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방관

2018 대전시티즌 6월 홈경기 안내! 호국보훈의달 RESPECT DAY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대전시티즌이 6월 홈경기에서 RESPECT DAY를 운영합니다. 6월 홈경기에서 경찰, 군인, 소방관, 국가유공자는 본인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시티즌 6월 홈경기 일정 6월 3일(일) 오후 7시 VS 광주FC / 대전월드컵경기장 6월 6일(수) 오후 7시 VS 안산그리너스 / 대전월드컵경기장
진짜 영웅을 만나다! 2016 지진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최근 대전에서도 지진을 느꼈던 지라 지진대비 긴급구조 재난훈련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3일 지닌대비 긴급구조 재난훈련이 열린 KT&G 신탄진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근처가 벚꽃길로 유명한데 소방안전 훈련을 보러올 줄이야! 재난대응상황 보고판으로 지금 무슨 일로 훈련을 하는지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현장에 참여하는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공동대응 절차를 습득하고 비상상황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마련됐는데요. 긴급구조 활동부터 소방활동, 수습 복구 까지 재난현장의 시작과 끝을 전부 볼수 있는 훈련이였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재난파트 부분보다 더 드라마틱 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지진으로 건물이 붕괴되는것을 박스로 연출하였습니다. 일단 불이 났다고 신고 하면 이렇게 연결..
톱니바퀴처럼 착착착! 2016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는 얼마나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 주변엔 언제 어느때 재난이 닥쳐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회사, 주변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늘 재난을 염두에 두고 안전하게 규칙을 잘 지키며 생활을 해야하는데요. 그런 여러가지 위험을 대비해서 사전에 미리 계획된 훈련을 하고 있는 대덕대학교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보세요!! 119죠? 여기는 유성구 가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인데요. 불이났어요. 학생들이 대피도중 넘어지고 쿵 소리와 함께 뭔가 무너지는것 같어요!! 빨리 출동해 주세요. 빨리요!" 우르르 꽝꽝! 9월 29일 대덕 대학교 이공관 5층 511호에서 찢기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해요. 소방관 아저씨 감사해요. 올 여름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 사람들은 흔히들 물놀이 하러 냇가에 가죠. 하지만 냇가에 가면 괜한 욕심과 말썽을 부리며 깊은 곳에 들어가, 많은 물놀이 사고를 만드는데요... 이런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여름철을 맞이하며, 또한 화재사고에 취약한 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여, 대비하기 위한 현장확인 행정의 날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마다 이렇게 방문한다고 하네요. 이에 대전에서는 화재에 상당한 취약지인 동구의 정동일대의 쪽방밀집지역을 비롯하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또한 예방활동도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또, 대전에서는 매년 물놀이사고가 발생하는 곳이 괴곡동에 위치해 있는 상보안유원지도 방문하여 곳곳의 ..
화재로 집을 잃은 실의에 빠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전소방본부의 '119희망의집' 여러분은 혹시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뚱맞은 질문 같기도 하지만, 실제 우리주변엔 이런 안타까운 일을 겪으신 사람들이 많답니다. 때문에 재산도 없고 집도 없이 이리저리 사는 것...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소방관들 역시 모르는 건 아니죠. 하지만 그것을 위해서라면 많은 비용이 들겠지만,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 인해 집을 잃은 안타까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임시 주거시설인 "119희망의 집"을 무상으로 지원했답니다. 이런 도움의 손길을 받은 사람은 지난1일 동구의 효평동 농가주택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고 실의에 빠져 있던 박모(63세)씨로 소방본부측에서는 하루빨리 힘을 내고 다시 안정된 생활기반을 마련키 위해 이렇게 지원학게 되었다고 하네요...
용문4거리 근처 불 소방관 아저씨의 빠른 진압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용문4거리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방향의 대로변에 큰 불길이 치솓아 올랐습니다. 연기로 인해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났지만 좀 더 가까이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이 나서 옆에 건물로 번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화원에 난 불을 잘 진화작업을 하여서 다행히 옆에 건물에 번지진 않았습니다만 화원 건물과 뒤에 비닐하우스가 다 타버렸습니다. 불 났었던 장면을 동영상으로도 남겨 봅니다. 불 조심 정말 해야 된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아저씨의 고마움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전시 소방관 금 7개 획득해 우수성 알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소방기술능력 배양 및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대전소방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전에서는 150명(의용소방대원 포함)이 54개 종목에 출전하여 마라톤,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 밖에 카약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가선수들은 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