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구맛집

갈마동맛집 | 민물새우 한가득! '오한순 손수제비' 대전 갈마동 맛집, 민물새우 한가득! '오한순 손수제비' 어머니께서 밀가루 반죽을 들고 안방으로 들어오시면 티비앞에 누나들과 옹기종기 모여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뜯어내어 냄비에 담아 넣습니다.드라마 한편이 끝나기도 전에 어머님은 그 냄비를 들고 부엌으로 가지고 가신 후얼큰한 수제비 한 그릇씩을 내오셨었죠. 저에게 수제비하면 떠오르는 추억입니다. 참 그리운 오래된 풍경이죠.얼큰한 수제비 한그릇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민물새우 한가득 손수제비 '오한순 손수제비' 처음 제가 이동네를 찾았을때는 '과연 이런 주택가에 식당이 어디 있다는거야' 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찾아갔었죠.하지만 코너를 돌자마자 거짓말처럼 원투룸촌이 즐비한 이곳 건물 1층에 하얀색 간판이 이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의 메뉴는 아주 심플합니다.수..
관저동맛집 | 가츠에우동전문점 관저동맛집 | 가츠에우동전문점 이제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12월의 끝!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흥겨워하다 보면 올해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나 봅니다. 화사했던 봄날이 어제 같은데 2014년의 마무리라니 옛 어른들의 흐르는 세월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고 추위의 기세가 대단하지요? 그런 어느 날 따뜻한 요리가 먹고 싶은 마음에 들른 곳 관저동 마치광장에 위치한 가츠애입니다. 최근 관저지역은 이곳 마치광장을 중심으로 대단히 활발한 마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가며 모이는 만큼 맛있는 집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관저지역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가츠애도 그중 한 곳입니다. 이곳은 일식요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저동맛집 |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 관저동맛집 |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 *** 하루가 다르게 넘쳐나는 먹거리들덕에 언제나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생각하지도 못했던 매운갈비에 돈까스, 떡볶이에 피자 같은 조합이 있는가 하면이국적인 맛이 느껴지는 여러나라들의 전통음식까지 참 다양한데요. 그래도 한국사람은 뭐니뭐니 해도 밥심으로 산다고 하죠.그중에서도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밥은 단연 최고죠. 제가 가끔 그런 소소한 집밥같은 느낌이 생각날때 찾는 곳인'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관저동에서 꽤 오랫동안 밥장사를 해오신 곳입니다. 시골밥상 그리운 추억의 단어죠? 시골백반 한상도 괜찮지만저는 보통 김치찌개와 돼지두루치기를 즐겨 먹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식중 단연 최고인 김치찌개거기에 라면사리까지..
월평동맛집 | 회식자리 최고의 지존 돼지고기 '월평제주주먹구이' 회식자리 최고의 지존 돼지고기, 월평제주주먹구이 *** 외식이나 회식자리에서 빠질수 없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인 돼지고기(삼겹살)는 높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만큼 다이어트와는 상반된 음식입니다.하지만 맛과 영양은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다양하죠.오늘은 제가 한달에 꼭 1회 이상은 찾는 고기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찾는 손님들 덕에 화로의 불이 꺼질날이 없네요. 테이블 셋팅이 완료되고나서 경건한 마음으로 고기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제가 즐겨 먹는건 이집의 오겹살인데요.깻잎, 묵은지, 무쌈등 각자 입맛에 맞게 쌈을 싸 드시면 되는겁니다. 에피타이저 오뎅탕이 노릇노릇 잘 익어 나옵니다.고기를 드시기 전에 따끈한 국물로 속을 풀어줘야겠죠? 두툼한 오겹살들이 오와열..
