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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대전웃다리농악 '북 치고 장구 치고' 공연 보러 오세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유성구 문지동)은 웃다리농악보존회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간입니다. 일반 시민 대상 교육인 '무형문화재 전수학교'를 통해 저도 웃다리농악을 배우고 있어요. 지난 4월 24일에는 이곳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꼬마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이 있는 문지동 상옥 체육공원에는 연산홍이 한창인데요. 교육관 문을 들어서자 어린이들 신발이 가득합니다. 이 시간에 찾아온 어린이들은 대전봉암초등학교와 '함께 크는 어린이집' 어린이들인데요.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온 것은, '심쿵! 마음을 울려라. 북 치고 장구 치고' 프로그램을 통해 웃다리농악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입니다. 웃다리농악보존회 송덕수회장이 먼저 웃다리농악을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공연은 먼..
빛깔있는 여름축제 ' 김덕수와 사물놀이'  2011.08.11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라는 말을 시계적으로 대중화시킨 오리지널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8월 9일부터 15일까지 '2011 빛깔있는 여름축제'가 열렸습니다. 공연이 저녁 8시인데 6시 30분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갑자기 술렁거리기 시작합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무대가 아닌 왼쪽에서 등장합니다. 한 아이가 용감하게 일어나 손을 흔듭니다. 일일이 일어나 나오는 아이들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본 무대위로 오르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합니다. 우선 김덕수가 인삿말을 합니다. 모두 숨 죽인 가운데 공연이 조용하게 시작됩니다. 신명 김덕수 명인을 만나는 자리라서 흥분됩니다. 김덕수의 현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김덕수가 이끄는 한울림연..
우리 춤의 멋과 흥, 그 아름다운 매력 ! 2010-05-19 대전 시청 하늘마당 대전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태평무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는 춤입니다. 춤동작은 섬세하고 단아하며 발디딤새가 독특합니다. 치마 사이로 살짝 살짝 보이는 버선발이 인상적입니다. 소고춤 풍물놀이에서 유래한 춤 빠르고 경쾌한 몸놀림으로 풀어냅니다. 부채춤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있지요. 화사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상징하는 형상 겨례의 반만년 역사가 춤으로 그려집니다. 민족의 대화합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작품입니다. 진도북 진도 지방 농악에서 유래된 춤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힘 있는 몸짓과 흥겨운 가락이 조화를 이룬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매 작품마다 사회자의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장고춤 다양한 리듬과 독특한 까치걸음으로 매혹적인 춤을 이룹니다. 남성의 힘 있는..
제 5회 대전시민연극 페스티벌!! ‘열정, 화합 그리고 연극’ 제5회 대전연극페스티벌 축제의 달 5월에 대전 예술계는 대전시민 연극페스티벌로 한창 뜨겁다. 열정, 화합 그리고 연극을 모토로 내건 제5회 대전연극페스티벌은 대전시민연극축전에서 이름을 바꾸고 좀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대전시민연극페스티벌은 지난 5월6일 극단 빈들의 ‘늙은 부부이야기’로 포문을 열기 시작해 16일까지 이어진다. 원도심 신도심 무대는 물론 목척교 야외무대도 마련해 전통 연극과 마당극 마임 등 우리지역 배우들의 몸짓과 소리와 울림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다음은 주요공연 문의 대전시 연극연협회 223-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