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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대전 테마영상 공모전 개최! 총 상금 1,650만원 대전시가 ‘목척교 프로젝션’을 활용해 대전만의 특색을 널리 홍보하고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2019 대전의 테마 영상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와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의 학생부(중·고등학교 포함)로 구분해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형태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공모분야는 대전의 역사, 관광, 문화, 경관을 주제로 하는 3분이내의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입니다.대전천 등 수면에 영상을 표출하는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하는 만큼 노랑, 파랑, 빨강 등 원색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품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 15명을 선정합니다. 작품심사 기준은 대전의 숨은..
산내 공주말 디딜방아뱅이 재현 ! 돌림병아 물렀거라 6일 목척교 수변공원에서 '산내 공주말 디빌방아뱅이'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9~2021 대전방문의해 기념으로 열린 대전전통 민속놀이 공연입니다. 대전 목척교 수변공원에서 지난달 8일에는 문창동 ‘서정 엿장수놀이’와 15일에는 산성동 ‘무수동산신토제마짐대놀이’ 공연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엑스포 대전시민광장에서는 '부사동 부사 칠석놀이’, ‘목상동 들말두레놀이’, 전민동 ‘유성 산소골 상여놀이’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29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탄방동 ‘숯뱅이두레’와 유천1동 ‘버드네 보싸움놀이’는 비로 인하여 7월 13일 오후2시로 연기됐습니다.. 촬영을 위해 조금 일찍 목척교에서 내려다보니 예행연습을 하시기에 빠르게 수변공원으로 내려갔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참가자분들이 ..
2019FIFA U-20 월드컵 결승 대전 거리응원전~소리 질러어어어어어 6월 16일 일요일 새벽 1시에 중구 중앙로 목척교 앞에서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시민응원전'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 집에서 시청하려다가 거리응원전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옛 충남도청사에 주차를 하고 지하상가를 통해 으능정이거리로 나왔습니다. 중앙로역네거리에서 목척교까지 왕복8차선 도로가 통제됐는데요. 많은 시민응원단이 아스팔트 위에 비닐을 깔고 앉아 대형화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젊은이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튀김을 먹으면서 경기를 시청했습니다. 'U20 월드컵'은 20세 미만의 남자 축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FIFA 주관하는 경기로 1997년 처음 튀니지에서 개최가 되어 소련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가 되며, 한국은 1983년 멕시코 4..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시민응원전(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시민응원전(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 일시 : 2019.06.16(일) 01:00 장소 : 대전시 중구 중앙로(목척교 앞)
[외국인소셜기자]목척교와 대전천에서 만난 대전의 봄 四季初始,佳期如许,晴天的日光漏在花枝上,泅开一片梅红色的光晕,是春日限定的温柔,洁白无瑕的花朵竞相开放着,如人们纯洁的心灵,如甜美纯洁的女孩,秀丽多姿,悄悄流进人们的记忆里,小小的花瓣,细而有劲的枝,周身缠绕着芳香,花苞似羞涩的女孩,等待着与春天玩耍是的,春天来了,悄悄的来了,就像大田川上盛开的樱花一样,一夜之间绽放. 사계절이 시작되어 맑은 날의 햇빛이 꽃가지에 비치고, 온통 분홍빛입니다. 사람들의 순결한 마음처럼 감미롭고, 순결한 여자아이와 같기도하고, 수려하고 다채롭습니다. 봄빛이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조용히 흘러 들어갑니다. 작은 꽃잎, 가늘고 힘 있는 가지. 온몸에 아로마 향이 감겨 있고, 꽃봉오리처럼 수줍은 여자아이가 봄과 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대전천에 핀 벚꽃처럼, 봄이 조용히 왔습니다. 大田川的河水还是非常清凉的,大概是..
