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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원

호국보훈의 달 대전시티투어 코스~ 신채호 생가지부터 보훈공원까지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새겨보고 호국 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여행! 대전시티투어 코스중 월요일 역사문화 코스를 탑승해 보았습니다.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이 코스에 있어 더 더욱 가보고 싶군요. 오전코스 : 09:30 대전역 출발~단재신채호생가지 ~ 무수천하마을 (유회당) 대전보훈공원 ~ 13:00 (성심당본점 경유) 대전역 오후코스 : 14 : 00 대전역 ~대전역 ~국립대전현충원(보훈둘레길) ~대동하늘공원 ~ 17:30 (중앙시장 경유) 대전역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활기를 띄고 있군요. 신채호선생은 이 곳 중구 어남동에서 1880년 12월 8일에 태어나 여덟살 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단재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평생을 몸..
보문산에 피는 완연한 봄! 사정공원에서 휴일을 즐겨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자 휴일인 지난 일요일. 한낮의 기온이 15도를 넘기는 봄볕 완연한 따스한 주말. 보문산 중턱에 자리한 사정공원에는 오랫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봄을 맞아 나들이 나온 상춘객들로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시끌벅적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늦은 오후까지 끊이지 않는걸보니 봄이 가까이 와 있음이 실감되었습니다. 나들이 삼아 삼삼오오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은 그저 신이 났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는 딱 좋은 화사한 봄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과 밀폐된 찻집보다는 산뜻한 봄 햇살 맞으며 걷기 좋은 곳을 찾은 중년 여성들, 산책 삼아 나오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 등. 휴일을 맞아 보문산 사정공원 일대는 너도 나도 봄기운과 봄바람을 즐기기에 바빴습니다.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 나무에서는 ..
대전 가볼만한곳 | 호국보훈의 달에 만나보는 보문산 보훈공원 대전 가볼만한곳 | 보문산 보훈공원 *** 메르스가 지금 우리나라 전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심한 가뭄으로 인해 타들어 가는 초록생명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비.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한없이 야속하기만 한 오늘입니다. 눈길 가는 곳, 발길 멈추는 곳, 곳곳이 너무 예쁜 초록빛깔들입니다.시골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도심 속의 한적한 탑골마을을 지나 보훈 공원으로 가는 길은 진한 푸름의 연속입니다.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맞으며 진한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6월을 맞은 보문산속의 보훈 공원을 찾았습니다. 가슴 시리도록 예쁜 연두빛이 진초록으로 짙게 물들어 가는 보훈 공원의 숲 속은 밤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그렇게 봄이 가고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 ​​ ​호국보훈의 달! 6월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보문산 자락에 자리한 보훈공원의 겨울연가 !! 보문산 자락에 자리한 보훈공원의 겨울연가 *** 지난 2013년은 정전기념 60주년이 되는 해여서 더욱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산화하신 전몰군경의 위패봉안소가 대전의 보훈공원에 있다는거 아시는지요? 대전에서도 제일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다고 소문난 보문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보훈공원 겨울 한낮의 햇살이 봄볕처럼 따스하게 비춰주는 주말. 산책삼아 보훈공원을 찾았습니다. 대전 보훈공원이 2009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안내표지문을 시작으로 보훈공원을 둘러봅니다. 조국수호를 위한 선열들의 고귀한 듯을 기리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관람하여 주시라는 대전광역시장의 안내표지문과 함께 뒤로는 참전용사비가 동구, 중구, 서구, 대덕구,..
공공장소에서도 이제 담배연기 걱정 끝!! 공공장소에서도 이제 담배연기 걱정 끝!! 한밭수목원 및 엑스포시민광장, 보훈공원 등! 위반 시 과태료 3만원 다음달 6월1일부터 대전의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보훈공원 등에서는 흡연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금연구역 지정 등 간접흡연 피해방지’조례를 근거해 이들 지역들을 실외금연구역으로 지정,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는 간접흡연 예방 및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건설한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실외금연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5시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등을 가두행진하며 금연 및 간접흡연 예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와 5개구 합동 순회 캠페인을 ..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시민건강 파란불 대전시, 한밭수목원 등 3곳 실외금연구역 지정 - 한밭수목원 및 엑스포 시민광장, 보훈공원…위반땐 과태료 3만원 부과- 다음달 1일부터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보훈공원에서 흡연을 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들 공원들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데에는 대전광역시 금연구역 지정 등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하여 이들 지역들을 실외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면 운영되게 됩니다. 이번에 조례에 따라 실천하게 된 계기에는 간접흡연 예방 및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 조성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건설한다는 취지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시는 실외금연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서 가두행진을 통해 금연 및 간접흡연 예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시민들이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