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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날

옥상 달빛 받으며 관람하는 옛날 영화 - 소제극장 지금까지 이런 공연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연극인가.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소제극장 두번째 시간이 지난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5월 29일 소제극장 1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에 이어, 1961년에 개봉했던 고전영화 '돼지꿈'이 공연된 건데요. 원래 대전전통나래관 옥상에서 개최하려고 했지만, 비가 온다는 날씨예보에 따라 실내인 다목적홀로 장소를 변경해 시행한 '아주 특별한 극장'입니다. 영화관람의 꽃은 역시 팝콘과 콜라지요. 관람객들은 팝콘과 콜라 대신 전통나래관에서 준비한 기증떡과 식혜를 받아, 공연장 밖 복도에서 일행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먹는 즐거움도 맛보았습니다. 소제극장은 대전문화재단이 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인근 지역 주민에게 ..
매마수문화가 있는 날, 대전시립미술관 도깨비놀이 저도 학창시절에 자주 왔던 대전시립미술관. 이제는 엄마가 되서 아이와 함께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이유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요. 지난달에는 문화의날 행사로는 '퇴근후 즐기는 미술관-도깨비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는데요. 미술관에서 무료로 전시를 관람하고 작가와 함께 LED라이트를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었씁니다. 퇴근후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 생각되서 신청했습니다. 선착순마감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접수 시작날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빠른 신청하시는게 좋습니다. 홈페이지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문화가있는날 외에도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도 참석 신청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대전창작센터 기획전에 참여하는 김태훈 작가가 직접..
무더운 여름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과 함께 하세요~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 프로그램 대전예술의전당은 7월 정기 무대점검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건립기원 특별연주, 대전국제음악제 등 굵직한 클래식 공연과 매년 무료로 야외에서 즐기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시민배우 38명이 함께 참여하는 ,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등 연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전미숙 무용단의 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공연문의 : 042-270-8333) 1. 정명훈의 브람스를 만나다 2. 대전국제음악제 3.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 4. 연극 5. 전미숙 무용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합동지휘 마스터클라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합창문화 발전을 위해 대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합창지..
문화가 있는 날 둔산도서관, 판타지 매직 버블쇼와 함께 공공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최영두 판타지 매직 버블쇼'가 7월 26일(목) 오후 2시 둔산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습니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 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데요. 전국 각 지역에서 2개씩 30개 기관을 선정해 연 60회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마술뿐 만 아니라 마임, 클래식 등 7개 팀이 돌아가며 공연합니다. 둔산도서관은 5년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마술사나 전문 공연단을 섭외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기에는 도서관 예산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둔산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행복한 도서관을 만들기 있습..
피아니스트 조재혁&마술사 이은결 조우(遭遇), 대전예술의전당 공연 피아니스트와 마술사가 어우어러지는 특별한 공연에 초대합니다. 2018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클래식 콜라보' 공연가 6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7년 7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마술사 이은결이 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미는데요. 두명의 아티스트가 장르를 뛰어넘는 협업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클래식 통역사'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뉴욕 데뷔를 시작으로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를 맡으면서 연주에 해설을 곁들..
5월 문화가있는날 문화·공연·전시 8선! 집순이, 집돌이 탈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시간은 활을 떠난 화살같다." 하루 하루 시간이 어쩌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벌써 5월 말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역사가 바뀌는 흐름 속에서 매일 극변하는 세계 정세 속 주인공이 되어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죠~!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다양한 형태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실텐데요, 몇년 전 문화가 있는 날이 처음 시작됐을 때에는 주로 영화관 할인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오후6~오후 8시 사이 시작하는 영화를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문화가 있는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는 모두 5000원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에..
대전시립미술관 문화가있는 날 프로그램! 아이랑 함께 즐겨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전환의 봄'을 진행하면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3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윤종석 작가와 함께하는 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미리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총 30명이 신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 준비물은 헌 옷이었습니다. 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가족단위로 많이 참석했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참석하게 되었고, 참석하시면서 느낀 소감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 엄마 박헌미 자녀 3명과 동행 아이 셋과 함께 참석한 엄마도 있었습니다. 아빠는 퇴근은 못해서 참석하기 어려워 동행을 하지 못 했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미술관 왔다가 붙어있는 것..