만년동맛집, 베스타 뷔페 만년동맛집, 베스타 뷔페 *** 이곳 저곳.... 음식점을 다니다보면...가끔...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다들 뷔페집을 찾곤 하는데..결혼식 뷔페등은...사실 맛이나 분위기가 떨어지고.. 정말 맛있는 뷔페집을 가고 싶어서...베스타 뷔페집을 찾았다 오늘도 어김없이...부적이는 손님들..가격이 좀 부담스럽지만.....맛이 좋아서...항상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비프 스테이크와 불고기 스테이크를 가지고 왔다맛은.....아주 좋다.. 육회는 사실...그리 맛은 없었다하지만...몇몇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굿!!!!!!미식가라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것 같다 게살 크림 스파게티......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맛~ 밥도 조금은 먹먹야겠죠?? 미니 알밥..
[대전/만년동맛집] 줄서서 먹는 대전의 돈가스 맛집 '병규돈가스' [대전/만년동맛집] 줄서서 먹는 대전의 돈가스 맛집, 병규돈가스 얼마전 만년동에 놀러갔다가 밥 뭐 먹을까 했는데 바로 옆에 그 유명하다는 병규돈가스가 있어서 갔다왔어요. 사실 전 대전에 23년이나 살았는데 이 돈가스집이 그렇게 유명한 곳인지 몰랐어요. 근데 스터티 같이 하는 언니가 여기 돈가스 정말 대박 맛있다며 추천추천을 외치셔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랍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만큼 제가 간 날도 밖에 사람들이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영업시간도 점심, 저녁 피크 시간만 하고 아예 오자마자 매장 칠판에 예약을 하고 있어야 했어요. 매장 안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둔산동에 유명한 통큰 돈가스 집보다는 넓고 좌석간의 거리도 여유가 있어요. 드디어 들어간 병규돈가스! 메뉴는 여덟가지로 정해져 있는데 아..
대전에서 맛보는 중국식 꼬치 <수수양꼬치> 꼬치 좋아하시나요? 그럼, 분명 양꼬치도 좋아하시겠네요? 우연한 기회에 위치도 모르고 함께 한 에서 중국식 꼬치의 맛을 만났습니다. 양꼬치와의 만남... 몇년전 카자흐스탄에 갔을 때 샤슬릭이라는 양꼬치를 먹어 봤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식 양꼬치를 먹어봤습니다. 입니다. 대략적인 위치가 서대전역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위치는 대전시 중구 오류동 170-18 동남빌딩 연락처는 042-532-9292 입니다.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중국 인형... 저도 손을 모으고 같이 인사를~~ ㅎㅎ 천정에 매달린 홍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줍니다.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꼬치들.. 이렇게 손으로 하나씩 꽂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양해를 구하고 촬영을~~~ 양고기의 효능입니다. 쓰기 힘듭니다. 그냥 읽어주세요~~ ㅎㅎ..
[대전맛집]둔산동 피자와 파스타가 생각날땐 '1314'레스토랑 (둔산동맛집,서구맛집) 둔산동에 새로 레스토랑이 오픈했길래 다녀왔습니다 쇼핑하거나 볼일보러 외출했을 때마다 파스타를 찾을 만큼 저희 엄마가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해요 ! 이 날도 엄마랑 볼일 있어서 외출했다가 파스타 먹으러 1314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깔끔하고 모던한 외부 모습에 반했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1314인 이유는 여기가 둔산동 1314 번지이기 때문이예요 ! 번지수가 레스토랑 이름이기 때문에 찾아오기도, 기억하기도 쉬워요:) 굿모닝레지던스호텔휴 1층에 입점해 있는 이 레스토랑은 호텔 직영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호텔레스토랑이라면 뭔가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믿을만한 재료를 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새로 지은 레스토랑답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예요 까만천장과 붉은 벽돌로 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어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