대전 구도심 따라 걸으니 대전이 보인다~ 학창시절때만 하더라도 대전의 구도심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모임의 장소였는데요. 어느때부터인가 둔산동에만 있고 발길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대전 구도심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이 바뀌고 대전을 알리는 이야기들이 곳곳에서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대전역전을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그 앞에 있는 대전의 오래된 모습과 대전의 갈만한 곳을 둘러보세요. 대전을 즐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때 인 듯 합니다. 앞에 차들이 지나다니는데 내려가는 길목에 지하상가인지 그냥 지하통로인지 잘 모르지만 조금 특이한 디자인이네요. 매주 대전 시청역에서 공연을 하는 오케스트라공연을 계족산 맨발축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계족산은 장동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
[최우수]가족과 함께 기차타고 대전여행, 소제동골목길~대동하늘공원 나는 푸른하늘여행이라는 ID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 블로거이다. 일상이 여행인 여행블로거이니 가족들과도 자주 여행을 떠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족들의 일정이 저마다 바쁘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 맛있는 먹거리와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여유의 문화가 공존하는 대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대전여행의 감동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방문하기가 용이한 대전은 서울에서도 기차를 이용하 는 것이 편리하다. 출·퇴근이나 출장이라면 KTX가 편리하지만, 여행이라면 낭만적이고 가격도 저렴한 무궁화호가 제격이다. 서 울서 대전 가는 무궁화는 하루 18회 운행되고 있으며 요금은 1인 1만 600원, 두 시간이 소요된다. 소제동 골목, 성심..
뻔뻔한 클래식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지금 어디에서 할까요? 뻔뻔한 클래식 공연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분들을 위한 음악쉼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숲속의 공주와 6명의 남성 오페라가 황톳길을 올라 아름다운 산새와 같이 즐겁게 오페라 공연을 하지요. 그래서 계족산 하면 황톳길로 더욱 유명하여 대전시민보다 타 지역 사람들과 외국인들에게 더욱 알려져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은 겨울이 되면 추위를 피하여 대전도시철도를 타고 중구청역 중앙로 지하상가 공연장에서 오후3시 열립니다. 또 올해서는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내에 있는 공연장에서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뻔뻔한 클래식 공연이 시작되기 전, 좌석에는 빈틈이 없고 뒷줄에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무대가 작아서 남성출연자 두 분은 교대로 ..
어린이날 대전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소소한 풍경 5일 어린이날에 ‘서구청 여성서포터즈행사’와 ‘대덕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장’에 갔다가 바로 중앙로 차 없는 거리로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날 옛충남도청사 건물 벽이 노란풍선으로 덮여 있었고요. 옛충남도청사 앞에 설치된 ‘제94회 어린이날 큰잔치’ 무대에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날이라는 것을 하늘도 알았는지 날씨가 정말 맑았는데요. 거의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부모님에게 편지를 쓰는 어린이가 있어서 아버지와 대화를 했습니다. “어느 동에서 오셨습니까?” “중구 사정동에서 왔어요. 얘들 이름이 조경민, 조하연이에요. 대전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많이 구경하셨는지요?” “예! 우리가족끼리 편지를 쓰고 있었어요.” 도로중앙에는 키다리아저씨와 풍선 칼싸움하는 여자어린이도 있었습니다. 트램 모형..
중앙로 차없는 거리 한복패션쇼, 곱다 고와! 지난 23일 토요일, 2016년 올해 첫 '중앙로 차없는 거리'가 열렸답니다. 다녀들 오셨나요? ^^ 교통통제를 해서 목척교와 대전역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졌답니다. 저는 이번 학기에 토요일 오후마다 대전시민대학 수업을 듣고 있어서, 끝나자마자 지하철을 타고 슝~ 달려갔지요. 대전역에서 내려 지하철 출구로 올라오자마자 새싹모자를 쓴 안내판이 절 맞아줍니다. 제대로 찾아왔네요. 그럼, 이제 어디부터 들러볼까~하는 고민은 잠깐. 안내판 바로 뒤로 많이들 모여 계시니 오홍~ 저기로! 헌데 여기가 어딘지 아시겠죠? 저는 잠시 헤매다가 다비*안경 간판을 보고서야 어디에 서있는지 깨달았답니다. 이 거리가 이리 변하다니!! 두 진행자의 모습도 참 곱고 멋스럽지요? 예, 이 곳에서는 유경숙 한복디자이너의..
