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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

대흥동맛집 | 미가 대흥동맛집 | 미가 *** 여러분 대흥동 많이 가시죠^^? 대흥동,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대흥동에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 백반 맛집은 의외로 많이 찾기 어려웠던 거 같아요. 백반이 땡기는데 하면서 지나가던 중에 발견한 맛집입니다! 청국장, 순두부찌개, 김치찌개, 불고기백반,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돼지두루치기, 토종닭볶음탕까지 맛있는 백반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점심 시간 때가 되니 사람들이 줄지어 찾아오던 곳이더군요. 과연 맛집이었습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으니 빨리 가야 할 것 같아요. 가격표도 참고하세요^^ 저희는 청국장과 순두부찌개를 시켰었어요! 배가 고픈데 음식이 빨리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매콤하면서도 맛좋은 순두부 찌개와 전혀 비리지 않고 구수한 청국장! 그리고 찰지고 맛좋은 ..
삼성동맛집 | 현암기사식당 백반 삼성동맛집 | 현암기사식당 백반 *** 주부지만 밥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집밥은 먹고 싶지만 밥은 하기 싫을 때 딱 생각나는 곳입니다. 외식을 하고싶지만 너무 많은 외식에 질렸을 때 또한 한번 쯤 찾기좋은 백반집이에요. 대전천 현암교인근에 있어 백반집 이름이 현암기사식당인가봅니다. 기사식당이라고는 하지만 기사님들만 방문하는 곳은 아니에요. 아시다시피 저렴한 가격에 밑반찬이 골고루 나오는 기사식당은 젊은 커플들, 가족, 나이많으신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네요. 저희 가족도 아가 데리고 자주 방문하곤 하였어요. 제 입맛에만 그런지 모르겠으나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과 비슷해 부담없이 먹기 좋아 단골집이 되었답니다. 백반 2인상입니다. 반찬은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차려져요..
내집처럼 편안하게 먹는 점심백반, 23년 전통의 초량식당 며칠 비가 오더니 오늘은 하늘도 맑아 더없이 깨끗!한 기분이 드는 목요일입니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온통 초록빛~! 화려한 꽃들의 진한 향기가 묻어나오는 어느새 5월의 끝자락이네요. 이렇게 좋은 날, 직장생활의 큰 고민거리,,, 오늘 점심은 어디가서 뭘 먹지? 입니다. 입맛을 살리는 특별한 메뉴더라도 매일 갈 수는 없는 일,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지 않는 범위 안에서 메뉴를 정하는 일은 매일매일의 과제이지요. 주변 식당을 물색~! (가장 행복한 일은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주변은(중앙로) 고르고 또 골라 먹어도 다닐 곳이 많은, 식당들이 아주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인근에서 사는 동료직원의 소개로 오늘은 과감히 횡단보도를 건너가서 선화동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초량식당'을 향했습니다. 초량식당은..
[대전맛집] 동소예 - 넘치지 않을 만큼 가득 채우는 곳 3월도 그 끝을 더하는 하루 하루 따사로운 행복이 더해지는 봄날입니다. 하지만 환절기!! 그것도 겨울에서 봄으로 변해가는 계절의 변덕에 자칫 잃기 쉬운건 입맛입니다. 나른하고 늘 피곤하고 하는일 없이 싱숭생숭하거든 이렇게 생각하세요!! "봄타나??" 여러가지 이유로 입맛!! 잃기 쉬운 이맘때 옛 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밥이 보약!! 보약밥 먹고 건강챙기고!! 활력얻고 건강챙겨 신나는 일상생활 유지하기!! 오늘 보약밥집은 충무체육관 건너편에 있는 연탄 생선구이집 "동소예"입니다. 아직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있네요. 봄이 다가왔으니 그 따스한 시간 더하기로 곧 가벼운 옷차림으로 변신하겠지요? ^^ 이곳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고등어, 삼치, 굴비, 꽁치, 갈치 온통 생선구이뿐입니다. 가격은 직장인 점심 한 ..
[맛집탐방] 가을날 사람도 살찌우는 맛있는 음식 (알탕/알밥/돌솥백반/5000원) 가을에는 예로부터 천고마비란 말을 많이 쓰죠. 모두가 아시다시피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다라는 말을 표현한 것인데요. 솔직히 맞는 말 같습니다. 이말은 동물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뻔합니다. 봄에 경작한 곡식과 과일들이 가을에는 붉고, 누렇게 익어 수확을 하니, 얼마나 먹을 것이 풍족하겠습니다. 그러니 살이 찔 수밖에요. 이런 하늘 맑은 가을날, 맛있는 음식먹고 가을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어떨지요? "마실오슈 : 알탕&알밥" http://daejeonstory.com/2278 / 작성자 : 허윤기(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알밥. 김밥체인점에서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식단이죠. 그만큼 이젠 ..
낙지와 갈비랑 같이 먹는데 겨우 7,000원?! 대박!!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낙지와 갈비까지 포함해서 7,000원에 먹을수 있는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어떤곳일까요? 물론 낙지가 산낙지는 아니겠지만 조리만 잘해서 내어줄수가 있다고 하면 정말 좋은곳일듯 합니다. 신성동에 구석에 위치한 이곳은 찾기가 그다지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곳입니다. 예전에 다른음식점이 있었던 자리인데 이제는 낙갈비 김치찌개라는 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자..두부와 갈비 그리고 낙지가 올라간 비주얼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끓여서 먹을일만 남았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사람명수당 낙지가 한마리씩 들어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밑반찬이 정말 푸짐합니다. 갈비를 준것으로도 모자라서 이렇게 두루치기를 선두로 큼지막한 계란찜등이 이곳의 반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큼지막한 계란찜을 밥위에 얹어보니 거의 1/3을 차..
[대전맛집] 맛있는 생선구이백반집 '동소예' 동소예^&^ 꽃샘추위로 찬바람이 부는 3월... 지인들과 함께 충무체육관 근처에 있는 생선구이 백반 동소예에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가니 연탄불에 생선을 굽는 냄새가 아주 회를 동하게 하더라구요^___^ 점심시간, 많은 사람들이 연탄불에 직접 구운 생선구이 백반을 먹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지난번이랑 비교해서 가격 변동이 있었습니다. 하긴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조금 올려야겠지만요;; 기본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입니다. 생선구이와 궁합이 잘 맞는 마른김과 깔끔한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배가 고픈 우리는 생선구이가 나오기도 전에 냉큼 반찬을 싹쓸이~~ㅎㅎ 드디어, 연탄불에 거뭇거뭇하게 그을린 고등어와 삼치, 그리고 굴비...^^ 연탄불에 구운 생선구이 한점 집어서 인증샷!! 역시 먹음직스럽군요~~ 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