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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대전소식]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영화속에 수퍼맨이 있다면, 우리에겐 119가 있다" - 지난해 119 신고전화, 66만 1586건 접수처리 … 전년比 65.1% ↑ - 지난 2011년 대전시소방본부의 119신고전화 분석결과, 지난해 66만1586건의 신고전화를 처리하였는데, 이는 전년대비 무려 65.1%가 급증하였습니다. 신고전화가 급증한 만큼, 대전시소방본부가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119'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난해 119신고전화의 분석자료를 통해 보면, 응급조치 등 생활편의 관련 안내문의가 18만 7904(↑97.1%)건 및 13종의 긴급신고전화 일원화로 기타재난 1만 8214(↑35.2%)건 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오 접속 4만 5377(↑110.3%) 등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작용해 이에..
[대전소식]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도, 학업에 대한 열정만큼은 잃지마세요" 23일 소방본부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화재피해를 입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죠. 그렇다고, 학업에 대한 열정마저 잃으면 안돼죠. 이런 안타까운 화재피해 가정을 위해 대전시 소방본부가 화재피해 가정의 자녀가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습니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3일 오후 시청소방본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대전중구지회와‘화재피해가정 자녀학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날 협약은 화재피해가정의 자녀에 대한 안심학습 지원협약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재 피해가정에 초․중․고생 자녀의 소실된 교과서를 비롯해 학습교재와 교복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집을 잃은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소방본부의 '119희망의집' 여러분은 혹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뚱맞은 질문 같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엔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답니다. 때문에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사는 것...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소방관들 역시 모르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안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임시 주거시설인 "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사람은 지난1일 동구의 효평동 농가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실의에 빠져 있던 박모(63세)씨로 소방본부측에서는 하루빨리 힘을 내고 다시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렇게 지원학게 되었다고 하네요...
[대전소식] 더 안전한 대전을 위한 소방분야 교류활성화 더안전한 대전을 위한 소방분야 교류활성화 일본 삿포로 소방국 등 국외연수 통해 소방분야 기술정보 등 교류활성화 대전소방본부는 대전과 일본의 삿포로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소방분야의 기술정보의 교류 및 의용소방대 운영체계의 현지확인을 위한 일본 삿포로시를 지난 2일부터~5일까지 국외연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연수는 삿포로 소방국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소방학교 등 6개 기관을 방문하여 소방관련 조직 및 운영, 헬기도입과 단독형경보감지기 보급, 첨단 소방기술 개발정보 등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 대전에 도입예정인 소방헬기의 선정 및 운용과, 재난대응다목적 훈련센터의 신축 등을 위한 자료확보 그리고 두 도시간에 소방기관제도와 조직관리운용,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기반 등을 마련하는데 성과를 이뤘습니다..
전국최초의 안전테마축제! 2010 Safe Daejeon 체험한마당 전국최초의 안전테마축제! 2010 Safe Daejeon 체험한마당 ‘안전으로 행복한 대전!’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통.화재.재해.생활안전 분야별 각종 정보와 체험, 전시, 안전포럼, 문화행사 등 10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소방본부, 경찰청, 산림청, 적십자사, 삼성화재 등 25개의 재난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80여개의 부스 및 안전 장비가 설치되며 어린이와 학생,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종합 안전축제로 펼쳐졌다. 주요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재안전마당엔 인명구조견의 시범훈련과 사진찍기, 이동소방안전차량 및 소화기시뮬레이션과 300억원 상당의 산림청 헬기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테러 대비해서 소방훈련 펼쳐요! 국제행사 테러 대비 소방종합훈련 펼치다! - IMF 아시아 컨퍼런스 등 주요행사 안전사고 예방 - 대전시 소방본부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IMF 아시아 컨퍼런스(7.12 ~ 13)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가상의 테러를 대비한 초기대응 종합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대회기간 중에 소방활동을 한층 강화한다”고 합니다. 소방공무원과 자위소방대원 105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국제행사중 화재 발생시부터 진화․복구까지 협조체제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입체적 훈련이 되었으며, 30여 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에 대전소방이 안전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소방본부는 행사기간 동안 테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구조․구급대원 등 안전요원과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