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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공원

대전가을축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효월드 뿌리공원 나들이 올 가을 효(孝) 문화의 중심지 대전 뿌리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제8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가 오는 23일부터 3일간 효!월드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효문화뿌리축제는 자신의 뿌리를 돌아보고 조상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인데요.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효테마뿌리공원에서 '효통(孝通)! 한마당 고마워 孝(부모), 감사해 孝(친구), 사랑해 孝(젊음)'을 주제로 펼쳐집니다. 축제 첫날인 9월 23일 주무대 잔디광장에서 개막 오프닝 식전행사가 열리는데요. 전국 226개 문중 수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성씨 문중의 깃발과 함께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는 '효통 하늘에 고하다' 문중입장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서둘러서 행사장에 도착하셔야 볼수 있어요. 오전 10시에 시작되..
추석연휴 가볼만한곳 대전서 열리는 추석맞이 행사는? 엑스포과학공원 한가위 놀이 한마당 시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한가위 놀이 한마당’이 9월 15~16일 2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기·가오리연·팽이·장승 만들기와 전통퍼즐체험 등의 전통공예 체험, 대말타기, 대형윷놀이, 투호, 제가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한가위 민속놀이 마당, 한가위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이 운영된다. 또 거리댄스타임과 화려한 매직쇼, 캐릭터 포토타임 등의 코너도 마련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문의 250-1273 대전스카이로드 한가위 대잔치 전국 최초로 설계된 도심 속 대형 LED 영상 스크린인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는 9월 15~16일 이틀간 오후3~9시까지 한가위 이벤트가 열린다. 과학마술쇼, 키다리 삐에로 공연, 석고마임, ..
여름휴가 대전관광명소 12선, 오빠랑 여행갈래? 여름휴가철 여행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이는데요. 동네 카페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며 여행코스를 짜거나 주말 어디론가 떠날 생각에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거리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직 여행 계획을 짜지 않으셨다면 대전관광명소 12선을 여행계획에 넣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대전관광명소를 소개합니다. 또 대전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알려드릴게요. ▲오월드 사파리체험(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중부 이남의 최대규모의 종합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주랜드,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등 주제별 즐길거리가 마련돼 온가족이 함께 단란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오월드의 사파리 체험은 40인승 체험버스를 타..
대전여행명소 효테마 뿌리공원, 나의 조상과 뿌리를 찾는 여행 孝!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 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孝는 우리의 도리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며 부모로부터 받은 몸으로 바른길을 가며 어버이를 공경한다는 뜻인데요. 여러분은 "孝"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가요? 이른 봄 붉은 영산홍과 철쭉이 만발했던 뿌리공원은 초록빛 신록과 함께 6월을 보내며 더 넓게 확장한 후 ,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성씨(姓氏) 테마공원으로 잘 알려진 대전 뿌리공원에 86개 가문의 조형물이 새로이 조성되어 지난 22일 문중의 날에는 기념식과 함께 10,000여명의 각 가문의 문중 어르신들이 뿌리공원을 다녀 갔다고 합니다. 어떤 가문은 문중의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참석했다는 후문도 들려..
보문산~장수봉 수리부엉이를 지켜주세요! 예전에 외가집을 놀러가면 새매며, 수리부엉인진 모르겠지만 부엉이도 종종 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도시가 발전하고 자연이 파괴되면서 그 시절 보던 동식물들이 자취를 감추는게 아쉽기만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대전 도심에 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가 사는 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가는 곳인데 이곳이 이렇게 수리부엉이가 사는 곳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이곳은 오월드를 지나 침산동을 가기전 언덕 오른편에 위치한 보문산 교통광장에서 보문산 줄기에 생긴 산책로를 따라 600m를 오르면 보문산 장수봉이 나오는데요. 이곳이 수리부엉이 서식지입니다. 침산동가기전 오른편에 있는 보문산 교통광장. 이곳은 한적하니 가끔 쉴때 가는곳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오른편엔 오월드 왼편엔 뿌리공원이 있습니다. 뿌..
대전여행!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기록, 한국족보박물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역사가 담겨있는 책, 족보 우리지역에는 족보에 대한 이색적인 이야기가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있습니다. 중구 뿌리공원 내에 위치한 족보박물관은 족보에 대한 역사와 편찬 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우리의 뿌리를 담고 있는 책, 족보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 한국족보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중구 뿌리공원 입구를 지나 다리를 건너면, 한국 족보 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건물인 족보박물관은 총 5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족보박물관 전경인데요. 뿌리공원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족보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기획전시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달의 기획전시실은 독립운동가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따..
