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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WACS 아시아포럼 및 요리축전 준비상황 보고회 대전광역시는 24일 오전 DCC에서 김홍갑 행정부시장 주재로 WACS아시아포럼 및 대전국제요리축전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조리사,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여하여 개최되는 포럼 및 축전에 대비하여 그동안 추진상황, 행사 세부추진계획, 부대행사, 참가자 숙박 관계 등 준비상황에 대하여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행사 안내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공동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춫충청권 관광의 중흥의 원년으로 공식 천명하는 자리인거죠.. 충청권 관광의 친절화, 선진화, 첨단화를 다짐하며 명확한 관광이미지 확립과 더불어 충청권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축제화하여 개막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청도가 고향인 탤런트겸 영화배우 정준호씨, 가수 태진아씨, 탤런트 한은정씨가 '2010 대충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구요, 앞으로 외부 관광객 유치와 대충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대전시 갑하산/우산봉 소개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갑하산과 환상의 등산코스를 자랑하는 우산봉을 소개합니다. 해발469.2m의 갑하산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매우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때 찾아가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온산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여름에는 안진바위 골짜기의 넓은 암반과 폭포가 시원하며, 가을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답다. 갑하산 이름은 옛날에 이 지역이 갑소여서 갑골, 갑동의 지명에서 유래된 듯하며, 이 산은 세 개의 봉우리가 불상을 닮았다고 하여 삼불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산 아래의 ..
대전시 이동도서관 안내 대전시 이동도서관이란?도서관이 설립되어 있지 않은 지역이나 도서관으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에 도서를 싣고, 찾아가서 도서를 대출하는 제도입니다. 용운도서관의 이동도서관은 동구 관내 일정한 운영지역을 선정하여 2주 간격으로 동일시간·장소로 도서를 싣고 지역주민을 찾아가 도서를 대출하여 드립니다. 이용안내 회원가입 운영지역 거주자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 1매(3x4cm) (아동은 의료보험카드 또는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 기존 대전지역 공공도서관 대출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회원가입 신청서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도서이용 대출기간 : 2주 대출권수 : 3권 대출 및 반납 장소 : 이동도서관 버스 운행차량 및 도서비치 중형 35인승(코스모스) 도..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 대전시가 갑천과 유등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심는 나무에 우리 대전시민들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내이름이 새겨진 내나무가 생기는 것이지요. 대전을 사랑하고 행복한 대전살이를 하시는 분이라면 가족, 연인, 친구끼리 참여해 보세요. 나무가 컸을 때를 상상하면 더 행복한 공원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출처] 대전시 갑천, 유등천 둔치내 내 나무 갖기 운동 참여자 모집~|작성자 나와유
대전광역시 7대 명품공원 한밭수목원으로 나와유 대전광역시 도심속 최대의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은 대전광역시가 선정한 7대 명품공원중 하나다.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과학공원의 중심부분에 자리잡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예술의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등 과 함께 대전광역시의 문화 예술의 메카다. 한편으론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우리 대전시민들에게는 도심속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수목원해설가의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함께 가꾸어 나가는 수목원"을 위해 몇가지 제한 하는 점도 있다. 1. 애완동물과의 동반출입, 인라인, 롤러스케이트등 운송 및 이동수단을 타거나 가지고 입장 불가. 2. 각종 동식물의 채집, 채취 불가 3. 사진촬영..
대전에서 일출을 맞는 가장 쉽고 상쾌한 방법!! 보문산은 대전시 중심부 남쪽에 솟은 산으로 단순히 남쪽에 있지 않고 주택가에 밀집해 있는, 생활속의 산입니다. 보문산 녹음은 대전팔경의 하나로 꼽히구요. 보문산의 원래 이름은 보물산이었다구 하네요. 옛날 효심이 지극한 나무꾼이 가뭄에 물이 말라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려주고 보물주머니를 얻었다고 하는데 돈이든 쌀이든 넣기만 하면 불어나는 이 보물주머니를 못된 형이 빼앗으려는 과정에서 보물주머니가 땅에 떨어지며 주머니에 흙이 들어가 끊임없이 나오는 바람에 보문산이 이루어지고, 보물주머니는 깊이 묻히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물이 묻힌 산이라 해서 보물산이라 불렸는데, 어느 사이 보문산으로 바뀌엇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의 보문산은 대전시민의 보물입니다. 약수터가 많은데다 2시간 안팎으로 산에 오르내릴수 있..
