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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 선정 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근교에서 생태관광지역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곳!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을 했는데요. 오늘은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고 싶어서 버스를 타고 방문을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장태산 입구입니다. 맑은 공기와 듣기만해도 편안해지는 새소리가 무척이나 정겹습니다. 산을 내려오면서 신발에 묻은 흙을 털어내는 에어건입니다.(예전에는 보기 드물었지만 요즘에는 왠만한 휴양림에 다 설치되어 있어서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메타세콰이어가 장관인 숲. 등산하기전 숨을 가다듬고 잠시 쉬었는데요..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가 삶에 지친 마음을 보듬어 줍니다. 장태산휴양림을 창립한 임창봉 선생 동상입니다. 너무나 이쁜 꽃길을 걸어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대전겨울여행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 풍경 대전으로 겨울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 상소동 산림욕장에 가면 아름다운 얼음동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만인산 자락에 있는 자연체험 휴양시설 근처에 있는데요. 사계절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으로 눈내리는 운치 있는 풍경에 흠뻑 빠지는 곳입니다. 요즈음 겨울이지만 눈다운 눈이 내리지 못했지만 최근에 내렸지요. 상소동 산림용장 입구는 길이 차단 돼서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이 여름보다 겨울철이 더 많네요. 우리부부 부러움을 뒤로하고 산림욕장으로 향했습니다. 차가운 칼바람이 볼을 어루만지고 가니 순간 몸이 움츠러들었습니다. 다리 입구에서 바라다보니 인공 얼음성벽이 매우 높게 보였습니다. 봄에는 개나리꽃과 벚꽃으로 뒤덮히는 이곳이 겨울이..
대전여행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숲따라 자연 품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는데요. 바쁜 일정 때문에, 멀리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전국 최대의 메타세콰이어 숲을 자랑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삼림욕을 즐기는 휴양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대전 8경에도 속할만큼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인데요. 일렬로 쭉 늘어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아래로 걷다보면, 한 여름의 무더위도 저만치 달아나 버린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숲을 만든 분은 바로 故 임창봉 선생님인데요. 故 임창봉 선생님은, 1970년대초부터 이곳 24만여평에 20만 그루의 나무를 심으시고 1991년 전국 최초로 민간 휴양림을 조성한 분입니다. 그 덕분에 대전 시민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숲을 만날 수 있..
대전여행명소 장태산 용태울저수지를 굽어보며 詩 한 수 흥얼흥얼 장미가 예쁘게 피기 시작하는 계절의 여왕 5월, 푸르름 가득한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벌써부터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더운 한낮엔 시원한 곳을 찾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시원한 숲 속에 머물며 잠시 마음의 여유라도 가진다면 좀 시원해 질것같은 기분입니다. 대전의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장태산을 찾기 위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한적한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요. 가수원동을 바로 지나면 도심의 텁텁한 공기가 아닌 맑은 공기가 가슴속 깊이까지 시원하게 뚫어 주어 기분이 산뜻해지는 길이 장태산 입구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가수원에서 20여분 달리다보면 흑석동을 지나 용태울저수지를 끼고 도는 구불구불한 길도 참 재미지게 다가 옵니다. 이곳 메타..
대전여행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스카이웨이, 초록빛 구름 위를 거니는 듯 이른 봄 봄꽃들의 잔치로 눈호강을 했다면 초록으로 곱게 물든 5월의 신록은 마음까지 싱그럽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 한낮엔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요즘입니다. 생각해보면 봄과 여름은 꽃향기에 취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여름 만큼이나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면 으레 시원한 숲 그늘이 생각 날 때인데요. 봄 여행관광주간(5월1일~5월14일)을 맞아 초록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즐비하게 줄지어 서 있는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여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푸른 숲 맑은 공기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 되는 곳. 전국 최고의 메타세콰이어 숲을 자랑하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울창창 쭉쭉뻗은 5월의 숲 속 메타세콰이어의 향기는 피로했던 심신을 힐링시키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5월의 연두빛 장..