설날 연휴 가족나들이 대전명소-월간 이츠대전 2월호 다음은 월간 이츠대전 2월호 '설날 연휴 뭘하며 보낼까?-즐거운 가족 나들이 명소' 기사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병신년 설날 큰잔치 엑스포과학공원이 매년 마련하는 설날 큰잔치가 2월8~10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전통 관아체험(곤장 및 주리체험), 투호놀이, 전통마을 농촌체험(지게, 절구, 떡메)이 운영되며, 떡메 체험은 직접 만들고 먹어볼 수 있다. 가족체험마당에서는 대형소품체험(대형주사위, 대형고리, 대형윷놀이), 베틀체험(팔찌 만들기), 가오리연·솟대·전통팽이·장승 만들기 등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와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체험 등이 마련된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 및 저글링, 한해의 소망을 담아 소원줄에 묶어보는 소원지 묶기, 소망엽서 보내..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뿌리공원 산책로 *** 시민과 아침동행 여섯번째, 뿌리공원 산책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시민과 아침동행'은 뿌리공원에서 실시되었습니다.뿌리공원은 대전 효의 상징으로 대변되는 곳이기에 가정의 달 취지에 맞는 것 같습니다. 시민과 아침동행을 하기위해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미리 예약 접수를 하고, 시간에 맞춰 뿌리공원을 찾았습니다.동행이란 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동행 (同行) 같이 길을 가는 사람, '같이함'으로도 표현되는데희노애락 (喜怒哀樂)를 같이 해줄 사람이 있다면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대전 시정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그래서 동행이라 했나 봅니다. 뿌리공원 주차장에서 출발 하는데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으로 우리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는 효 교육장 입니다. ..
제5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3대가 함께하는 제5회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 *** 민족의 뿌리, 문중의 뿌리, 효문화의 뿌리를 찾아서 ‘과거, 현재, 미래 3대가 함께하는 효 세상’ 이라는 주제로 대전효문화뿌리축가 지난 10월 11일 ~ 13일 까지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이 행사는 개·폐막행사, 문화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습니다. 효문화 뿌리축제는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에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입니다. 세계유일!! 세계최초의 "孝" 테마뿌리공원에서 효와 성씨를 주제로 나의 뿌리를 찾아보고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행사입니다. 3대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전 ..
효문화 뿌리축제(10.11~10.13 안영동 뿌리공원) 효문화 뿌리축제 *** 뿌리공원에서 10.11~10.13일까지 3일 간 열리는 효문화 뿌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와보는 뿌리공원의 철제다리에는 예쁜 국화꽃이 잔뜩 심어져 있어서 알록달록 예쁘더라구요. 뿌리공원 중심의 잔디밭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잔디밭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어서 성씨별 가문의 특색이 담긴 문중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요. 청학동 김봉곤 훈장님의 효문화 전시체험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TV에 자주 나오시는 김봉곤 훈장님께서 회초리로 매질을 하시더라구요 매 맞고 싶은 사람은 한지에 반성할 것을 적어서 훈장님께 보여드리면 그걸 읽어보시고 매를 때리셔요:D 옆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공부를 하고 있네요 저 그림들은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제5회 효문화뿌리축제" 미리 만나 보는 제5회 효문화뿌리축제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實) - *** 어린 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진정으로 10월은 전국이 축제로 들끓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수 없이 많은 축제들이 줄을지어서 개최대고 있습니다. 엊그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3 와인 & 푸드 페스티벌"처럼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 효문화 뿌리축제도 이제 이번 주면 다섯 번째의 막이 오르는데요 오늘 오락실에서는 축제 ..
10월 뿌리공원 효문화뿌리축제 2013 뿌리공원 '효문화 뿌리축제'가 찾아옵니다 ***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을. 사실 요즘은 갑자기 더워져서 한낮의 야외활동은 좀 힘들 것 같기도 해요. 태풍이 휩쓸고 간 다음 날, 어제 하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라 산책삼아 뿌리공원을 찾았어요. 가깝지 않은 거리라 자주 찾지는 못하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나들이 기분을 내는 곳으로는 딱이죠. 오랜만에 찾으니 못 보던 기념비도 들어와 있네요. 기념비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뿌리공원이 효문화공원으로 변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효문화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데, 알록달록 돋보이는 색과 디자인이 귀엽네요. 주말과 휴일이면 언제나 사람이 넘쳐서 주차부터 힘들었던 뿌리공원. 하지만 이상하게 어제는 생각보다 한가한 입구 모습에 살짝 당황하기도 ..
대전명소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 - 나의 뿌리를 묻다, 전국에 하나뿐인 공원 - 뿌리공원ㆍ한국족보박물관ㆍ대전명소 - *** 지난 일요일은 정월대보름이였죠. 한 해의 시작인 설날을 지나 본격적인 생산과 생명의 활동을 알리는 정월대보름이면 우리 조상들은 오곡밥과 약식, 부럼과 귀밝이술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는데요, 봄볕처럼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느즈막한 오후.. 걷고 싶은 길 12선에 선정된 뿌리공원내에 자리한 한국족보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따스한 날씨여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 및 성씨별 조형물과 족보를 이해할 수 있는곳_ 대전 뿌리공원 우리나라의 모든 성씨가 한곳에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 성씨의 유래를 담은 비가 있는 곳입니다. 뿌리공원에 들어가려면 유등천을 지나야하는데...
