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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공연]음악을 통한 화합과 봉사, 대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을 통한 화합과 봉사를 목적으로 우리 대전을 중심으로 하여 발족한 음악단체인 '대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 2일에 평송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는 우리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악단으로 지휘자인 정지석 단장을 중심으로 모든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이 사회에 봉사는 물론 후진 양성에도 헌신하고 있는 아름다운 단체입니다. 단원들은 음악을 전공한 분들 외에도 군악대 출신, 학창시절 관악부 출신, 취미활동으로 연주를 하는 분들 등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입으로 부는 관악기들로 구성된 대전윈드오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인간적이며 대중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양한 예술 분야 가운데서 음악만큼 사람들을 한덩어리로 뭉치게 하고 마음을 동시..
아침을 여는 클래식 _ 곽정의 하프 앙상블 2011-03-08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하피스트 곽정 클래식 하프와 전자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프계에서는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하프의 소리는 천상의 선율을 알리기로 유명합니다. 현악기 중원시적인 가장 오래된 악기입니다. 고대벽화에서나 성서에 다윗왕이 하프를 쳤다는 구절도 있다나요. 하프의 크기가 다양한데 가장 크고 클래식용인 Conter Grand Harp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47개의 줄에 페달이 7개로 되어 있답니다. 하나의 줄에서 다양한 페달로 인해 5음을 낸답니다. 아이리쉬 민요 '푸른 옷소매' 독주 핸슨-코난 '나이팅게일' 이 곡은 하피스트가 직접 작곡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 '노래의 ..
행복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 시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행복한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시립 합창단, 연정국악원 등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연주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탁자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며 감상하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 12월 22일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연주곡들은 캐롤과 연관된 곡들이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진행을 해주시는 강신태님께서 연주 음악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곡에 대해 알고 들으니 더욱더 그 선율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일 먼저 홍수은님의 오보에 연주입니다. 바흐의 '예수, 우리의 기쁨 되시니"란..
도서관 음악회 보러 오세요~!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6월 19일, 오후 3시, 한밭도서관에서 오는 6월 19일 오후 3시 한밭도서관에서는 대전윈드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 무겁지 않은 관악기의 상쾌함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아바(ABBA)의 히트곡들과 트럼펫, 색소폰 솔로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깜찍한 동요 메들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입장료 무료 (문의 ☎580-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