말도 많고 기록할 것들도 많은 4월이죠... 자 그럼 잠시 블로그 기자단의 회의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곧 2기들은 1년을 정리 합니다. 그 동안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맘으로... 고제열 기자님은 무슨 고민을 저리도 심각히 하실까요? 모두들 열심이십니다. 괜히 뿌듯해져 오는 이맘은 뭘까요? ㅎ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리고 블로그 기자단 사람들... 늘, 희망과 비전..
대전 염시장과의 간담회 [나와유의 오감만족] 2011-03-24 대전시청 10층 사랑방 충청투데이에서 마련한 염홍철 대전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기자단 6명입니다. 충청투데이의 아리따운 최진실기자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기자단의 질문이 이어집니다. 각 질문마다 성실히 답변하시는 염시장 갑천변 공사 진행에 관해서.... 대전시가 처음에는 생태하천 계획을 수립하였는데 3대하천 정비사업을 국가가 대행하게 되어 친환경과 시민 활용위주로 금년 말에 대체적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의 전세값이 급등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경기가 좋아지기 때문에 오르는 것이지만 서민들에게는 자기집 마련에 고통이 따르게 되어 양면성이 있기때문에 잘 절충해서 정책을 펼친다고 합니다. 무상금식 현황에 대해서는 의무교육의 차원에서 교육..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1주년을 맞이하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3월은 참 뜻 깊은 달입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기자단의 총무를 맡고 계신 총무님은 오늘도 회의기록과 함께 참 많은 일들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참 열심이시라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과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계시는'고박사'님. 늘 시민의 입장에서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게 바로 잡아 주시는 기자단 멤버들. 기록하고, 얘기하는게 아무 것도 아닌듯 하지만... 기자단의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늘 깨어 있..
블로그ㆍ트위터 '공감과 소통' (SNS) 블로그ㆍ트위터 '공감과 소통' 소통의 시대, 대전시도 보다 생생한 소통에 나섰다. 소통의 시대, 대전시도 보다 생생한 소통에 나섰다. 대전시는 생생하고 신속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뉴미디어 관련 부서인‘뉴미디어담당’을 신설하고 대전광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나와유(I&YOU)의 오감만족 이야기’(http://daejeonstory.com)는대전시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블로그 기자단이 올려주는 지역곳곳의 가볼만한 곳, 행사소식 등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정보도 업데이트되고 있다. 대전시 블로그기자단은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내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와 맛집을 찾아 개인 블로그는 물론 대전시 ..
소통의 시대 140자의 혁명 '트위터'(뉴미디어, 소셜네트워크, SNS) 소통의 시대 140자의 혁명 '트위터' 우리도 "通"해볼까? 미국의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서 톡톡히 홍보효과를 본 것, 2009년 1월 허드슨 강 비행기 불시착 사건을 뉴스보다도 발 빠르게 전 세계로 알렸던 장본인, 바로 트위터(twitter)다. 뉴미디어 시대의 대표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로 자리잡고 있는‘140자의 혁명’트위터가 그야말로 열풍이다. 비교적 발 빠르게 트위터를 시작한 트위플(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이제서?”라고 반문할지 몰라도, 정치가나 자치단체장, 유명 문화예술인, 연예인, 스포츠인 등 비교적 유명세를 타는 이들 사이에서 시작된 트위터가 일반인들 생활로 속속 스며들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지 않다. 이런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