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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전소식] 북한 이탈주민에게 따스한 손길이 (북한,의료비,교육비) 대전에도 현재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지역과 마찬가지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형편은 그다지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이들은 한국사회에 적응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사회적편견도 한몫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알기에 지난 17일 염홍철 대전시장은 '금요민원실' 일환으로 동구 판암동 대전하나센터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일자리, 의료비 등을 지원하여 대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간담회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염홍철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생활을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주정차 단속요원 및 환경사원의 신규..
북한 故김정일 우상화 겨울 꽃 베고니아 이야기!! 베고니아 Begonia evansiana Andrews 북한 고 김정일의 우상화 꽃으로 알려진 베고니아를 지난 1988년 46회 생일 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베고니아를 김정일화(金正日花) 꽃을 선물한 사람은 일본의 가모 모도데루씨라는 것이다. 고 김정일도 꽃을 좋아하는 것을 보니 조금은 감성적인 면이 숨어 있었던 것 같다. 인간의 본성은 착한 면이 많이 숨어 있다고 믿지만 누가 그들을 이렇게 만들어 버렸을까? 꽃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마력이 있다고 믿었지만 북한의 고 김정일의 마음까지 움직이게 할 줄은 미처 몰랐다. 따라서 김정은 아들 후계자도 아버지의 아버지의 우상화에 매력을 느껴 좋아할 것인지? 당초 베고니아 꽃을 선물로 안겨준 가모 모도데루씨가 최근 김정은 생일날에도 같은 꽃을 선물하였..
[대전소식] "새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북쪽에서 내려와 대부분 남한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든 새터민들을 위해 생활개선대전시연합회(회장 강구순)와 (사)한국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회장 백석환)는 23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새터민과 함께하는‘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새터민과 함께 이북식김치의 종류와 만드는 방법, 이북식 김치 담그기 시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김치의 유래와 종류, 김치의 효능, 김치 담그는 방법과 보관법 교육도 함께 이뤄졌으며, 이날 김장김치는 (사)한국농업경영인대전시연합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키운 배추 500포기와 생활개선대전시연합회 회원들이 농사지은 김장 양념에 따스한 정을 함께 담은 김장김치는 햅쌀 500kg과 함께 새터민과 이웃 50여명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백석환 (사)한국농업경..
[대전소식] 대전시민들도, 연평도가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대전시민들도, 연평도가 안정되기를 바랍니다. 박현하 정무부시장 인천에 특파 위로금 전달 지난 25일 북한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평도주민들을 위해 염홍철시장 대신 박현하 정무부시장이 대전시의 대표로 연평도를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문하였습니다. 박 부시장은, 인천시장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도발행위로 인해 민간인과 군인 다수가 죽거나 부상당했으며, 또한 수많은 가옥들을 파괴한 북한의 비인도적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연평도 주민피해의 조속한 안전과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써달라며, 위로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번 포격으로 인해, 전사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옥 일병에게는 비통함과 애통함을 감출 수 없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가슴깊이 간직하겠다는 염홍철 시장의 뜻..
[대전소식] 대전의 유사시 방위전략은? 염홍철시장, 지역통합방위협의원 개최식에 참여해..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0월 14일 오후2시에 중회의실에서 대전통합방위협의회위원 2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에 북한의 3대 세습 공식화와 북한 전군 경계 태세 및 전투준비 태세 유지 등 대남위협과 적 특수부대의 침투 훈련 사례가 지속되는 가운데 11월에 개최되는 G-20 회의를 대비하여 지역 중심의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소집, 개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