문화가 있는 날 대전 청춘마이크 공연! 그 빛나는 무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대전 행사! 의 아티스트들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문화가있는날 사입추진단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였는데요. 엑스포 시민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참고하여 문화 생활을 즐기시는 것도 일상을 채우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3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의 버블아시트스 MC선호님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울 수 있던 시간이었는데요. 현장을 보시고, 다음 달에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꼭 찾아가서 보시길 바랍니다. 청춘마이크 장소: 엑스포 시민 공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문의: 042-480-1071 관람료: 무료 홈페이지: https://www.dcaf.or..
대전시립미술관 20주년 전시! 전환의 봄, 그 이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가 20대라고 합니다. 20대는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의 시작점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때라고 합니다. 여기 대전시립미술관이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가 되었습니다. 미술관으로 또다른 새로운 도전의 시작점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또다시 새로운 미술의 역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주년 전환의 봄, 그 이후 2018년 3월 20일(화) ~ 5월 13일(일) 화 ~ 일 10 : 00 ~ 19 : 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0 : 00 ~ 21 : 00 *입장시간 : 관람 시간 종료 30분 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문의 042) 1..
알쓸신잡(JOB)인 대전 청년도예가 이지찬,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전국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된 것 아시나요? 대전광역시에서도 시민의 문화권리 증진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매달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다가오는 2월 마지막 주 수요일도 기대되는데요. '이응노미술관'과 '(주)해본사람들'이 함께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기한 직업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만난 알쓸신잡 人은 이지찬 청년도예가였었습니다. 이지찬 씨는 현재 서구 월평동에서 '찬 도예공방'을 운영 중인데요. 대전 시내 한복판에 도예 공방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직접 찾아가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지찬 도예가는 자신을 행복을 빚는 도예가로 소개해주셨습니다. 이번 알쓸신잡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가로서의 도예가, 직업인으로서의 도예가, 대..
7월부터 '문화주간' 운영,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현장에 가다 새 정부가 서고 새 정부의 지역문화정책이 어떻게 펼쳐질지 각 지역 문화계마다 관심이 많으시죠?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는 대전광역시의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중남부 지역의 지역문화 담당자들이 모여 지역문화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대전이 국토의 중심에 있으면서 교통도 편해서 이런 회의를 하기엔 아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지역문화네트워크와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 부설)가 주최한 이 지역문화정책 포럼은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하여 세종시, 충남, 충북의 문화재단과 대전민예총, 한밭문화마당, 로쏘(주)성심당이 후원하여 1박 2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 정부와 지역문화정책 포럼 -대전전통나래관 2017.6.20~7.1 2017 지역문화네트워크 대전포럼 주최: 지역문화네트워크, (사)문화도시네트워크(부산MBC부설) 후원:..
복합문화공간 노은도서관, 갤러리부터 마을극회 꿈마당까지! 도시를 구성할 때 집 터와 학교 터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하니다. 유성구 지족동은 대전광역시 전체를 놓고 볼 때 가장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그 앞길에서 부터 생활권이 세종시까지 연장되면서 대전시의 변두리가 아닌 '대전광역시+세종행정복합도시'의 중앙으로 들어왔습니다. 반석동 카페거리가 주목받으면서 관평천과 주변 산책로까지 포함하여 살기좋은 새로운 문화 중심지의 하나가 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살기좋은 곳이 되는 요건은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하는 노은도서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닌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인데, 노은도서관은 노은동 개발과 함께 지어져서 공간을 비교적 넉넉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간 구성이 다양..
대전 공공도서관 6월 문화 프로그램 한눈에 살펴보기 대전의 여러 공공도서관에서 6월에도 좋은 행사가 계속됩니다. 어떤 강의가 있나, 어떤 강의를 들어볼까 찾아보다가 다른 분들도 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모아 보았습니다. 사실 도서관마다 하나하나 들어가서 정보를 찾아보기는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6월에 하는 인문학 강의나 길위의 인문학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또한 6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각 도서관마다 영화 상영, 음악회등 행사가 있습니다. 아래로 쭈욱 훑어보실까요? 내용 중에는 신청을 서둘러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가수원도서관 문화가있는 날 명품 오페라 6월 28일(수) 10:30 가수원도서관 5층 시청각실 가수원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영상으로 감상하는 명품오페라를 상영합니다. 이번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한 가족오페라 '마..
