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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이 30분 생활권! 대전역-오송역 BRT 7월 20일 개통합니다 대전-세종 30분 생활권 개통! 대전역을 출발해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를 거쳐 오송역까지 왕복하는 BRT(간선급행버스)가 내달 20일 개통됩니다. ▲대전역BRT 노선도 대전역-세종시청 36분 이번에 개통하는 대전역-오송역 BRT(이하 대전역BRT)는 대전 21㎞, 세종 27㎞, 청주 5㎞ 등 총 연장 53㎞에 이르는데요. ▲대전역BRT 정거장 구간별 주행시간은 대전역에서 세종시청까지 36분, 이어 정부세종청사까지는 45분이 소요되고요. 배차는 친환경 CNG 고급형 좌석버스 10대를 15∼17분 간격으로 투입, 하루 59회 왕복운행됩니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역BRT 운행 정보 요금은 구역요금제가 적용돼 1,700~2,300원으로 책정됐는데요. 지역 내(대전 내, 세종 내)는 1,70..
[4월상반기핫뉴스/2위] 대전시-세종시 상생발전협력 협약체결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 4월 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종시와 대전시간 상생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5대 분야 12개 과제에 대하여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단일 생활권을 영유하는 지역 공동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시민의 행복증진과 공동 번영을 위해 두 도시의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먼저 두 도시간에 운행되는 BRT 노선은 당초 대전역에서 세종시 3생활권(국책연구단지)까지 되어있던 것을 오송까지로 확대키로 하고, BRT 운영주체는 별도 협의하여 정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두 도시 인접지역에 공동으로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
세종의 이웃도시! 대전 100배 즐기기! 세종의 이웃도시! 대전 100배 즐기기! *** 얼마전에 아파트 관리소에 들렀는데... 반가운 책이 있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라는 간이 책자 입니다.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세종시 주민들을 위한 대전시의 배려와 노력이 느껴져 소개를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직장은 대전에 있지만 현재 거주하는 곳은 세종시입니다. 여러 사정이 있어 8개월 전쯤에 대전에서 세종시로 옮겨왔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나 다름없는 곳에 아파트만 죽~~ 늘어선 그야말로 앞이 안보이는 생활이 시작되었죠... 하지만 곧 나름의 정주여건이 갖춰지고 사람들도 꽤 많이 늘어났습니다. 현재는 무언가 사람사는 도시의 조건이 갖춰지기 시작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역시... 대전의 그 여유로움과 풍족함은 늘 아쉽고 부러울 뿐이었..
대전과 세종시, 오송을 잇는 BRT 개통!! 2012년 9월 19일, BRT가 개통과 함께 2013년 3월까지 시범운행을 한다고 해서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BRT, 바이모달트램을 보실까요? BRT는 간선급행버스라는 용어이지요. 그 중의 선택된 모델이 바이모달트램입니다. 그런데 이름을 약자로 하면 같기 때문에 그냥 BRT가 바이모탈트램이라는 공식이 된 셈이네요. 여하튼, 대전지하철 반석역부터 KTX 오송역까지 30여 Km를 운행하는데요... 저는 이날 반석역에서 탑승해서 오송역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맞춰 반석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송역에서 출발해 반석역에 도착한 BRT가 반대편에 보이더군요. 기다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감으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날만 주시는 건가요? 기념타올을 선물로 주시더군요...
세종시공무원, 대전이주 적극홍보 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세종시로 이전하게 될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최대 관심사항은 의료와 교육여건”이라고 진단하고“대전의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해 의료, 교육, 쇼핑 등 대전의 강점을 중점 홍보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세종시 출범에 따른 대전의 인구유출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중장기적으론 편리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써 대전의 위상을 정립하고,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면 대전으로의 인구유입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염홍철 시장은“세종시 주택청약 현황을 보면 대전시민이 14.6%로 이 가운데 실제 이주 보다는 재테크 물량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세종시와의 상생 보완적 관점에서 철저한 인구 전‧출입 대책을 마련, 실..
[2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인기있는 2월의 시정소식 1위 '관광+건강+쇼핑' 결합된 의료관광 특화거리 육성 엑스포과학공원 롯데월드 개장과 연계해 관광벨트화 계획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2 2위 대전시, 일자리 2만5500개 창출 '눈에 띄네' 목표대비 115% 초과달성…민선5기 11만개 달성 '박차'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4 3위 도시정비사업 '소규모 지여공동체' 방식으로 전환 전면철거에서 커뮤니티를 중시한 공동체마을 만들기로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tory.com/2935 4위 상서ㆍ평촌 27만6000㎡ 산업용지 조성 본격화 ITㆍBTㆍNT 등 첨단기술 기반 연구개발 중심 클러스터 조성 뉴스기사 바로가기 ☞ http://daejeons..
