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천공원

가을에 걷기에 좋은 세천생태공원 미꾸라지를 추어라고도 부르지만 세천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대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옥천과의 경계선에 자리한 넓은 지역이 세천동입니다. 송송 커플이 헤어지기 전까지 동구의 세천동은 송중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누린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는 송중기 살던 집을 대전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했는데요. 대전시는 송 씨의 옛집을 중심으로 인근 세천공원 일대에 진입로 안내판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기도 했습니다. 송중기가 태어난 집은 안중에도 없지만 세천 생태공원 같은 곳을 걷는 것은 좋아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세천 생태공원은 처음 찾아와 보았습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1996년 6월 3일..
어서와 대전! 겨울철 가족나들이 추천여행지(세천공원, 식장산 전망대) ▲영상 광 클릭^^ 겨울이지만 집에서만 웅크리고 싶지 않아 세천공원을 찾았습니다. 식장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일명 세천유원지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하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세천공원을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좋은 넓은 잔디밭. 세천공원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산에 올라가기 전 간단히 몸을 풀고 등산할 수 있게 등산객들을 위한 체육 편의시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왼쪽에는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등산로가 보입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소리가 들릴텐데, 겨울이라 시간이 멈춘것 같이 물도 얼음이 되어 멈춰버렸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 햇..
대전계곡추천 BEST 3 골라가는 재미! 시원하게 풍덩~ 여름이 가까이 올수록 여름 휴가 계획도 세우고 더위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멀리가지 않아도 여유와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릴게요.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3곳은 제가 여름이 되면 꼭 찾는 곳입니다. 그 만큼 추천도 해드리고 싶고요. 동생들이랑 발도 담그고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이곳! 지금 부터 소개합니다. 함께 떠나 볼까요? 출발~ 대전 세천유원지 (대전 동구 세천동) 세천공원, 세천유원지로 유명한 이곳은 가을에는 노랗게 붉게 물들 고요.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천공원이 있어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검색하다 알게 된 곳인데요. 시내버스를 타고 세천공원 정류장에서 내려 ..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소셜미디어기자단 가을팸투어 2탄 세천유원지 가을을 담다. *** 대전에는 멋있는 풍경들이 참 많습니다.그 중에도 빼어난 곳을 꼽아 8군데를 꼽아 대전 8경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대전은 다른 도시에 비해 대전만이 가진 자연적인 특색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산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대전 8경에 산이 5곳이나 있다는 것이 그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구봉산, 장태산대전사람들에게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산들입니다. 두번째는 세개의 지천이 도시를 관통하는 것입니다.대전천과 유등천, 갑천이 도시를 지나면서수려한 물길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산과 하천이 가진 놀라운 기능을 아시나요?예로부터 대전은 자연재해가 없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자연재해를 막아주는 것이 산과 지천의 힘..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식장산의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산책해볼까요? ***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대전 8경 중 하나인 식장산에 있는 도시자연공원, 세천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울창한 숲과 세천저수지를 끼고 있어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죠.정말 유명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요. 저는 이번에야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한가로운 길이 펼쳐져 있었어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보이네요. 먼저 습지원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수많은 올챙이 떼를 보니 정말 자연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어요. 뒤로 가든. 이름이 재미있죠?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뒤로 가든'에 한 번 가보세요^^근처에 음식점들이 꽤 있으니 도시락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근처 음식점에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공원에 꽤 많은 분들이 산..
대전 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대전8경,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향연 *** 세천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벚꽃 향연!! 올해는 기상 이변 현상으로 인함인지 벚꽃 개나리 등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신 없이 한꺼번에 개화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대전 도심에서도 해마다 벚꽃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이 되지요. 가장 먼저 우리의 발길을 재촉하는 곳이 갑천 변 유성구청에서 국립중앙과학관 앞길까지 갑천 변의 벚꽃은 화려함으로 우리들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충남대학교 교정 안의 기숙사 주변과 카이스트 대청댐을 배경으로 조성된 벚꽃 거리 테미거리 그리고 한국담배인삼공사 내 정원이 손으로 꼽힙니다. 이런 벚꽃 거리가 봄의 여행을 준비하기도 전에 고온 날씨 탓에 기습적인 화려함을 꽃을 피워 우리..
