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뻔뻔한 클래식

2018 계족산 맨발축제, 푹신푹신 황톳길 걸으며 웃음 활짝~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2018 계족산 맨발축제'가 13일 대덕구 장동에서 열렸습니다.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여행명소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한국관광 100선’과 ‘5월에 꼭 가 볼만한 곳’으로 선정됐고요.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14.5㎞의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는 맨발문화축제입니다.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행복한 삶을 살자’는 에코힐링(eco_healing) 캠페인을 실천하는 기회이기도 한데요. 2006년 ‘마사이마라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전해 세계 유일의 맨발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계족산맨발축제는 숲속에서 감상하는 문..
칙칙 폭폭, 뻔뻔한 클래식 대전역에서 새해 첫 토요일인 6일 오후4시 대전역 3층 맞이방에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은 1월6일(토)부터 1월2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대전역하면 '대전발 영시 오십분', '가락국수', '대전부르스', '대전역 영시축제'가 문득 떠오릅니다. 가수 : 안정애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역은 1905년 1월 경부선의 보통역으로 시작되어 1912년 3월에는 호남선, 2004년에는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됐고요. 1958년 12월에 3층 신축 건물로 있다가 2015년 4월에 증축을 했습니다. 대전역은 하루에도 유동인구가 ..
뻔뻔한 클래식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분들을 위한 음악쉼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숲속의 공주와 6명의 남성 오페라가 황톳길을 올라 아름다운 산새와 같이 즐겁게 오페라 공연을 하지요. 그래서 계족산 하면 황톳길로 더욱 유명하여 대전시민보다 타 지역 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게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은 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하여 대전도시철도를 타고 중구청역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오후3시 열립니다. 또 올해서는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내에 있는 공연장에서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시작되기 전, 좌석에는 빈틈이 없고 뒷줄에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무대가 작아서 남성출연자 두 분은 교대로 ..
대전관광명소 계족산황톳길따라 걸으며 힐링힐링 언제나 맨발로 황톳길을 체험할 수 있는 장동산림욕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한 기간에는 계족산황톳길 축제가 함께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황톳길 걷기, 뻔뻔한 클래식 이외에도 캐리커쳐, 황토염색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는 에어건과 음수대, 세족장, 신발세척장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도 파손된곳 없이 잘 이용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 여러사람들이 같이 사용하는 공용물품은 소중히 아껴 사용하기~!" 이날은 날씨가 그리 덥지않았고 산이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축제를 즐기러 온사람들이 많았고 ..
맨발의 청춘, 걸어보자 계족산 황톳길 계족산 황톳길은 굽이굽이 맨발로 흙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여유를 되찾기 좋은 길이죠.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 4월 어느 날 조웅래 회장이 지인들과 계족산을 찾았다가 하이힐을 신고 온 여성에게 운동화를 벗어주고 맨발로 걷게 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고 합니다. 조웅래 회장은 맨발로 걷는 즐거움을 나누고자 전국에서 질 좋은 황토를 가져와 14.5km를 갈아서 황톳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계족산 황톳길은 전국 최초로 숲속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고요.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과 여행전문기자들이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힐링 여행명소로 사랑받..
계족산황톳길 맨발로 걸으니 짜릿짜릿! 계족산맨발축제 다녀와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렸어요. 맨발축제기간 이틀 동안, 총 5만여명이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이미 세계유일의 맨발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대전 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한 축제인데요.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함께 등산하던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힘들게 걷는 것을 보고,자신의 신발을 선뜻 벗어주고 맨발로 남은 산길을 내려오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자~이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부드러운 황토에 발을 내딛어 볼까요? "아, 짜릿해~!" 황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발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온 몸 가득 짜릿한 행복감이 퍼졌습니다. 부..
원도심 힐링음악회 뻔뻔한 클래식,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 놀러오셔유 주말에 집에 있기는 아깝고, 바깥 날씨는 춥고. 이럴 때는 따스한 지하공간으로 찾아들어가서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요. 그런 장소 어디에 없을까요? ​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대전 원도심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옛 충남도청앞쪽)에서 열리는 흥겨운 공연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상설공연 '맥키스오페라-뻔뻔한 클래식'입니다. ​ 한겨울 새해 첫날부터 대전시민들의 웃옷을 훨훨~ 벗기고, 맨살 화첩에 이야기를 담은 대전알몸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은 맥키스컴퍼니가 이번에는‘대전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웃통을 벗었어요. 계족산 황톳길에 열리는 맥키스오페라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 공연이 대전 원도심 속으로 내려왔는데요. ​ '도심 속 힐링음악회’라는 ..
대전 도심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중 계족산황톳길 여행! 대전 도심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의 선정배경에 대한 이야기다. 최근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지난 3월부터 초. 중. 고 학생까지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가족단위로 여가를 만끽하는 행복함이 확산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하기 좋은 코스로 선정되었다. 기존의 대전둘레산길, 대덕사이언스길, 대청호반길이 특정지역에 편중되고 장시간 소요되는 등반코스로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평균 1시간 30분 정도의 비교적 쉬운 코스로 사랑을 받을 것이다. 웰빌길 3선으로 식장산 숲길, 유성족욕체험길, 계족산황톳길 낭만길 4선으로 추동 호반길, 보문산 산책길, 원도심 어울림길, 시청앞 가로수길 역사문화길 2선으로 뿌리공원 둘레길, 현충원 산책길 생태환경길 3선으로 흑석 노루벌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