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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

자연과 여유가 숨어있는 세천생태공원 자연과 여유가 숨어있는 세천생태공원 *** 늦었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지난 11월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팸투어 현장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11월의 팸투어의 첫번째 코스는 바로 세천생태공원이었는데요. 도심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이곳까지 가볼 엄두를 못냈는데 팸투어로 가게 되었어요. 세천생태공원의 따사로웠던 11월의 모습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생태공원 안에 조성된 데크를 따라 걸으면 작은 연못을 빙 둘러 한 바퀴를 돌아갈 수 있는 코스에요. 공원 자체는 크지 않지만 옆에 있는 식장산이 있어서 올라가기 전에 둘러보고 가기 좋네요. 짜잔 이 식물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다면 대전시 블로거들에게는 테리우스원님이 계시죠. 흥미롭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귀에 쏙쏙 들어와서 몰랐던 식물들 이름도 알..
[5월의 핫뉴스:4위]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조성 대전시 동구 세천동 산30-1번지 세천저수지 일원에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13일 원도심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원)을 투입, 오는 14일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생태공원 부지는 지하수가 나오는 특성을 살려 계단식 연못으로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연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을 심고, 관찰데크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곳을 시민은 물론 원도심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전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봄 행락철과 휴일에 급증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100면(기존 16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
맛좋은 대전의 명품와인!! 만들기 초읽기에 들어가~!! [나와유의 오감만족] 와인하면, 프랑스가 아주 유명하죠, 그밖에 스페인이나 미국, 칠레 등.. 요즘엔 FTA로 맛있고 저렴한 칠레와인도 많이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농산물 수입도 급증해, 농가소득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변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도 그에 빠질 수는 없죠. 대전에 예전부터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죠. 이런 맛좋은 포도를 시장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재배농가와 농협 그리고 와인코리아와 대전시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와인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포도재배면적은 생각보다 넓진 않죠. 주로 동구의 산내나 세천 그리고 유성의 진잠부근에 포도재배농가들이 분포되어 있을뿐이..
식장산자연생태림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