대전시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 오늘은 겨울답지 않게 비가 내리고 있다. 함박눈이 와도 시원찮을 판에 비가 오다 싸락눈으로 변했다가 또 비로 변화여 제법 많은 량의 비가 쏟아진다. 이른 아침에 내린 비가 낮아지는 온도로 인하여 얼음으로 변하되어 출근 시간에 한마디로 이비규환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2012년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이 13일 14:00 대전시청 1청 전시실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공모전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12선을 홍보할 수 있는 작품 278점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경쟁력이 치열한 만큼 더 좋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날이다. 관광명소 12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사진작가 모든 분들의 안목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입상한 모든 작품 은 관광지도, 책자, 엽서, 홍보..
[자전거여행] 자전거타고 대전여행 - 제4편, 유등천자전거길 '뿌리공원길' 지난주까지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국지성 집중호우라고 해서 갑작스레 많은 비가 줄기차게 내렸는데요. 그 피해 역시 자전거도로를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여 자전거도로 가 잠기는 아찔한 상황들이 연출이 되었구요. 덕분에 자전거도로 에는 갖가지 나무들과 쓰레기들이 올라오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요. 갑작스레 이리 많은 비가 내리니.. 많이들 당황스러우셨겠죠.그덕분에 2주만에 다시 대전의 자전거타고 자전거여행을 발행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뿌리공원 가는길입니다. 역시 출발점은 대전엑스포의 상징! 엑스포다리가 있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하여 유등천변을 따라 뿌리공원 까지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어느길보다도 도심들 사이에 있어 그런지 길은 편했습니다. 뿌리공원길 ..
뿌리공원 야경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대전시 근교의 오래된 물놀이 유원지를 다듬어 1997년 뿌리공원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 조형물을 조성하고 족보박물관을 건립하여 자신의 뿌리를 보고 느끼고 배우는 가족친화 테마공원으로 우리 문중들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요즈음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지요. 이런 날엔 시원한 물 가에서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을 바라보며 살랑이는 바람에 더위를 식히고 달빛이 비치는 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뿌리공원에서 쌓는것이 어떨런지요.
[대전명소]뿌리를 아는 길, 나를 바로 세우는 길~ 대전의 대표명소 12선 중 테마공원의 하나인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전국 유일의『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 교육장입니다. 유등천이 휘감아 돌아가는 만성산 자락에 위치한 뿌리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1997년 개장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지요. 때마침 뿌리공원을 찾는 날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하상주차장에서 올라가다보니 비에 젖은 패랭이꽃이 기둥에 살포시 몸을 기대 있는 것이 보..
대전 오월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납시다 1부!! 와우!~~~~~ 그토록 애태우며 힘들게 만든 극심한 가뭄의 시간 속에 하늘에서 사랑의 선물이 마구 쏟아진다. 얼마나 반가운지 맨 낯으로 쏟아지는 빗방울 맞으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식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 지 몸을 비틀고 땅 속에 숨어 있는 한 방울의 물까지 찾으려는 노력이 그동안 안쓰럽기까지 비쳐졌다. 예정되었던 대전의 명소 12선을 탐방하는 토요일 오후 기쁨의 빗방울 속에서 일정을 강행하기로 하였다. 기존 대전8경과 대전명소 7선이 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되었다. 그러나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 상징성과 체감도가 하락된다는 지적으로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하여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된 것이다. 지정된 현황을 살펴보면 테마..
[5월의 핫뉴스:1위] 효문화 진흥원 유치 확정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공모로 추진한 '효문화진흥원 건립지역 선정사업'과 관련 효문화 진흥시책과 지자체 추진의지, 지역 내 효 인프라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전 유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효문화진흥원'은 고령화사회 대응을 위해 국가적인 효행장려와 지원 및 세대간 통합 역할을 총괄적으로 수행할 전담기관으로, 총사업비 26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입니다. 대전시는 효문화진흥원 유치로 인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대한민국 효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고, 또한 효 문화의 메카로서 위상 확립과 함께 효 문화의 국가브랜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중구 뿌리공원로 47번지 일원 시유지에 총 연면적 8,300㎡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들어서..
대한민국 성씨이야기, 뿌리의 향연 제 4회 대전 뿌리문화축제 2012.05.25 ~05.27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성씨 퍼레이드 대기중입니다. 성씨를 대표해서 곱게 차려입으셨네요. 퍼레이드 대기중인 문중 어르신들 행사 전인데도 점잖게 걸으십니다. 문중 퍼레이드 시작입니다. 각자의 성씨를 대표하는 문중어른들이 의상까지 갖추어 입고 행진합니다. 행렬의 줄이 끈임없이 이어지네요. 행사장 한 켠에는 서당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직접 가마니를 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전 무형문화재관 매사냥의 매 체험도 있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수지침 봉사도 있구요. 뿌리마을 주막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서판석 수제명과 전시 및 시식도 할 수 있네요. 뿌리 마을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주무대 앞으로 문중퍼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