대전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눈과 입이 즐겁다 눈과 입이 즐거운 대전원도심 중앙시장 나들이.. 대전 시내 은행동에 위치한 중앙시장~ 대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있는건 있고, 없는건 없다는... 사시사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대전중앙시장 나들이는 딱히 살 물건이 없어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특히 중앙시장 입구에는 눈과 입을 즐겁게할 먹거리로 가득합니다. 호박죽, 단팥죽, 호떡, 보리밥, 풀빵, 만두, 녹두빈대떡 등등 맛있는 냄새를 풍기며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중앙시장에는 소문난 곳을 몇군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 집에서 챙겨 가지고온 온누리 상품권. ▲ 전통시장 입구에 위치한 38년 전통 문화빵. ​ 5개에 천원이라는 착한 가격~~!!! 맛도 좋고..가격도 착하고.....완전 굿!!! ▲ 중앙시장 맛집 ..
가보자! 새해 첫 시민과 아침동행을 함께 했어요 "새해 첫 번째 ‘제11회 시민과 아침동행’을 같이 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몇 차례 본 적이 있어서 새해 들어 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는데요.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은 9일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됐어요. 코스는 대전천 하상 길을 출발해 위캔센터 → 인창교 → 목척교 → 선화교 → 목척교 → 위캔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진행흐름은 참석자와 인사 → 동행 → 아침식사 → 시민과 대화로 되어 있네요.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소개 ▲시민과 아침동행 내빈 소개 이번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님, 한현택 동구청장님이 참석했어요. 그리고 중앙시장 회장단, 중앙동 주민센터 주민 분들, 장애인 체육회, 교육청 가족, 대전시 체육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시민과 아침..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맞이 원도심 전통시장 중앙시장 맛보기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며, 더욱 건승하길 바란다는 인사를 하고 듣기 바쁜 요즘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대전의 전통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하나 둘씩 늘어나는 대형마트에 밀려 전통시장이 힘겹다는건 오래전부터 잘 알고 있던 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원도심으로 발길을 옮겨 봤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이틀 지난 주말은 대전의 기온이 -10°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이었지만, 워낙이 추운 날씨 탓인지 중앙로는 썰렁한 분위기였고, 시민들은 찬기온을 피해 지하상가로 모여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으능정이 부근엔 젊은이들의 거리라고 할 만큼 삶의 의욕이 넘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빠르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 쇼윈도우에 걸린 제품..
대전 원도심 대전중앙시장을 찾아서! (팸투어,대전중앙시장,온누리상품권) 대전 원도심 대전중앙시장을 찾아서! - 팸투어,대전중앙시장 - *** 따스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진한 커피향도 향긋한 내음으로 다가옵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의 짙어지는 옷 색깔과 함께 발걸음이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반갑지 않은 사람들에겐 겨울이 더욱 추워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싸늘한 한겨울 찬바람에도 변치않은 따스한 사람들의 인정과 미소가 넘쳐나는 곳. 오늘은 그런곳으로 안내해 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진 못하지만, 물건에서 가격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나가 봤습니다. 훈훈한 인정이 오고 가는 곳. 대전의 동대문이라고 불려질만큼 대전에서 제일 크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가..
목척교에서 즐기는 가을밤의 낭만 목척교에서 즐기는 가을밤의 낭만 *** 요즘 선선한 가을바람에 산책하기가 참 좋은 날씨죠. 목척교에 바람을 쐬러 가보았는데, 마침 이렇게 예쁜 음악분수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탠드에 앉아 색색의 아름다운 분수를 관람하고 계셨어요. 분수의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지 않아 안타깝다는 생각을 잠시 하고 있던 찰나, 다른 음악소리가 귀를 이끌어서 옆으로 가보았더니 많은 분들이 모여 멋진 거리 음악회를 감상하고 계셨는데요! 알고보니 익사이팅 대전 2014 원도심 활성화 사업 중에 하나인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총 3번 진행되는 시민관측회 공연이었는데요. 10월에도 행사가 한 번 더 남아있으니 참고하시고 찾아가보시면 어떠실까요^^ 10/19 (일) 19:30 ~ 21:00 천체 사진 전시와 함께 망원경을..