2013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마지막 팸투어 현장 2013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마지막팸투어 현장 *** 2013년의 공식적인 기자단 모임이 끝나는 오늘 (이제 다음달 해단식만이 남았네요.)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말이 아니였지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리고 제대로 참석해보지 못한 팸투어 행사를 가겠다는 의지로 약봉지를 손에 쥐고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그런 제 의지 덕분인지 몇일내내 쌀쌀했던 날씨가 잠시 태업을 뒤로 감은듯 늦가을의 기온을 선물해주네요. 언제나 그렇듯 팸투어는 SNS써포터즈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첫 행선지로는 대전세천생태공원입니다. 대전시에서 2011년부터 새롭게 만들기 시작한 일명 '세천유원지'가 비로서 지난달 10월 새롭게 태어나 이렇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대전8경중 하나인 식장산 자락에 위치한 곳이..
[걷고 싶은 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 소리 걷고싶은길 12선, 식장산 계곡에서 들려오는 봄의소리 식장산 숲길, 대전 동구 세천동 *** 지난 겨울은 눈도 참 많이 오고 날씨도 무척이나 추웠지요~ 2월이 되니 겨울의 맹렬하던 기세도 한풀 꺾였는지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라도 봄기운은 이미 온 천지에 스민 듯 여겨집니다. 가까운 공원에서는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흰 눈을 헤치고 피어난다고 하는데 겨울을 지낸 산은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지난 주말에는 식장산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을 찾게 하여 매력적인 휴식처로 한몫을 하고 있는 곳이지요. 또한 백제 시대에는 군량을 많이 저장하여 신라를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였다고 하는 데요,..
[대전8경]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식장산' 대전에서 가장 야경이 아름다운 산 '식장산' 식장산자연생태림 SIKJANG NATURAL FOREST 식장산은 대전 동남쪽에 솟은 높이623.6m의 산으로 자연생태 환경이 잘 보존된 산입니다. 산기슭에는 고산사, 개심사 등 명찰이 있고, 호수와 어울린 세천공원의 봄꽃이 유명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1. 식장산 소개 대전의 동쪽에 우뚝 자리잡고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오랜 세월을 지켜온 산, 식장산은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동, 세천동, 산내동 일원에 위치한 높이 623.6m의 산으로서 대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식장산은 충북 옥천군 군서면·군북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대전의 터줏산으로, 번화한 대전 시가지와 서쪽의 보문산(457.6m), 북쪽의 계족산(423.6m)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동북쪽에 자..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대전의 12구간 둘레길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12구간 으뜸 트레킹 코스 야호!~ 대전 둘레산길 잇기 여러분 대전의 둘레산길을 아시나요? 이제 날은 추워지고 길가의 나무들은 낙엽이 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산과 경치가 있는 산을 다닌다면 마음이 한층여유로워 지겠죠? 네, 그래서 대전의 둘레산길을 소개합니다. 대전 둘레산길은 120km의 길이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대전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본격 시작된 대전의 둘레산 잇기 등반은 분지도시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죠. 둘레산 120km를 한구간당 10km 정도가 되도록 12구간으로 나눠 1회 산행할 때마다 5~8시간이 걸립니다. 대전시는 그동안에 꾸준히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둘레산 등반을 용이하도록 했..
식장산자연생태림으로 놀러오세요~
대전시 동구 위치한 세천공원 ,만인산자연휴양림,가양공원,가오공원,샘골공원,판암공원 소개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세천공원 해발 598M의 식장산(세천도시자연공원)은 대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백제시대 성을 쌓고 군량을 많이 저장, 신라침공을 방어하던 요새지였다는 기록에 연유하여 식장산이라 불렀다는 유래와 먹을 것이 쏟아지는 밥그릇이 묻혀있다하여 식기산이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산기슭에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조선조 인조 수등국사에 의해 증건되엇다는 유서깊은 고산사와 구절사 등 유명 사찰이 있으며 세천저수지는 1934년 11월에 댐을 막아 대청댐 건설이전까지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하여 왔으며 4월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일대 146만여평을 생태공원으로 관리하여 쇠퇴해져가는 자연환경을 복원, 인간과 생물이 공존공유하는 친환경도시로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특히 ..
대전시 식장산, 등산이나 가볼까?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은 해발 623.m로 대전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이다. 식장산은(대전8경)중의 하나로서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는 자연생태 환경보존이 잘 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도 시작산의 세천공원인 약 146만 평 가량을 생태보전림으로 지정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복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78과 187속 224종 45변종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각종 뱀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장산은 산세가 다소 높아 멀리서 보면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장산은 비경과 함께 신비롭고 재미있는 전설과 유적들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