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명소가 될 '아쿠아월드'를 미리 가보다
대전최초, 국내 최대 규모라는 아쿠아월드의 공사현장을 가보았다. 올해 8월에 개장예정이라는데 무려 4,000톤규모라고 한다. 부산아쿠아월드(2003년 개장) 3,800톤, COEX *(2001년 개장) 2,300톤, 63씨월드 500톤 이 기준으로만 봐도 상당하다. (주)대전아쿠아월드에서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보문산 대사지구 내 천연동굴을 활용해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아쿠아리움을 조성하고 있다. 수족관만 하더라도 단일 수조로서는 가로 32m, 세로 4.5m 폭 10m로 세계 최대 규모다. 제작은 세계 수조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미국 레이놀즈사가 맡았다. 들어온다는 물고기가 아마존강 돌고래, 레드파쿠 (서식지 : 오리노코강), 웰스메기 (서식지 : 유럽), 피라루크 (서식지 :브라질-가..
대전은 영화촬영중... 유명배우 보러 오세요!
-‘해결사’제작 등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 고용창출 - 대전은 현재 영화촬영으로 도시가 떠들썩합니다. 여기에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황정민 등 촬영에 따른 유명배우를 대전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초부터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한 ‘해결사’(권혁재 감독/ 설경구, 이정진 주연), 5월말부터 촬영을 진행한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이 한창 촬영중이며 향후 촬영 예정된 작품만도 9편이 대기중에 있다고 합니다, ^^ 올해 들어 대전시가 드라마․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25억원의 집적적인 경제효과를 예상했으나 벌써 기대치에 접근 또는 넘을 것으로 추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