[대전맛집]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묘한 조화,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하나하나! 요새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함께 파는 곳이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시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탄방동의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파는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가게이름처럼 그릇마다 예쁜 꽃이 그려져있네요 :-) 가게이름이 일본어로 꽃이라 그런지, 일본어로 문장이 적혀있는듯 하구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 우드의 조화 왠지 이렇게 인테리어가 예쁜 곳에서 밥을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 같아요 :) 벽에 붙어있는 일러스트 속 두 요리사도 귀엽게 보이네요 :) 돈까스는 7천원 - 짬뽕은 6천원. 사실 가볍게 즐기기에는 그닥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곳보다는 양은 많은 것 같아요. (괜히 '왕' 이라는 단어가 붙은건..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 파더스 스테이크 하우스 [대전맛집/서구맛집/둔산동맛집] 시청 근처에 있는 저렴한 스테이크가 있는 곳, 파더스 스테이크를 찾았어요. 분위기가 으리으리하게 멋있거나 낭만적이지는 않지만, 저렴하게 질 좋은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마늘빵과 피클이 기본으로 나오구요. 1,500원짜리 음료를 시키면 위의 사진처럼 나와요. 음료에 얼음가득 담긴 컵이 나와요. 테이블 위에는 핫소스와 스테이크 소스가 올려져있어요 :-) 스테이크 소스를 좋아해서 소스를 잔뜩 뿌려먹었어요, 스테이크 접시 위에 샐러드랑 감자튀김이 함께 올려져있었구요 ^^ 또, 스테이크 위에는 여러가지 파인애플과 야채가 올려져있었고 - 또 그 위에는 , 고추피클이 올려져있네요. 약간은 진한 스테이크소스맛을 고추피클과 파인애플+야채로 달래주는 ^^ 매장 분위기는 이랬어요. 조금 밝은 분위기라 일반 ..
[대전맛집] 갯벌애 조개찜구이 11월 중순 찬바람 불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 적적하시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이런 고기에 너무 입맛이 익숙(?)해져 뭔가 색다른 음식을 찾는다면?? 정답이 될련지 모르겠지만 조금 색다르며 연말의 모임자리로 괜찮은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 근처에 자리한 갯벌애 조개찜구이가 오늘의 주인공!! 오늘 맛집은 어떨까? 조금의 기대를 가지고 같이 살펴보러 가요.^^ 어스름 해질녘 이런날이면 으레 생각나는 따듯한 국물요리 그리고 하루의 피곤을 풀어줄 약주 한 잔 그런 테마에 제격인 조개찜구이집입니다. 바깥자리는 좀 추워보이지요? 뭐 추위에 자신있는 청춘!! 이면 도전해보는 것도..(권장하지는 않아요.^^) 내부 풍경은 이렇습니다. 널직하니 답답함도 없습니다. 보글보글~ 수족관 기포소리 ..
[대전맛집]국내 월남쌈의 원조! 갈마동 '샤브한쌈'(월남쌈전문점/소고기샤브샤브/서구맛집/갈마동맛집) 저녁식사하러 갈마동에 위치한 '샤브한쌈'에 다녀왔어요 소고기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예요 이렇게 방으로 된 곳도 있고 오픈되어 있는 곳도 있어요 저는 방에서 편안히 양반다리하고 앉아 먹었습니다오픈된 곳은 의자에 앉아서 먹는 곳이니 스커트를 입으셨거나 신발 벗기 불편하신 분들은 방이 아닌 오픈된 쪽 테이블에 앉아 드시면 돼요 '샤브한쌈'의 대표메뉴는 월남쌈+삼겹수육+오리훈제+소고기샤브샤브+식사 = 샤브한쌈 월남쌈+소고기샤브샤브+식사 = 소고기 샤브 월남쌈 이랍니다 '소고기 샤브 월남쌈' 메뉴는 점심특선으로 단돈 만원에 드실 수 있어요 ! 단, 세시까지예요 샤브한쌈의 사장님이 바로 월남쌈을 처음 국내에 들여오신 분이라고 해요 월남전쟁에 참전하신 분들 중에 호주로 이민가신 분들이 많..