청춘마이크,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가 공연과 만나세요 올 해 새롭게 시작하는 대전문화재단의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합니다. 선발된 청년예술가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지역 문화예술을 살리는 것과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이 전문직업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자립의 기회를 주는 셈이죠. 각종 심사를 통해 최종 25개 공연팀이 선발된 '청춘마이크' 사업은, 그 지원 열기 또한 뜨거웠다고 합니다. 대전, 충남, 충북, 세종의 충청권 지역과 그 외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여 자그마치 총 133건(384명)의 지원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 첫 공연이 3월 29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
2017 스프링페스티벌 봄의 수다, 대전예술의전당 봄나들이 아직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소식은 없는데, 대신 꽃 피는 화사한 봄을 맞이하여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스프링페스티벌(Spring Festival)이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앞뜰에 '봄의 수다'를 알리는 배너가 나풀나풀 봄바람에 날리고 있어 마음도 함께 산뜻해지는군요. 대전예술의전당 스프링페스티벌은 매년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마련하는 축제로, 무용, 오페라, 연극, 음악, 인형극 등을 망라하여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올해 스프링페스티벌도 4월 한 달 동안 5가지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데, 대전 출신 예술인, 대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등이'[봄의 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스프링페스티벌 포스터만 보아도 마치 참새떼가 짹짹거리듯 봄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만끽하는 수다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네요.^^ ..
6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대전 매마수 문화행사 안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입니다. 6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풍성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순번 장소 (시설명) 날짜 시간 장르 프로그램(행사)명 참여내용 (입장료) 연락처 1 시청 20층 하늘마당 6.29(수) 11:00 무용 대전을 세계 속에 펼쳐가는 문화홍보사절단 (대전시립무용단) 무료 270-4433 2 한밭도서관 6.29(수) 10:00 영화 영화상영 "고지전" /장훈 감독 무료 270-7460 3 한밭도서관 6.29(수) 10:00~22:00 전시 국립대전현충원 사진전 무료 270-7486 4 한밭도서관 6.29(수) 19:00-21:00 강연 책과 만나는 행복카페 무료 270-7485 5 한밭도서관 6.29(수) 14:00~16:00 강연 행복한 자..
대전공연 |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 대전 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 즐기기 [오르페우스 작은 음악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리허설룸 2015.4.29. 3:00-4:00pm 매월 마지막 수요일(매마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공식적으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작년부터 시행되어, 본 궤도에 오른지 1년이 훌쩍 넘었고 지금은 문화의날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많이 즐기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 주 4월 매마수 문화가 있는 날에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감상하였습니다. 하우스콘서트? 뜻이 정확하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얼른 찾아보는 게 좋죠~!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연주자가 서있는 무대 사이에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마치 관객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과 ..
문화가 있는 수요일, 도시락 미팅과 영화관람 문화가 있는 수요일, 도시락 미팅과 영화관람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이제, 많이들 알고 계시죠?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입니다. 우리 대전시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문화의 날'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데요.여름이 끝나가는 8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에 권선택 시장님과 100명의 시청 여직원분들이'도시락 미팅'과 '영화 관람'을 하신다는 소식에, 저도 후다닥~ 따라 다녀왔습니다. 시청 1층에 위치한 구내식당에 모여 다같이 도시락 먹고 영화관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센스 넘치는 우리의 시..
2월의핫뉴스 2위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있는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있는날'- 문화시설 관람료 무료·할인 및 야간개방, 공연행사 확대 등 - ***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시행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의 원년인 지난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체부가 발표(2013. 10. 25.)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으로서, 국민 모두가 쉽게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날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1월 29일 올해 처음 시행되며 유료로 운영 중이던 국·공·사립 전시 관람시설은 물론, 많은 국민이 즐기는 영화, 프로스포츠와 관람료가 다소 부담이 되던 공연 프로그램도 대폭 할..
문화가있는날 |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문화가있는날 | 이응노미술관 「신소장품 展」 ** 요즘 날씨는 따뜻해서 좋은데 미세먼지로 날씨가 정말 꾸리꾸리해서 사진 찍으러 가기가 두렵더라구요ㅠㅠ 자동차에 새까만 미세먼지를 보면 밖에 나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랍니다 미세먼지가 출몰하는 주일에 미세먼지를 피하고자 건물안으로 대피! 대전 이응노미술관를 방문했답니다. 이응노미술관을 입장하기에 앞서 인스탁스 카메라로 찰칵 찰칵 아직 익숙하지않은 인스탁스 카메라ㅠㅠ 어떨때는 어둡게 나오고 어떨때는 밝게 나오고... 좀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대전 만년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응노미술관은 남문광장과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 있는 문화 멀티(?) 공간이랍니다. 건물도 아트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이응노미술관 설계자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La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