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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대전일상]강추위 속 출근길 강추위와 함께 2월을 시작하였습니다. 2월 2일 아침 창문을 열어보니 전날 내린 눈들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만들어졌어요. 맞은편 아파트 주차장의 차들 위로 눈들이 쌓여 있네요. 이크, 출근을 서둘러야겠어요. 아파트숲 사이로 아침햇살이 따스히 비추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체감기온은 뚝... 인도에 찍힌 발자국들이 분주한 아침을 말해 줍니다. 이런 날에 제일 고생하는 분이시지요. 원활한 교통상황을 만들기 위해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일찍부터 근무하시는 경찰관님! 버스가 연이어 정류장엘 들어옵니다. 그래도 항상 자신이 기다리는 버스는 늦게 오는 듯 여겨지지요. 길이 미끄러우니 버스 기사님들도 조심조심 운전하셔야할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안전운전이 제일!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도착알림판입니다. 노선별 버스 도착 예..
[대전명소]새롭게 탄생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16일부터 운영 개시  대전의 관문이 될 복합터미널이 1년 9개월 간의 새단장을 끝내고 12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건축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예전보다 훨씬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1만 9436㎡, 지하1‧지상 4층으로 건설된 동관과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9만 5863㎡, 지하2‧지상6층 서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복합터미널은 기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서관에서 승차하고 동관에서 하차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두 건물을 잇는 환승통로를 통해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서관에는 신세계유통 쇼핑센터와 이마트 할인점이, 동관에는 영화관과 영풍문고가 들어설 예정이라 복합쇼..
버스타고 대전여행? 3가지 테마로 나눠진 대전시티투어!! 대전시티투어버스는 3개 노선으로 1일 2회 환승 가능합니다. 과학투어노선 (화~일 3시간 30분) 생태환경투어노선 ( 화 목 토 3시간 30분) 역사문화투어노선 ( 수 금 일 3시간 40분) 또한 야간 투어노선은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회 (19:00~22:00)가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 임시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대전시티투어 탑승장은 대전역에 있습니다. 시티투어노선 중 과학투어 노선을 탑니다. 차 안에서 가는 동안 해설사가 대전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솔로몬 파크 35분 동안 머물며 솔로몬 파크에서 나온 해설사가 동행하며 설명을 해 주네요. 이제 다시 버..
첫 번째 이야기, 대전광역시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다. 첫 번째 이야기 대전광역시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다. 7월 1일,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2011년 7월 1일, 드디어 대전에 새로운 버스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와 도안동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주인공입니다.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기존의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생계형 불법주정차와 우회전 차량의 진입 등으로 실효성이 떨어져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의 정시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의 두 개 차로를 버스전용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버스전용차로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의 불법주정차]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1995년 경부고속도로의 서초 나들목과 신탄진 나들목에서 최상위 차로를 주말 및 공휴일 일정 시간대에 한해 버스전용차로로 운영한 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중앙버스전용차로이며..
대전최초로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도안신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시행 - 오는 7월1일부터 도안대로~도안동로 등 2개 노선 8.1km 개통, 24시간 전일제 - 도안신도시에는 대전지역에서 처음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됩니다. 대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경우 다음달 7월1일부터 도안신도시의 도안대로(유성네거리~용계동)와 도안동로(만년교~가수원네거리) 등 2개 노선 8.1km 구간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이 통과되지 않는 사각지대인데다가, 앞으로 2만1000여가구가 입주하게 될 지역으로, 향후 교통수요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때문에 이지역의 댖중교통 서비스개선을 위해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시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7개 노선까지 확장하고, ..
휴대폰? 이제 지하철에서도 충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얼마전, 아이폰을 버스 뒷문 단말기에서 충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상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그러나, 뉴스에서 이런 행동은 아주 안좋은 거라 했죠. 버스단말기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자제해달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많아졌죠? 그만큼 배터리사용시간도 줄어들어서 시시각각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때문에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급속충전기를 설치하였다고 하는군요...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예비배터리를 들고다니면 문제가 없겠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 내장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필요하겠군요. 급속충전기는 매표창구 옆에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까,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세요~ 30분 밖..
[염홍철 시장] 대전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운행으로 대전공기 개선 [염홍철 시장] 대전시, 친환경 디젤하이브리드버스 운행으로 대전공기 개선 - 대전시, 한국기계연구원 · 대한석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13일 오전 11시 50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기계연구원, 대한석유협회와 디젤하이브리드버스 개발 및 시범운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은 대전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디젤하이브리드버스 개발 및 보급, 시범운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디젤하이브리드버스’의 성공적 개발과 시범운행, 그리고 홍보 및 보급촉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으로 한국기계연구원(정동수 박사)에서는 친환경 클린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국산 버스에 ..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친철한 기사님!, 대전시내버스 9월의 친절기사 선정 】 "경인운수(주) 조활식, 계룡버스(주) 이혁, 금남교통(주) 신철우 기사" 대전시는 경익운수(주)의 조활식(54세), 계룡버스(주)의 이혁(45세), 금남교통(주)의 신철우(38세) 기사를 9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친절기사 선정은 인터넷,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선정된 3명에게는 6개월간 매월 5만원씩 특별수당을 지급하게됩니다. 경익운수(주)의 조활식 기사는 211번 버스를 운전하면서 회사에서 실시하는 친절 서비스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운행 현장에서 최대한 승객이 불편하지 않도..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 시스템 추가 노선 선정... 시내버스 전면 위쪽에 LED가 번쩍거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그것이 바로 탑재형 단속 시스템 인데요... 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버스 전용차선위반, 불법주차 단속을 위해서 버스에 달아서 현장을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그 장치가 이번에 추가로 대전지역 버스에 장착되어 운영되어집니다. 신규 장착되는 노선의 선정결과가 나와서 알려드리니... 그럴일은 없겠지만... 해당 노선이 지나는 도로를 운행하실땐... 각별히 주의하셔서 과태료 내시는 일이 없도록... ^^ 머... 이거 아니더라도... 언제나 교통법규는 준수해야 합니다. 시내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EEB) 추가 노선 선정결과 ○ 전용차로 및 불법주정차 단속 노선을 위한 EEB 단속시스템 추가 설치와 관련, 버스업체별로 배분된 노선을 검토하여 선정한 ..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신형 ITS 단말기 운영 시작 대전광역시 대중교통 신형 ITS 단말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네요. 신형단말기가 예전에 비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04/20 - [대전소통/대전시 생활정보] - 대전 120 콜센터 - 대전광역시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가 많아진 이번 신형 단말기는 아주 훌륭한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앞으로도 저상버스의 더 많은 도입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들이 많이 나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http://traffic.metro.daejeon.kr/index.jsp
[알립니다]늦은 밤 버스승객, 이젠 집앞에서 내리세요 최근 부산에서 실종된 여중생이 숨진채로 발견되는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산경찰은 24시간 갑호비상근무명령이 내려져있고 또한 대통령까지 나서 범인을 놓친 경찰들을 강력하게 질책하면서 빨리 검거하라는 특단의 지시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렇듯 또다시 아동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가 시내버스 막차에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학생들은 물론 부모의 걱정을 덜어준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3월 10일부터 시행하는 이 시내버스 ‘안심귀가 서비스’는 도심 외곽지역의 시내버스 승객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외곽노선 기존 승강장 외에 승객의 거주지역과 가까운 지점에서 승객을 하차시켜 주는 제도입니다. 외곽노선에서 승객의 주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