[대전시중앙시장]1000원짜리 점심 "기운차림식당" 9일 낮 12시 대전시 중구 중동에 있는 대전중앙시장 대전역 방향 시장 입구 골목에 들어서자 "한상 차림 1000원" 이란 안내문구가 입구에 적힌 음식점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 "기운차림식당"이입니다. 식당 안 28석의 자리에는 고객들로 꽉 차있습니다. 시장 상인과 노인 등이 주 고객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테이블에 앉ㅈ아 천원짜리 한장을 내자 곧바로 쟁반에 상이 차려져 나온다고 합니다. 메뉴는 대접에 수북이 퍼 담은 밥과 된장국, 김치 등 반찬 3가지, 식당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기인순 씨는 재료비만 해도 1000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모자라는 밥과 반찬은 얼마든지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중앙시장 상인 윤청자 시는 깔끔하게 차려나오는 1000원짜리 점심식자를 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 유성온천 족욕탕~ 41C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습니다~~ 온천 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야외 온천 족욕 체험장은 봉명동 계룡스파텔 인근 1742㎡ 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시민 반응이 좋아 하루 평균 500명, 주말 1000여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41℃의 따끈따끈한 100% 천연 온천 물에 누구나 연중 24시간 발을 담글 수 있으며, 비가 와도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지붕을 갖춘 사각형 탕과, 완전 노천 상태의 원형 탕 등 2개의 족욕탕이 있습니다. 5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야간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경관조명, 물레방아·분수·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대전시 유성온천 족욕탕 소개합니다~|작성자 나와유
대전시 식장산, 등산이나 가볼까? 대전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장산은 해발 623.m로 대전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이다. 식장산은(대전8경)중의 하나로서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 희귀식물로 가득한 골짜기는 자연생태 환경보존이 잘 되어 있다. 대전광역시도 시작산의 세천공원인 약 146만 평 가량을 생태보전림으로 지정하고 자연환경 보존과 복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78과 187속 224종 45변종 식물과 노루, 다람쥐, 살쾡이, 너구리, 박쥐, 각종 뱀 등 포유류 45종, 조류 100여종, 파충류, 양서류 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식장산은 산세가 다소 높아 멀리서 보면 경사가 매우 급하여 정상에 오르는 것이 쉽지 않으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식장산은 비경과 함께 신비롭고 재미있는 전설과 유적들을 가지고 ..
대전시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 들어선다~ 주차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전 동구 중앙시장에 대구모 복합주차빌딩이 들어서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와 동구는 18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대전시장과 동구청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시장 복합주차빌딩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복합주차빌딩은 원동 85-2번지 일대 현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부지 3989㎡에 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건립, 오는 10월에 완공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되는 복합주차빌딩은 401면의 주차장이 들어서게 되고 운전자와 주민편의를 위한 판매시설도 갖추게 된다고 합니다. 대전시와 대전시 동구는 복합주차빌딩 건축으로 시장 이용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확보,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 등 소..
설 차례용품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6.4%저렴~ 올해 설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평균 16.4%저렴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청은 시장경영지원센터를 통해 이달 14~15일까지 전국 48개 전통시장/인접대형마트에서 설 차례용품 21개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실행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고 합니다. 24일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설차례상을 차리는데 소요되는 비용(4인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13만8천원정도이고 ,대형마트는 16만7천원 정도로 전통시장이 약 2만7천원가량 저렴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조사품목 21개 중 19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사리 등 채소/임산물의 평균 가격은 전통시장이 2만751원으로, 대형마트 2만7857원에 비해 25.5%나 저렴했습..
대전시 전통시장의 변신~ 대전시 재래시장마다 설치된 손소독기, 구매물품을 차에 실어주는 배달서비스~ 대전시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에서 신종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를 없애려고 24개 시장 93곳에 손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소독기 설치는 대전시가 지난 11월 재난 안전본부 출범과 함께 개최한 긴급대책 회의에서 대전시 박성효시장이 지시한 것으로, 대전 상인연합회에 예비비 6천여만원을 긴급지원해 줬다고 하네요. 대전시는 또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처럼 신선한 물품을 소비자가 원할때 신속하게 배송받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배달서비스를 추진하는 한편, 중앙시장과 도마시장, 문창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에는 소형카트 200대를 배치했습니다. 배달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할때 구매물품을 차까지 배달해 주는 것으로, 중앙시장과 문창시장 등..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시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구경하기... *노은 농수산물 도매시장 개설 목적 - 현대화된 유통시설확충으로 농수산물 집하, 분산기능 강화 - 공정거래 질서확립을 통한 생산자, 소비자 보호 - 대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생활향상 기여 - 생산자에게 가격 보장 -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공급 *특징 및 기능 - 편리한 교통망 넓은 주차장(경부,호남,대진,남부순환고속도로와 연계, 농산물 반출입이 용이) - 충분한 주차공간(1,399대) - 현대화된 최첨단 시설 - 전품목 전자경매 실시로 투명성 확보, 공정거래질서 확립 - DECK 시설 및 법인의 하역장비 현대화로 하역시간 단축 - 편익시설의 완비(은행, 식당, 매점 등 편익시설 완비) - 수산, 축산물 등 관련상가의 운영, 종합농수산물도매..
