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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콘서트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수요브런치콘서트, 대전시립무용단의 한국무용 *** 대전시청 20층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1시에 공연을 하는데요, 저느 수요브런치콘서트의 초창기부터 오랜 골수팬입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스케줄로 인해 맞지 않아서 못가고 있다가, 가을태풍의 끝자락에 비가 온 오늘은 모처럼 시간이 나서, 빗줄기를 씩씩하게 뚫고 걸어 대전시청의 수요브런치콘서트를 감상하러 갔답니다. 으~~~감격~! 무슨 공연을 하는지도 모르고 일단 갔답니다. 왜냐하면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는 항상 실망시키는 적이 없을 정도로 공연 감상의 만족도가 높거든요. 11시가 되자, 어떤 분이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아하~! 대전시립무용단의 이강용 선생님이었습니다. 이강용 선생님이 인사하는 것을 보니, 한국무용 공연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뵈었네요..
수요브런치콘서트 닥터콘서트 수요브런치콘서트 닥터콘서트 *** 5월 28일 수요브런치콘서트는 독특하게도 닥터 콘서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플랜트치과 손외수 원장님과 피아니스트 조우식님이 나오셨습니다. 손외수 원장님은 대전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시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고 클래식 문화 나눔 활동에 많이 앞장서고 계시더라구요. 소방관과 경찰관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어서 지친 마음에 위로를 해주고 계신다고 합니다. 5월은 가족의 달인 만큼 가족의 힘이 중요 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셨구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봉사활동 한 사진과 히말라야에도 다녀오신 사진도 보여주셨습니다. 나이가 들고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자리에 잡았을때 나눔과 여행을 실천 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혼자서 하기보다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같이 장애우 무료 이동봉사..
흙피리와의 유쾌한 만남, 수요브런치콘서트 - 하늘마당ㆍ대전시청 -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ㆍ하늘마당 - ***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혜택 중 하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공연들이 많지만 유독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손꼽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오카리나의 연주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카리나 조은주 입니다. 이 분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홀로 배우셨는데 가수 이문세의 극찬을 받으며 방송계도 진출하신 분이죠. KBS 영상기획 에 자주 출연하시는데, 이유는 산에서 새소리와 비슷한 오카리나를 들고 산에 올라 새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라는.... 뭐...그런 이야기가 있다..
수요일마다 시청에서 무료 콘서트를 즐기세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편 수요일마다 시청에서 무료 콘서트를 즐기세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편 매주 수요일 오전11시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리는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아시나요?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무료콘서트인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는 2008년 12월에 처음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무척 오래된 콘서트인 셈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럼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셈이겠죠? 제가 찾은 수요브런치는 지난 7월 18일(수)이었습니다. 오전11시 대전시청20층에는 많은 분들이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아 계시더군요. 시작은 11시인데 시간을 맞춰 도착해 보니 이미 자리는 꽉 차 있었습니다. 이 콘서트를 보시려면 좀 더 일찍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전시립청소..
[대전공연]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오감만족,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brunch concert 구름이 쉬었다가 갈 것 같은 대전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 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 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수요 오전시간에 대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심신의 여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음악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http://dcyc.artdj.kr/ 처음 듣는 곡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금방 마음이 감동으로 젖어듭니다. 이날 합창했던 이수인시인의 별은 합창단의 화음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습니다.(동영상1) 그 외에..
[공연] 가곡와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년 2월 16일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다녀왔다. 이날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콘서트는 봄을 재촉하는 노래가 가득했다. 이날 무대에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는 Sop. 김지숙, Ten. 오경록, Bar.김우영, Ten. 이인수, Piano. 구혜진이 올랐다. 희망의 나라로 강건너 봄이 오듯 Opera "La Traviata" 중 "De miei bollenti spiriti" 내맘의 강물 Romeo et Juliette 중 "Je veux vivre dans ce reve qui m'enivre" 눈 Opera "Cosi fan tutte" 중 "Um aura amorosa" Opera 'Le Nozze di Figaro" 중 "Non piu andrai" Opera "La T..
[문화생활] 하늘마당에서 만난 브런치콘서트 2011-01-19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하늘마당 입구에서 팜플렛을 받아들고 들어갑니다 30분전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방학이라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무대 위에는 마이크 장치 조정중이구요. 오전 11시가 되자 피아노 연주자겸 진행을 맡은 강신태님이 마이크를 잡습니다.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게 잘 이끌어 나간답니다. J.Horovitz Sonatina 1. Allegro calmando 1981년에 작곡한 호로비치의 소나티네 1악장을 시작으로 연주합니다. 클래식과 재즈를 혼합한 곡이네요. C.M.Widor Introdusction et Rondo op.72 비도르는 프랑스 작곡가로 25세부터 오르간을 연주하였다고 합니다. 10개의 오르간 교향곡을 작곡했고 64년간을 오르간 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