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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럼

대전여지도2 저자 이용원과의 만남, 사라져가는 마을 이야기를 담다 여기는 책을 사랑하는 도시, '대전'입니다. 모든 분야에 뛰어난 사람을 팔방미인(八方美人)이라 합니다. '교통'부터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 대전광역시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명품' 도시 입니다. 도시를 명품으로 만들기까지는 도로, 시설 등의 외형적 가치뿐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무형의 자산도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요. 대전에는 칼국수, 베이커리, 카페 등의 식음(食飮) 문화도 유명하지만 시민이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도 빠질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독서 관련 행사도 열고, 시민은 자체적으로 독서모임을 조직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책을 사랑하고, 책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 시민의 마음은 자연히 동네서점이 늘어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
10월 대전시민강좌 소식! 명사초청특강, 인문학포럼, 문예아카데미 등 1. 북포럼 저자와의 만남 내용 : 저자 강연, 패널과의 포럼, 질의응답, 사인회, 기념사진 저자 : 이상순 일시 : 10.24(화) 16:00 장소 : 계룡문고 세미나실 신청 : 당일 현장 무료 접수 그림책 읽기 모임 : 매주 금 10:00 현대아이텔 424호(시청역 6번 출구) 문의 : 010-5435-4589 * 다음카페, 페이스북 검색어 북포럼@대전 2. 평생교육진흥원 강좌 장소 : 식장산 2층 식장산홀 문의 : 250-2712, 250-2715(연합교양대학) 북콘서트 제목 : 문학이란 무엇인가? 강사 : 송기원(소설가) 일시 : 10.10(화) 19:00 명사초청특강 제목 :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가치투자 비법 강사 : 고종완(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일시 : 10.19(목) 10:00 사람책 ..
대전시 2017년 6월 시민인문강좌 종합 안내, 골라서 듣자! 대전시 6월 시민인문강좌를 종합 안내해드립니다. 관심있는 인문강좌를 들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1. 평생교육진흥원 강좌 장소 보문산 1층 컨퍼런스홀 문의 250-2712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주제 한국 현대문학을 말하다 강사 권영민(서울대 명예교수) 일시 6.22(목) 10:00 북콘서트 주제 100년을 살아보니 강사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일시 6.13(화) 14:00 대전사람책 도서관 주제 청춘 멘토링-오바마 뛰어넘기 사람책 박기령(충남대 국제언어교육원 강사) 일시 6.30(금) 14:00 2. 대전시·충남대 인문학 포럼 주제 인문학 시대를 깨우다 일시 3.14∼6.13 격주 화 14:00∼16:00 장소 충남대 인문대학 문원강당 문의 821-6955 6.13 세계문학으로서의 한국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9월 시민강좌 안내(이츠대전 9월호)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강좌 ※ 장소ㅣ보문산 1층 컨퍼런스홀 문의ㅣ250-2712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주제ㅣ몸으로 읽는 서양예술사 일시ㅣ9.22(목) 10:00 강사ㅣ주현진(충남대 지역문화콘텐츠 연구소 선임연구원) 인문학 산책 주제ㅣ대인의 길, 공자가 말하다 일시ㅣ9.28(수) 19:00 강사ㅣ이향배(충남대 교수) 북콘서트 저서ㅣ 일시ㅣ9.6(화) 19:00 강사ㅣ서민(단국대 교수) 대전사람책 도서관 주제ㅣ중국 정치와 한국 일시ㅣ9.9(금) 14:00 사람책ㅣ김소중(배재대 명예교수) 찾아가는 대전학 탐방프로그램 ‘대전이 좋다’ 대상ㅣ대전시민 누구나 탑승 장소ㅣ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간ㅣ09:30~13:00 준비물ㅣ물, 편한 옷차림, 필기도구 신청ㅣ전화 및 인터넷 선착순 문의ㅣ250-2754 9.2(금) 향교와..
옛충남도관사촌에서 채인선 동화작가가 한 이야기는? ‘그림책자와의 만남’에서 채인선 동화작가를 만났어요. 6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옛충남도관사촌 잔디마당에서 ‘딸이 좋다’의 저자인 채인선 동화작가와 만났어요. 채인선 동화작가는 강원도 정선 출신으로 성균관대학 불어국문학과를 나와 1995년 동화 ‘우리집 안경곰 아저씨’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포럼@대전에서 새로운 지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을 한 것입니다. 잔디밭에 준비된 자석에는 자녀와 함께 온 부모들이 자리했습니다. 관객석 뒷편으로는 ‘딸은 좋다’는 책의 그림이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좌측에는 출판사에서 진열한 책들을 살펴보는 부모님들도 있었습니다. 오후 5시에 테너 심우훈, 소프라노 신양숙의 공연이 있었고요. 김종신 씨가 낭랑한 목소리로 시 낭송을 했습니다. 작가와 메인 MC 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