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이커

대전 월평마을 메이커스페이스-팹랩 대전 대전 월평마을에는 '팹랩대전'이라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팹랩대전에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CNC 머신 등 첨단 장비가 갖춰져 있어서 사용법을 익히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직접 구현해낼수있습니다. '팹랩대전'은 대전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워크샵,행사를 펼치며 공공 메이커 스페이스로 자리잡았습니다. 팹랩대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팹랩대전 주소 : 대전 서구 월평동 728 운영시간 : 10:00~21:00
대전 청년메이커 주수향, 그녀의 Top Secret 누군가 어떤 사람을 만나 알고 싶어지는 과정, 그 숱한 과정을 무심히 지나지 못하고 면밀히 들여다 봅니다. 결국엔, 그 사람을 더 제대로 마주하기 위해 기록하고야 마는. 수많은 생명체 중 '사람'이 갖고 있는 무한한 이야기와 그 매력을 가장 사랑하는 기록주의자가 만난 대전청년. 고집있는 자신만의 분야를 가진 그들 삶의 기록을 인터뷰를 통해 자유로이 이어가고자 합니다. [권순지] ▲ 메이커 수향 ⓒ top secret 외롭지 않은 사람. 외로울 틈이 없다고 합니다. 홀로 보낼 수밖에 없는 작업시간을 채우는 건 외로움이 아니라 쉴 틈 없는 창작입니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생각하다 멍 때리기도 하고, 왜 안 되는지 바꿔보고 부수는 과정이 메이커 수향의 일상. 그러다 기어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고야 마는 그 생..
대전 시민창작센터 메이커 교육! 뚝딱뚝딱 상상이 현실로! 대전시민창작센터는 누구나 메이커와 DIY 공예가가 되어 보는 공간입니다. 머리 속에 생각나는 다양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시민창작센터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3D프린터와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대전시민창작센터에서 7월 메이커 기본교육 무료과정을 수강하고 왔어요.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메이커 작품들입니다. 아기자기한 이 작품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바로 장비, 공구, 작업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창작센터를 방문한 메이커들의 작품입니다. 나무 향이 솔솔 나는 안내판에는 다양한 분들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교실 환경을 정리하는 선생님, 졸업작품을 준비하는 학생, 미디어 아티스트가 되기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선화동 시민창작센터에 가면 나도 메이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 시민창작센터에서 진행되는 메이커 활동을 아시나요? 메이커(Maker)란 본래 상품을 만드는사람, 제작자, 제조업체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2006년이후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펼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뜻하게 됐는데요. 나아가 이러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활동지식 경험 결과물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메이커'라 부릅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생산자, 제작자, 공급자가 될수 있어 메이커를 양산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젊은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부가가치를 생산 할 수있는 새로운 1인기업으로 메이커가 부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6월 메이커 포럼에 가다 메이커 관련 공유하는 Next Maker 포럼이 6월 18일 ..
3GO학습동아리 활성화사업 오픈데이! 평생학습의 꽃은 동아리다! "함께 배우 GO, 나누 GO, 실천하 GO!" 3GO 학습동아리 활성화 사업 오픈데이가 6월 11일(월)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 진흥원 컨퍼런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게 된 동아리들은 4월 19일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 공고를 통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전평생교육 진흥원은 대전시민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일상화와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해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어떤 동아리들이 선정이 되었는지 3GO 학습 동아리 활성화 사업 오픈데이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먼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금홍섭 원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지역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지원을 해줄것이고, ..
대전청년들 중동에서 뭐하고 놀지? 네크워킹 파티로 GOGO 보통 '논다'고 하면 어떤 놀이를 떠올리시나요? 제 경우엔 이렇거든요. 영화, 드라마 보기. 음악 듣기. 웹툰 홀릭. 소설 탐독. 피아노 연주.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과 까페에서 수다 떨기. 가끔 음주메이트들을 불러 모아 술과 함께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어 먹기. 수영. 자전거 타기.... 이 모든 것들이 제가 수용하는 '논다는 것'의 영역인데요. 별다를 것 없어요. 그저 스스로의 취향을 알고 취미를 만들었고, 그 취미가 곧 놀이가 된 거죠. 일단 내가 즐거운 것. 빠져드는 것. 질리지 않는 것. 이 세가지만 충족된다면 저에겐 완벽한 놀이가 되더라구요. 사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것 역시 제가 매료되는 영역에 속하는데, 그 것들은 어느샌가부터 놀이가 아니에요.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 스트레스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