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닐하우스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 가까이보니 참 예쁜 꽃묘 대전시 거리마다 꽃을 재배해 보급하는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계절별로 다양한 꽃묘를 키우며 도심지 환경을 증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멋진 꽃도시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는데요. 위치는 유성구 금고동 213번지입니다. 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는 약 5만 1,000㎡의 면적에 꽃묘생산하우스 41개동과 관리사 6개동을 갖추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봄에 나이 드신 분들이 대로변 화단이나, 관공서에 꽃을 심는 것을 보고나서 올봄부터 저 꽃들은 어디서 왔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해결을 해야하는 성격 때문에 여러 곳에 문의한 이후 결국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지금은 봄꽃은 종료 단계이니 여름꽃 출하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담당자님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씨없는 포도 수확!!! [나와유의 오감만족] 구릿빛 얼굴에 밝은 미소를 가득 머금고 탐스럽게 달린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를 벗 삼아 아름다운 모델이 되어 주신 주인장은 기쁨이 가득하였다. 대전광역시 동구 대별동 산내라고 부르기도 한 지역 산속이라 하여 산내라는 지명을 갖고 있다. 산속이라 경지의 면적이 넓지도 않는 곳에 시설단지를 설치하고 작년 12월 하순경 첫 발아를 시작으로 2011년 3월말 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작은 시설규모에 고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연구하고 열과 성을 다한 결과 풍성한 씨 없는 포도가 풍성하게 달렸다. 차가운 겨우내 보일러 통하여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어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더 나아가 식물성 ‘만다’ 효소를 12회 정도 사용하므로 맛은 달면서 신맛을 받쳐주고..
용문4거리 근처 불 소방관 아저씨의 빠른 진압 지난 17일 오후 5시경 용문4거리에서 롯데백화점으로 가는 방향의 대로변에 큰 불길이 치솓아 올랐습니다. 연기로 인해 숨이 막히고 구역질이 났지만 좀 더 가까이 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이 나서 옆에 건물로 번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는 마음으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화원에 난 불을 잘 진화작업을 하여서 다행히 옆에 건물에 번지진 않았습니다만 화원 건물과 뒤에 비닐하우스가 다 타버렸습니다. 불 났었던 장면을 동영상으로도 남겨 봅니다. 불 조심 정말 해야 된다는 것을 몸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아저씨의 고마움을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소식 】태풍피해 농촌돕기!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 40여 명, 태안군 안면읍에서 피해복구 나서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9월 27일 태풍 곤파스로 수해를 입은 농촌지역을 찾아 노사합동 피해복구에 나섰습니다. 이날 직원 40여 명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가두리 양식장을 철거하였으며,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2010 노사문화대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