[2월의 핫뉴스] 5위. 대전시, 세종시 출범지원 참여한다 대전시가 세종시 출범 지원에 제도적으로 참여를 보장받게 됐습니다. 대전시는 13일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세종시 편입이 없다는 이유로 충남‧북과는 달리 세종시 지원위원회에서 제외된 대전시가 공식적으로 지원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세종시 지원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장'을, 실무위원회 위원으로 '대전시 부시장'을 각각 포함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는 세종시의 중장기 발전방안 및 세종시와 인접지역 간 상생발전 대책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서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기재부 등 8개 중앙부처와 충남․북 등 3개 지자체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세종시와 주변지역 간..
[10월의 핫뉴스]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 ~ 세종 간 올레길 구간 ㆍ세종시구간 :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ㆍ대전시구간 : 안산천 ~ 구암사 ~ 반석천 ~ 유성온천 / 약 14km 코스 조성은 각 지자체별 해당 구간을 자체 ..
[대전소식]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대전-세종 만남과 소통의 올레길 조성" 사람과 문화가 흐르는 상생 실크로드 추진하다 대전시에서 세종시까지 푸른 들과 하천을 지나는 만남과 소통의 상생 실크로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와 행복청, 연기군은 지난 12일 세종보에서 용수천을 지나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까지 가는 올레길을 공동답사하고, 안산천, 구암사 등 주변 명소와 어울어지고, 안내판, 쉼터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 명품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대전~세종 올레길은 금강 세종보부터 유성온천까지 총 22km에 걸쳐, 각 지역 주요 명소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설치된 시민편의 중심의 올레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대전~세종 간 올레길 구간 - (세종시구간) 금강 세종보 ~ 안산천 / 약 8km - (우리시구간) 안산천~구암사~..
[9월의 핫뉴스, 3위]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충청권철도 조기착수 힘 모았다 3개 시·도지사 공동결의문 채택… 지역현안 상생발전도 협의 대전, 충남·북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충청권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충청권 최대 현안인‘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성공 추진과 내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기관 및 공무원을 인접 시·도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였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충청권 3개 시·도는 역사와 뿌리가 깊고, 최근 세종시 원안 통과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등 충청권의 협력으로 이뤄졌다”며 강조하며“세계적 추세는 행정의 광역화가 요구되는 시대로 앞으로 교통·관광·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7월의 핫뉴스3위] 대전시, 1년간 기업 202개 유치, 1조 6,603억원 투자 (일자리/세종시/과학벨트) [7월의 핫뉴스3위] 대전시, 1년간 기업 202개 유치, 1조 6,603억원 투자 일자리 1만1,149명 일자리 창출… 부자도시 건설 시동 대전시는 민선5기 들어 지난 1년간 기업 202개 유치로 1조 6603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내 1만 1149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부자도시 대전건설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제조업 40개 및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 22개, 연구개발 관련 16개, 콜센터 3개, 기타 2개 기업 등 총 83개 기업을 유치해 신증설 투자 등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지난 2월 5개 IT기업과‘IT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및 증설투자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주)와‘중앙연구소 확장건립 및 지원협약’체결, 대덕특구와 연계한 기..
대전최초로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오는 7월1일부터 도안대로~도안동로 등 2개 노선 8.1km 개통, 24시간 전일제 - 도안신도시에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다음달 7월1일부터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유성네거리~용계동)와 도안동로(만년교~가수원네거리) 등 2개 노선 8.1km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이 통과되지 않는 사각지대인데다가, 앞으로 2만1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지역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때문에 이지역의 댖중교통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7개 노선까지 확장하고, ..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 대전입지 확정!! 지난 설날이후, 계속된 과학벨트논란이 드디어 오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과학벨트선정 백지화에 따른, 충청권 민심이 크게 이반하고, 전국적인 과학벨트유치전이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충청권이 되는 것이 국가적이득에도 큰 도움이 될터인데, 이렇게 오랜시간을 끌게 된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비록 아직 분산배치라는.. 안타까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 역시, 이명박대통령의 발언에 의해 마음이 복잡하였을 듯 한데, 오늘 이 발표로 하여금 다시 안정된 대전 시책을 운영할 수 있게되었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과학벨트 선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한강의 기적에서, 대덕의 기적으로"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자회견문을 요약하면 『 이번 국제과..