[대전맛집]전라도 한정식의 맛을 가벼운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맛집! 멋집! 행복해지는 집! 우리 대전에는 이런집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 맛있어 행복한 집으로 떠나보아요.~ 대전에서 논산방향으로 가다보면 방동저수지 건너편에 위치한 나무골원두막 시외라는 한적함과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무장한 이집의 맛은 어떨까요? 힐끗~힐끗~(.. )(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탓인지 입맛도 싱숭생숭! 좀 더 맛있는 것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집은 뭐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도착한 곳! 소담스럽습니다. 입구부터 아기자기 들어서면 두리번~두리번~ 따뜻한 숭늉을 가득 담은 주전자군!! 이런 저런 소품도 이곳의 정취를 눈에 익히게 만드는군요. 어느 가정집을 들어서는 듯 거추장스럽지 않고 편안합니다. 뭔가 사연이 있을법한 등불 ^^ 이곳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점심이니 간단한 돌솥..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눈을 유혹하는 다채로운 빛깔의 참치회를 맛보세요" 대전, 관저동의 맛집 중 참치집은 예전에 가봤던 참치 속으로를 제외하고, 두번째인듯 합니다. 1차도 마시고 2차도 갔다가.. 조금 모자란 알콜(?)섭취량 덕분에 참치집을 마지막으로 들렸습니다. 이곳은 관저동의 메인 음식거리에서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배가 많이 부르진 않은 상태에서 1인분만 달라고 하니, 괜찮다네요^^ 지민이를 위한 스끼도 나옵니다. 항상 참치집등을 가면, 지민이를 위해서 돈까스등의 스끼는 꼭 내어주는 것 같습니다. 자주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민이랑 맛집을 탐방하다가 보면 조금 늦게까지 있을때가 있는데, 주로 룸이 잇는 곳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어딜가든, 공통적으로 나오는 밑반찬..
청명한 가을의 최고의 맛 '대하구이' (식객 337) 청명한 가을의 최고의 맛 「 대하구이 」 별다른 실력없이 약간의 노력과 돈만 있다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이 대하구이입니다. 가을이 되면 꼭 먹는것이 대하이기도 하고 전어는 거기에 옵션으로 먹습니다. 가을이 되면 맛있게 즐길수 있는 제철 음식이 된 셈이죠.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사올때는 갈마동의 중부수산을 자주 이용합니다. 이곳은 가격도 적당하고 회사와 집의 중간위치라 딱 좋은 단골집입니다. 그곳에서 먹기도 하지만 사서 집에가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곳이 제가 자주 찾는 중부수산(청정회수산)입니다. 대하나 쭈꾸미같이 머리를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야 할때는 주로 집에 사가서 먹곤 합니다. 대하는 몸길이는 20㎝ 내외이고, 몸 색깔은 연한 잿빛 또는 회색입니다. 한국 새우 중에서 가장 크며, 맛이 매우 좋습..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흥보네 간장게장(식객336)'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 홍보네 간장게장 」 가끔 생각없이 식당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은때가 많습니다. 식객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시간제약상 한번을 가더라도 맛집을 찾아가야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마침 저녁도 먹어야 되고 그냥 들어가보자는 심정에 찾아간곳입니다. 아주 무난해보이는 주변에서도 발견할수 있는 음식점 이름도 흥보네 간장게장입니다. 흥부네도 아니고 흥보네는 무얼까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곳은 나름 세트메뉴에 청국장이 나오는데 평균정도의 맛이 됩니다. 얼마전 이웃블로거님인 릴라님이 올려놓은 꽃게를 보니 너무 부실해보이는군요 인천으로 바로 가고 싶은 욕구를 겨우 참았습니다. 고추장게장은 평균수준은 됩니다. 극상의 맛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수준입..
[맛이있는대전] 불은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철판요리' (식객 334) 지민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음식점입니다. 마침 휴가기간에 가족이 같이 방문해 본 송광호 철판요리는 기분좋게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송광호 철판요리는 상당히 큼지막하게 음식점을 지어놓아서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잘 띄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하는것은 모든 음식점주들의 소망일지도 모릅니다. 송광호 철판요리집은 개인적으로는 성공한 음식점으로 들어갈수도 있을듯 하네요.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이곳은 이렇게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소스가 적당하게 위에 얹어져서 야채와 함께 먹으면 애피타이저로 그만이죠. 물김치도 지민이가 좋아하는 찬중 하나입니다. 시원한 국물과 무를 같이 넣어서 먹으면 참 맛있는 찬으로 왠만한 음식점을 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민이는 우선 사이다를 따라 마십니다. 이곳은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