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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대전소식] 생활의 불편, 시정알리미를 통해 잘 알려진다. 대전시는 지난 16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시정알리미측량단’위촉장을 수여하고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시정알리미 측량단’은 지적공사 직원 80명으로 구성돼 측량의 고유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정 주요소식 알리기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시청에 알려 즉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지적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박월훈 시 도시주택국장은 기념사에서“시정알리미 측량단이 행정의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등에 시정소식을 전파하고, 특히 이번 장마철에 지하에서 고압선이 지면으로 나온 것을 즉시 신고해 처리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측량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종만 공사 본부장은 축사에서“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민․관협치..
더위는 진국 설렁탕으로 날려버린다!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진한국물이 제대로 우러난 설렁탕집 만미옥 설렁탕 한그릇에도 제대로 맛을 내는 맛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여름에도도 끓이지 않는 손님과 맛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입니다. 직장 근처라 그런지 점심에 점심 손님들이 많은 편이고, 여름임에도 냉면보다 설렁탕이 맛있는 곳입니다. 아주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땀흘리면서 먹을 일은 별로 없습니다. 살짝 아쉽죠... 하지만 그 덕분에 여름 설렁탕 고객이 줄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국물은 비린맛이 나지 않고 담백하며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르럽습니다. 성인 남자 기준으로 특대를 시키면 아주 기분좋게 배두드리면서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더운 여름 이열치열의 원리를 최대한 이용하여 제대로 더위를 날려보세요!
안을 볼 수 있는 위험한 공공화장실 안을 볼 수 있는 위험한 공공화장실 얼마전 대전광역시청 광장에 야외화장실이 새로 마련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외관이 특이해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고, 공사전부터 말이 많았던 혐오시설의 분위기는 전혀 없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장애인용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많은 분들이 꽤 유용하게 사용하게 될거란 생각입니다. 그러나, 너무 외관을 신경써서 지은 나머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 내부가 밖에서 보입니다. 처음에는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도록 했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안이 보입니다. ㅜㅜ 여자화장실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지나며 보아도 안이 훤히 다 보이고 있었습니다. 남자화장실이 외부에서 안이 보이니 분명 여자화장실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남자 화..
대전시 녹색생활 범시민 10대 실천과제!! 녹색생활을 위해 우리 모두 실천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