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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클래식

계족산 명품공연 뻔뻔한 클래식, 대전시청역에서 만나요! "계족산 명품공연 뻔뻔한 클래식을 대전시청역에서 만나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17년 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도시철도 대전시청역 예술 무대에서 맥키스 오페라단의 '도시철도 힐링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맥키스 오페라단은 지난 2012년부터 계족산 황톳길에서 매주 토, 일요일 뻔뻔한 클래식 숲 속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작년부터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2016년 1~2월까지 중앙로 도심 음악회를 공연하고 있습니다. 11일부터 개최되는 시청역 음악회는 그간 맥키스 오페라단이 보여준 연출처럼 이해하기 쉬운 오페라와 개그, 대중가요와 관객이벤트 등을 결합한 공연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1일 대전시청역에서 열린 공연을 보기 위해서 찾아갔는데요. 아직 공연 전이라서 무대 세팅만 완료..
2017 대전 맨몸마라톤, 정유년 새해 달리고 달리고 새해를 달려보자! 2017 대전 맨몸마라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맨몸마라톤의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대덕대교-갑천삼거리-유림공원(반환점)-구성삼거리-매봉교-대덕대교-엑스포다리-결승점인데요. 총 7km의 코스입니다.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한겨울에 맨몸으로 달린다는 것이 부담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는 추위가 덜하여 괜찮았지요.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하고 바로 엑스포 시민광장에 도착했는데요. 야외스케이트장에는 어린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려고 온 시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였기에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참가자분들이 바디페인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올해는 우송정보대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직접 그려주기에 조금 기다렸다가 글씨와 사랑마크를 추가 했습니다. 몸에 저마..
계족산성 서문지 복원 완료! 일반인에 개방됐어요 17일 대전 유일의 국가 사적인 계족산성 서문지가 복원 완료되어 일반인에게 개방됐어요. 이번 서문지 복원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계족산성 서문지는 기술지도자자문회와 문화재청설계심사위원회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복원사업이 진행됐는데요. 이번에 복원된 구간은 길이 41m, 현문 바닥높이 4.6m, 폭 5.0m, 현문 측벽높이 1.6m, 상부 체성바닥 너비 8.3m 규모입니다. 안전한 통행과 유적을 보호하려고 성문에 폭 1.6m규모 진입계단도 설치했습니다. 대전시는 2012년부터 계족산성 종합정비사업을 진행해 성곽 및 건물터, 문지터, 봉수대 등의 중요 시설을 정비했는데요.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역사교육의 현장으로써 계족산성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계족산 황톳길 뻔뻔한 클래식 공연에 다녀왔어요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이 계족산황톳길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열리고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됩니다. 지난 1월에서 3월말까지는 대전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진행됐는데요. 대전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죠. 지난 16일 4월 두번째 공연이 있어서 계족산으로 향했습니다. 따스한 봄날이 되자 개구리가 폴짝 뛰어오르듯 지하상가에서 계족산으로 무대를 이동했습니다. 촉촉히 젖은 황톳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걷는 사람들은 많지는 아니하였지만 다들 여유가 있어 보였습니다. 가랑비가 내려도 뻔뻔한 클래식이 진행됐습니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무대 앞에서 우산을 쓰고 관람을 하고 있었죠. 자녀를 동반한 가족과 연인들, 부부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가랑비가 내리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