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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

가을에 걷기에 좋은 세천생태공원 미꾸라지를 추어라고도 부르지만 세천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대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옥천과의 경계선에 자리한 넓은 지역이 세천동입니다. 송송 커플이 헤어지기 전까지 동구의 세천동은 송중기가 태어났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누린 곳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는 송중기 살던 집을 대전 시티투어 코스에 포함했는데요. 대전시는 송 씨의 옛집을 중심으로 인근 세천공원 일대에 진입로 안내판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기도 했습니다. 송중기가 태어난 집은 안중에도 없지만 세천 생태공원 같은 곳을 걷는 것은 좋아합니다. 대전에서 오래 살았지만 세천 생태공원은 처음 찾아와 보았습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우리 고유의 토박이 식물 8백여 종을 포함해 약 6천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세천 생태공원은 1996년 6월 3일..
대전여행자를 기다리는 '남선공원 이야기' 대전을 찾아오는 당신에게 여행문화가 일상화되면서 이제 여행은 특별함을 넘어 자연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같은 것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지역의 명소, 명물, 명인을 만나러 가는 시대입니다.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여행 목적을 가진 방문객이 대전광역시를 찾을 것 같습니다. 대전 여행은 번화가, 서점, 원도심, 문화유적 및 박물관, 과학전시, 자연경관 등 각자의 기호에 맞게 둘러 볼 수 있을텐데요. 대전의 공원을 살펴보기 위한 여행도 추천드려요. 최근에 방문한 '남선공원'을 소개합니다. 대전의 도심속 생태공원, 남선근린공원 그동안 도시화는 전 세계적으로 피해 갈 수 없는 변화의 과정이었습니다. 도시화는 사람들의 주거, 생활환경뿐 아니라 자연..
대전여행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 초록빛으로 물든 내 마음 푹푹 찌는 무더위가 계속 되는 요즈음. 어디 시원한 곳이 없을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지요. 날씨야 무더운 여름이라 마음대로 할 수는 없지만, 정말 시원한 마음이 생기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동구 추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이랍니다. 넓고 넓은 대청호 한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은 말 그대로 자연과 잘 어우러진 공원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있는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은 대전 동구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가꾸고 있는 공원입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뿐만 아니라 대청호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예산을 투자해 조 성한 곳입니다. 매년 가을에 성황리에 국화축제를 열기도 한답니다. 공원 한 가운데에는 자연습지를 이용한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서..
도안생태공원 조성 브리핑현장을 엿보다 도안생태공원 조성 브리핑현장을 엿보다 *** 도안생태공원조성 브리핑이 2월12일 수요일에 있었습니다. 도안동에도 생태공원이 조성된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대가 되더라구요. 대전에 좋은 공원들이 많이 생겨서 가족들과 나들이 갈 곳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아요. 도안생태공원은 명품 환경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된다고 하니까, 월평공원처럼 멋진공원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교통문제를 걱정하시는 부분도 있었는데이 부분은 도안신도시개발 당시에 수립한 광역교통계획에서 갑천지구 뿐만아니라 도안 2~3단계까지 개발하는 것을 포함했기 때문에 미개설된 도안대로(1.9km, 50m)만 건설되면 교통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설명이였습니다. 좋은 공원이 생기는 것은 시민의 입장으로서는 반갑지만,공사로 인해..
갑천생태공원 습지 갑천생태공원 습지 *** 도심속의 공원~ 자연이 살아 숨쉬고 생물의 낙원이자 사람들의 쉼터인 갑천생태공원을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SNS 서포텨즈와 함께 팸투어로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몹시도 푸르른 날 이런 날에는 산책이 그만이지요. 빛이 좋아 대잎 그립자도 생기구요. 온통 녹색의 풀숲 속에 가로지르는 다리가 살짝 보입니다. 이 곳은 생태 늡지공원으로 지정받았습니다. 그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가을이 오는 느낌......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도심속의 공원으로 발전하고 있답니다. 자전거 도로도 천 옆으로 만들어져서 라이딩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더군요. 잔잔하게 물이 흐르고 있네요. 산책길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쉴 곳이 부족하여 마냥 뙤약볕을 받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네요. 하천 가장..
[5월의 핫뉴스] 시민이 뽑은 가장 인기있는 핫뉴스 1위 :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http://daejeonstory.com/3207 2위 : 공공자전거 '타슈' 1000대 누빈다 http://daejeonstory.com/3208 3위 : 시민생활체육시설 '확충' http://daejeonstory.com/3209 4위 :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 조성 http://daejeonstory.com/3210 5위 :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박차' http://daejeonstory.com/3211
[5월의 핫뉴스:4위] 2013년까지 '세천생태공원'조성 대전시 동구 세천동 산30-1번지 세천저수지 일원에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13일 원도심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원)을 투입, 오는 14일 착공해 내년 2월까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성되는 생태공원 부지는 지하수가 나오는 특성을 살려 계단식 연못으로 생태습지를 조성하고, 연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을 심고, 관찰데크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곳을 시민은 물론 원도심지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전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봄 행락철과 휴일에 급증함에 따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100면(기존 16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
[대전소식] 대전도 할수있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 건립방안 추진! 【대전소식】관광산업 육성을위해 대전에 "특급호텔과 유스호스텔"건립방안 추진! 「외국인유학생 적극유치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 방안 적극추진해...」 염홍철 대전시장은 9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제 대학은 산업”이라고 전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여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염시장은 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인 ‘제2 누리관’을 원도심에 건립하는 방안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후견인제 도입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육 이벤트 개최 등의 시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대전은 유학생을 최고로 배려하는 도시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적으로 유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기존의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