대한민국 1등 수돗물, 대전의 명품 "It's水"가 업그레이드하다!!! 지난 "2011친환경브랜드"에서 공공서비스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의 명품 수돗물 "It's水"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대전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중인 상수도 본부에서 월평정수장의 현대화사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현재 대전최대의 월평정수장에서 실시하게 될 현대화사업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자료에 의하면, 여과지시설개량공사 및 배수지 보강공사, 배출수 처리시설개량공사 등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하여, 4년만이 올해 마쳤다는데.. 이를 위해 무려 250억여원의 사업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수돗물을 공급키 위해서 투자되었는데..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까울 생각이 들지 않네요!! 자~ 현대화사업을 실시한 각 사업별로 어떤 효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충청권에 유치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배치 또는 유치전에 대한 충청권의 반발이 높아진 가운데, 왜! 국제과학비즈니스가 충청권에 입지해야 할까요? 오래전부터 구상해온, 그리고 대통령님도 약속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시다! Q.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서기 좋은 환경은 어떤 곳이며,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은? ○ 과학벨트 입지조건 (특별법상) 과학벨트 특별법 제9조에 의하면 과학벨트의 입지요건은 5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첫번째, 연구ㆍ산업기반 구축 및 집적의 정도 또는 그 가능성과 두번째, 우수한 정주환경의 조성 정도 또는 그 가능성, 셋째 국내외 접근의 용이성, 넷째 부지확보의 용이성, 다섯째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로부터의 안정성을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이슈] 세종시에 중이온가속기를 준다더니?? 최근 세종시를 둘러싼 복잡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 중심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있다. 그리고 그 벨트의 중심엔 "중이온가속기"가 있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에는 중이온 가속기를 넣었다가 원안으로 가게 되자 이 가속기를 슬그머니 빼 내버린채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원점에서 재 검토하겠다고 한다. 거참...씁쓸하다. 세종시의 그 자리에는 중이온가속기 자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한참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를 올리고 있던 2010년 1월 21일, 한 장의 편지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그랬더니 종이 한장 달랑 들어..
[이슈]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정말 가장 좋은 곳은!! 여기!! (대덕연구단지,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엑스포, 대덕특구) 한국전쟁 직후 한국은 당시 경공업산업 일색이었습니다. 따라서 산업선진국으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더불어 중공업으로 발전을 모색해야 했는데, 당시 한국의 실정으로는 과학기술의 발전보다 시급한 것은 바로 국민의 의식주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빠른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당시 박정희 정권은 연구단지개발계획을 통해, 충북의 청원과 경기의 화성 그리고 충남의 대덕이 후보로 뽑혔습니다. 충남 대덕이 최종후보로 뽑히고, 1970년부터 대덕연구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구단지는 최규하 정부와 전두환 정부, 그리고 노태..
[대전소식] 대전시는 "세종시 설치법"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를 환영합니다! 대전시는 "세종시 설치법"의 통과를 환영합니다. 지난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통과 관련, 염홍철시장 통과성명서 지난11월2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여당과 야당의 합의 아래, "세종시 설치법"이 원만하게 처리되었는데요, 염홍철 대전시장은 150만 대전시민을 대표하여, 이번 국회통과를 기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세종시 설치법은 위원회 통과에 상당한 어려움을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6월29일 세종시 수정안의 부결로 인해, 원안 추진과 더불어, "세종시 설치법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시행되기를 바랬던 사항이었는데, 9월에 이어 또다시 공전되지 않나 깊은 우려를 나타내었는데요, 이번에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며, 500만 충청인들의 의지와 열망을 저버리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대덕테크노밸리,세종시,일자리)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민선5기 들어 기업유치 급증, 올해181개.. 6,187개의 신규일자리 창출 요즈음 대전이 발전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그렇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괄목할 만한 기업유치의 성과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81개의 기업을 유치하였고 6,128개의 양질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답니다.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염홍철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삼성, 웅진, 한화 등 세종시 입주 예정기업의 대표들과 만나 대전시로의 이전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활동때문에 이같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풀이 할 수 있습니다. 왜?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그건 염홍철 시장이 후보자 시절부터 세종시 ..
[Hot News] 대전이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합니다!  대전이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합니다! 대전市, (주)한화와 대덕특구 입주 양해각서 체결 어제(11월 4일) 대전경제발전을 위한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전시와 (주)한화와의 대덕특구 입주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맺은 것입니다. 대전시와 (주)한화와 대덕특구 1단계 방현지구내 36,000㎡(11,000평) 부지에 국방미래기술연구소(가칭)를 건립하는데 공식합의한 것인데요, 이 연구소는 당초 대전 (주)한화가 외삼동과 용인시에 분산된 연구소 조직의 통합과 연구개발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세종시에 건립을 추진해왔던 것이었죠. 그런데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면서 대체 부지를 물색하던 중 연구개발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세종시와도 인접해 있는 대덕특구를 최적부지로 판단해 입주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