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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어은동 공유마을 비파크(Bee Park) 투어! 공유서점, 우디목공방 등 체험 대전 공정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인 Bee Park Tour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공정여행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가 대등한 관계를 맺는 착한 여행이라도 합니다. 소비자와 생산자를 바로 연결해 줌으로 즐기는 여행에서 현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공유하는 개념의 여행입니다. Bee Park (비파크)는 충대 부근의 어은동 공유마을입니다. 비파크 투어는 청년공동체로 창업가, 상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20여 개의 마을 상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비파크는 도시재생체험 투어입니다. 비파크 투어는 벌집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마을에서 어떻게 자리 잡고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마을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방 탈출 게임이라는 게임 요소를 추가해서 재미를 더했는데요. 방 탈출 게임 많이..
어은동 청년 공유공간 벌집, 꿈꿀통, 우디, 유어왓츄리드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어은동 공유마을 주민들과 청년고리 청년들이 어은로 51번길에 모였다 공유(公有), 청년과 마을을 세우다 유성구 어은동은 요즘 주변 카이스트와 충남대의 국내외 학생들로 인해 젊고 이국적인 동네로 다가오는 가운에 공유라는 가치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동네가 되었다. 공유란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방식이다.‘소비만능 의식을 던져버리고 자원의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삶’이 공유의 가치다. 공유와 청년과의 만남, 그리고 새로운 경제활 동의 중심이 어은동이다. 왜 어은동이었을까? 지난 2014년 공유네트워크 사업을 시작으로 공유 가치 확산 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대전시는 지난해와 올해 유성구 어 은동을 공유마을로..
대전청춘톡톡(2)청년잡지 BOSHU, 한 번 보슈~ 문화가 메마른 땅에 향기를 뿜어내는 꽃, BOSHU 대전에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청춘들이 있는데요. 바로 청년잡지의 멤버들입니다. 잡지 이름인 BOSHU에는 '보라'는 뜻이 담겨있는데요. 청춘들이 공감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사회문화적 트렌드 등 다양한 생각거리와 볼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Copyright www.facebook.com/BOSHU 평소 BOSHU를 만드는 용감한(?) 청춘들은 과연 누구일까 궁금했는데요. 그들의 아지트라는 어은동 공유 공간 '벌집'의 문을 두드려봤습니다. ▲공유공간 벌집,BOSHU 팀원들 공유공간 벌집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청춘들로 가득 채운 한쪽 공간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BOSHU 팀원들이었습니다. 늦은 저녁시간에도 아이디어를 짜..
대전시 공유와 도시재생 정책 토론회 현장, 공유 아이디어 봇물 지난 5월 17일 '공유와 도새재생'정책 토론회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책 토론회라...전문가는 아니지만 공유와 도시재생이 서민들의 삶과 연결된 부분인 것 같아 직접 참여해봤는데요. 20대부터 50대, 학생에서부터 마을활동가,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과 여러 분야의 직업군이 모여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김영진씨의 사회로 '공유에서 보는 도시재생!, 도시재생에서 보는 공유!'를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도시재생과 공유'에 대한 이론과 유성구 어은동 공유마을 사례를 통한 주제발표로 구성됐는데요. 5개조로 나눠 팀별토론을 한 후 토론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과 공유 먼저 김은란 국토연구원의 '도시재생과 공유'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
TEDx Daejeon Salon의 'Shall we share'의 현장을 가다. TEDx Daejeon Salon의 'Shall we share'의 현장을 가다. *** 짧은 시간동안 한자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빌게이츠, 엘 고어, 제이미 올리버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전문가의 이야기를20분 이내에 들을 수 있는 지식 컨퍼런스 TED(테드) TED는 '퍼뜨릴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의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규모의 지식 컨퍼런스로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이 제시되기도 하는데요. TEDx는 소규모 TED 개념으로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라이센스를 얻어 독립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TEDxDaejeon(테드엑스대전)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참여를 격려하며생각과 가치의 공유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고자..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상반기 <대전마을 여행 현장 스케치 벌집>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상반기 *** 7월 8일 대전 사회적자본 지원센터에서 상반기 대전 마을 여행으로 공유공간 벌집과 석교마을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앉은 자리가 조원이 되어서 서로 함께 이야기도 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 소개와 함께 옆사람의 얼굴을 보며 30초 스케치를 시작했습니다. 생각 보다 너무 리얼하게 나온 제 모습!으하하하하 이쁘게 잘 그려주셨어요. 공유 공간 벌집 부터 가봤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벌집의 환영 인사도 걸려 있었습니다. 벌집이라 그런지 로얄젤리홀 2층은 허니홀로 이뤄져 있었답니다 로얄젤리홀은 소셜 네트워크 공안 강연 파티룸으로 사용되구요. 허니홀은 코워킹페이스 오픈 키친 미팅룽 탁구대 미니 북카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어 있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 대전소방본부 벌떼, 벌집주의보 발령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택가 등 도심지역에 말벌이 급증하고, 주택가에 벌집을 짓게 되어 사람들을 위협하게 됨에 따라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벌집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벌떼나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구조출동이 지난달에는 37건에 불과했으나 7월에는 200여건으로 5배이상 급증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2007년에는 567건, 2008년에는 791건, 2009년에는 1,599건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을 볼 때 지금부터 벌떼출현이 많이 나타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벌침을 긁어서 빼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