대전가볼만한곳 | 명소가 된 장태산 스카이웨이 (메타세콰이어) 대전가볼만한곳 | 명소가 된 장태산 스카이웨이 ***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대전 8경의 하나이기도 하고 대전 관광명소 12선의 하나입니다. 메타세콰이어나무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 이 곳에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있답니다. 바로 스카이타워 가는 길~ 스카이타워 입구에는 거대한 메타스콰이어나무가 하늘을 찌르고 서 있답니다. 아래에서 바라보면 스카이웨이가 꽤 높게 보입니다. 숲체험 스카이웨이를 따라 걸어볼까요.... 메타세콰이어나무가 옷을 갈아 입으니 숲길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스카이타워가 바로 코 앞까지 왔네요. 빙글빙글 돌아서 꼭대기까지 올라가 봅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전망대이니만큼 스카이타워에서 보는 경치는 참 아름답습니다. 멀리서 보..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 장태산자연휴양림 그대 발길 머무는 곳, 아름다운 詩가 있는 장태산 *** 눈이 부시도록 하늘이 맑고 푸른날은 집에 머물러 있기 아깝지 않으세요? 날씨가 좋아도 정말 너무 좋은 날입니다. 미리 예약된 날이기도하지만, 맑은 날씨로 인해 집을 나설때부터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춥다는 핑게로 겨우내 운동도 안했지만, 오늘 만큼은 유독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대전의 끝자락에 자리하곤 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오늘은그리움의 정서가 밝게 표현된 서정주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오늘따라 유난히 파란 하늘입니다. 이럴땐 무슨 생각을 하세요? 갑자기 떠오르는 싯구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
황금물결 메타세콰이어 숲 속 장태산자연휴양림 가을빛으로 온통 황금물결을 이룬 서구 장안로의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 눈을 시리게 만든 화려한 나무들의 변신이 반갑게 맞이 한다. 휴양림 입구의 작은 개울가에서부터 아름다운 단풍으로 내 눈은 벌써 호강을 한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사이로 빛나는 붉은 단풍나무 숲체험 스카이웨이부터 올라가보자. 달팽이 모양인 스카이타워를 올라가며 즐기는 단풍놀이. 황금단풍놀이를 시작한다. 계단이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올라가 숲의 장관을 구경할 수가 있다.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에 흠뻑 취해본다. 아래에서는 추억 찍기에 바쁜 일이 펼쳐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중간쯤에 산책길을 만들어 놓아 짜릿한 단풍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
[대전명소]숲해설이 있는 장태산휴양림으로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입니다. 어느덧 11월도 3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 비가와서 추워질 것이라 하지만 생각 보다 꽤 춥지는 않습니다. 어제 서울을 다녀왔는데 서울도 춥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3. 이번 시간에는 '숲해설이 있는 장태산휴양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장태산휴양림은 대전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놀러 도가고 등산 도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장태산휴양림의 숲해설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4. 숲해설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숲에 대해 충분한 공부와 더불어 교육으로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숲해설가양성과정(140시간)을 수료하여야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
[오감만족 대전] 꽃이랑 바위랑 암석 식물원 꽃이랑 바위랑 잘 어울려져 있는 암석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암석 식물원 하니까 많이 생소하실껍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전시 대덕구 대청댐 아래 쪽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내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하여 있어요^^ 산림욕장에서나 볼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나무 잘 왔다고 맞이하며 길을 안내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공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생태학습장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조각작품을 새겨놓은 것 처럼 돌멩이들은 이쁘게 놓여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암석 식물원 곳곳에 있습니다. 자갈과 돌, 나무 잘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잘 어울려져 있네요^^ 평일에 제가 찾아서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암석 식물원을 갔다왔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주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네요^^ 이 암석들과 나무들이 ..
울긋불긋 가을옷을 입은 장태산휴양림 (가을단풍,메타세콰이어) 울긋불긋 가을옷을 곱게 입고 맞이하는 장태산 휴양림 ● 여행날짜 : 2010 - 11 - 06 ●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 찾아가는 길 : 가수원사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 흑석사거리에서 좌회전 - 직진 - 용태울저수지 - 장태산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콰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 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고, 숲속의 집, 방갈로, 삼림욕장, 양영장, 극기훈련 코..
[대전소식] 명품도시에 맞는 명품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새롭게 거듭나다 명품도시에 맞는 명품명소 "장태산자연휴양림" 새롭게 거듭나다 - 장태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별관, 인공폭포 조성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올해 9월까지 3년간 총 13억여원을 들여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시설 보완공사를 완료하고, 휴양림 이용객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산림문화휴양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전국제일의 명품휴양림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에 완비한 사업으로 산림문화 휴양관 별관 리모델링, 인공폭포 및 에코로드 설치 등 산림 문화 휴양시설 보강을 주내용으로 하여 3억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6개월에 걸쳐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까지 2년여 기간동안 10억원을 투입한 사업추진에서는 27m의 전망대가 있는 스카이 타워와 숲속 15m 중상층 나무숲을 체험하는 스카이웨이가 ..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대전소식 】추석연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명소로 떠나요~! - 한가위 대축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등 대전오월드는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월드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됩니다. 동물 캐릭터와 함께 대형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민요가수 공연, 전통 풍물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등이 운영되고 올해는 특히 동물원 벽천광장 앞에서 밤송이 까기 행사가 마련, 시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휴기간 내내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대전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덩더쿵 한가위 놀이마당을 연휴기간인 9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합니다. 퓨전 악기 그룹 공연인 가야금, 첼로, 플룻, 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