제1회 목척교 한가위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제1회 목척교 한가위페스티벌이 열렸어요! *** 목척교를 지나던 길에 시끌벅적하여 내려가보니 축제가 한창이었는데요. 바로 즐거운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서 열린 제1회 목척교 한가위페스티벌이었습니다! 9월 2일(화)부터 9월 11일(목)까지 열리는 축제라고 합니다^^ 목척교 아래 수변광장을 화려한 천막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어요ㅎㅎ 흥겨운 음악소리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목척교 아래로 내려가봤습니다. 여기저기 흥겨운 공연도 열리고 있고,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펼쳐져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축제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저도 살짝 끼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어요! 귀엽고 신기한 소품들도 눈을 즐겁게 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도 침샘을 자극했는데요! 게다가 이렇게 미니 놀이기구까지 있..
대전 오색 빛 축제장에 산타 할아버지도 오셨다! 대전 오색빛축제장에 산타할아버지도 오셨다 *** 어린 시절 밤거리를 나서보면 성탄절 캐롤이 울리고, 화려한 불빛들이 연말연시 우리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어 주었지요. 겨울의 찬 공기에 후!후!~~ 불어내는 입김을 뒤로 하면서 밤거리 배회한 추억을 회상하게 만들 대전 오색 빛 축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12월21일부터 25일까지 젊음으로 빛나는 목척교와 스카이로드 거리에서 한겨울밤의 축제파티가 시작되었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올해는 홀로 심심하게 보낼 필요 없이 겨울 찬바람 막을 단단한 복장으로 행사장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전 답사를 통하여 깊어진 어두운 밤길을 쉽게 찾고 싶어서 오후 2시경에 도착하여 개막식과 소망기원 불꽃놀이를 어떤 방향에서 잡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탐사하려고 하였습니다. 제목으로..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목척교 일원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대전 중구 목척교, 은행교, 스카이로드 일원 대전 원도심에서 겨울에는 딱히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데... (거의 쇼핑과 먹거리가 주죠... ^^;;;) 간만에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니 가족들과 나들이겸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빛을 다루는 축제이다 보니... 낮보다는 해가 지고난 후가 더 볼거리가 많다는거 참고하시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book.com/dj5color 이나http://djfestival.daejeon.go.kr/html/kr/festival/festival_02040101.html 을 참고하세요~ ▲ 대전 오색을 입히다! 라는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밤하늘 오색빛 찬란한 그곳에 가다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밤하늘 오색빛 찬란한 그곳에 가다, 2013 오색빛축제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긁어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가 한결같다. 행복을 꿈꾸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행복한 여행을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연말 여행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자 축제를 찾아 떠나지만 그렇게 많았던 축제가 12월만 되면 어디로 다 사..
2013대전오색빛축제, 반짝반짝 빛나는 으능정이! 2013 대전 오색빛축제, 반짝반짝 빛나는 으능정이 *** 겨울은 추워서 사람들이 밖으로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인지 대전에서는 겨울 대표축제가 없었어요. 그나마 크리스마스 부근에 으능정이에 간단하게 설치되는 루미나리에가 전부였는데, 2013년 처음 선보이는 오색빛축제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와 목척교 부근에서 진행됐어요. 2013대전오색빛축제는 12월 21일(토)~25일(수)까지 진행되는 축제로 이름 그대로 LED 조명을 이용한 빛축제로 가족과 연인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축제에요. 저도 22일(일) 저녁 6~8시 사이에 다녀왔어요! 성심당에서 목척교로 이어지는 거리에는 입체적으로 생긴 LED 조형물들이 하늘에 둥실둥실 떠있어요. 저는 상점들의 간판 불 때문에 조형물의 빛이 좀 약해 보여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