대전시 유성장 을 소개합니다~ 대전 유성구 일대의 있는 대형할인점이 한산해지는 날이 있는데, 바로 매월 4일과 9일 유성장이 들어서는 날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매월 4일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유성장이 열린다. 원래는 매월 5일과 10일에 열리던 것이 장날마다 비가 와서 4일과 9일로 바꼇다고 한다. 장날이면 대전에 사는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인근의 대덕군이나 옥천, 공주, 조치원, 금산, 논산 등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온다. 원래 장이 서는 장대동 부지 600여 평에 세워진 목조 슬레이트 건물의 점포 40여 개로 턱없이 모자라 장대동 일대의 공터며 골목골목까지 장이 설 정도다. 2차선 도로로 둘러싸인 커다란 삼각형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블록을 대여섯 개의 골목들이 잘게 나뉘어져 있는 형상이다..
대전시 중앙시장 소개 대전역과 근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대전 중앙시장 이곳은 오래전부터 대전 지역을 대표해 온 전통시장이다. 1953년 경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80년대까지 충청, 영,호남 등 삼남의 중심상권을 이루며 대전의 오래 전부터 경제를 이끌어 왔다. 또한 오랜세월 만큼에 대전 지역민들의 애환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 중앙 재래시장은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도매상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없는 물건이 거의 없으며, 점포가 여느 재래시장 보다 많고 밀집되어 있어 물건을 구입하는데 편리하다. 현재도 하루 이용 고객이 20~30만 에 이르고 있으나 주변의 할인점 입점으로 유통 구조가 변화하는 등 중앙시장의 상권이 서서히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동구에서는 중앙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반시설 정..
대전시 갑천 새명물 "보도교" 벌써 설레네~ 대전의 도심하천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둔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연결하는 보도교가 생긴다!!!!! 대전시는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7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하나로아파트 앞 갑천 하상의 산책로와 유림공원을 직접 연결하는 갑천 보도교를 건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도교 건설은 지난 6월 대전시 유성구청 앞 삼각주에 유림공원을 개장했지만 갑천 건너편 서구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책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갑천 보도교는 갑천대교를 거치지 않고 갑천을 직접 횡단해 유림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고 합니다. 갑천 보도교는 길이 100m, 폭 4m 규모로 사람과 자전거는 다닐 수 있지만 차량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 갑천 보도교가 완공되면 3대 하천을 따라 뚫린 시원한 자전거 길 ..
대전시 갑천에서 천연기념물 큰고니 발견~ 대전시 환경운동 연합은 대전 3대하천 조류 조사결과 천연기념물 큰고니, 새매 등 6종이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대전시 환경운동연합은 3대하천 조류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번조사에는 하천해설가 한남대야생조류연구회OB등 환경확대경 시민 등 22명이 참여했으며 조사지점은 갑천 장평보에서 금강합류점까지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유등천 침산동에서 갑천합류점까지 대전천 그로동에서 유등천 합류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결과에서는 총 48종 3.140개체가 관찰되었는데, 대전천 21종 478개체, 유등천 25종 665개체, 갑천 37종 1997개체가 관찰되었다고 하네요. 제 1우점종은 흰뺨 검둥오리로 총 894개체가 관찰되었으며 제 29점종으로는 쇠오리로 총 812개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조사시점이 겨울철새들..
대전시 엄동설한에 배곯는 겨울철새 살리기위해.. 최근 한파와 폭설로 철새들과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없어 겨울나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대전시의갑천과 대전천, 유등천에는 사시사철 철새가 날아듭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전의 3대 하천 조류 조사를 벌였는데, 해마다 10월초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겨울철에 멸종위기 종인 흰목물떼새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황조롱이, 원앙 등 3천마리 이상이 월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하천변 둔치의 풀까지 얼어붙어 철새들이 먹이난에 허덕이게 됩 겁니다. 이들이 굶는 일이 잦아지면 건강이 악화돼 봄에 시베리아 등지로 돌아갈 힘조차 없어지게 됩니다. 보다못한 대전시와 한국야생동물보호 관리협회가 식량난에 허덕이는 겨울철새와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살포하였습니다. 지난 1월 12..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과 보문산 아쿠아월드 개장 대전시 목척교 리모델링하다. 35년 전 세워진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추진 중인 대전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주요 사업 대부분이 4월이면 완료됩니다.  대전시 목척교에 형형색색 조명등이 커지고, 물을 가까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대전천 호수공원으로 등장한다고 하고요 ,이에 따라 대전시 목척교는 산업화의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여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또 오는 5월, 세계 최초의 동굴형 수족관인 보문산 아쿠아월드가 문을 연답니다.보문산 아쿠아월드는 비상 시 충무시설로 활용돼 온 지하시설을 그대로 이용해 세계 아쿠아리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의 레이놀즈사와 공동으로 4,000톤 규모로 조성됩니다.  수족관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