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대전전통시장 도마큰시장 축제 '나비날다' 먹거리 듬뿍 9일 도마큰시장에서 ‘나비날다’축제가 열렸습니다. 도마큰시장은 서구 도마동에 위치하는 시장인데요. 1970년대부터 시작된, 5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입니다! 시장은 2만여㎡에 달하기 때문에 길이 다양한 상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좌판이 죽 늘어선 전형적인 시골장터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물건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가족, 친구들과 간단히 간식을 사먹을 수도 있고 생필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제 3주차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습니다. 시작부터 주민분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도마동, 그리고 대전을 위해 힘쓰는 주요 내빈들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어요. 다양한 공연도 진행됐는데요! 행사장 분위기는 한 껏 달아올랐습니다. 분위기에 취한 주민분들..
입이 즐거운 중리달빛야시장에 가다 중리시장에 맛있는 먹거리가 있는 '중리달빛야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중리시장은 대덕구 중리동 주공1단지아파트 정면에 위치한 전통시장입니다. 중리시장은 주민생활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되며 생기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중리달빛야시장 개장식이 열리던 날 방문했습니다. 행사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 미리 시장을 둘러봤는데요. 과일, 어물, 축산, 채소, 한과, 떡, 반찬, 옷 등 다양한 점포들이 자리하고 있더라고요. 중리시장 내 사거리에 야시장 개막식 무대가 설치되었는데요. 식전이벤트로 각설이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참석한 내빈들이 하나, 둘, 셋 구령에 맞혀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시민들과 함께 시식을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중리달빛야시장의 맛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중리달빛..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전통시장 | 중앙시장 사람들 시골장처럼 시작되었던 중앙시장 이제는 대전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 중앙시장은 대전 역 앞 도로 건너부터 대전천까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 건너 역전 시장까지 포함하면 대단한 규모입니다. 중앙로 오른쪽으로는 재래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안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먹거리가 형성된 골목입니다. 우선 순대를 파는 곳이 줄 지어 있답니다. 순대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상태라 두꺼운 털모자까지 쓰고 있답니다. 생선가게가 즐비한 골목입니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아 생선과 고기류는 신선도가 많이 유지가 되지만 상인들은 추위와 맞서야합니다. 금방 금방 즉석에서 튀겨내는 도우넛집 바삭하고 따끈따끈한 맛이 일품이지요..
[가양동맛집] 어서오세요, 더 드리겠습니다! 철학이 있는 착한 밥집, 청솔식당 어서오세요, 더 드리겠습니다! 철학이 있는 착한밥집, 청솔식당 *** 밥. 우리들이 살아가기 위해선 꼭 필요하면서도 주부들에겐 심심찮게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이 바로 이 밥상을 차려내는 일일 겁니다.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일인데도 무한반복되는 상차림에 '오늘 반찬은 뭘로 해야하나, 찌개나 국은 또 뭘 끓이나'하고 고민고민되면서 어디서 우렁각시가 뚝딱 한 상 차려내주길 바라는 게 다반사지요. 혹시... 요리에 취미를 잃은 저만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내 손을 거치지 않은 반찬들은 다 맛있게 먹을 것 같다가도 찾아간 식당에서 무성의한 반찬들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집에서 제 손으로 밥을 하지 않은 걸 많이 후회하게 되는데요, 아! 내 손을 거치건 안 거치건 하루 세끼 꼬박꼬박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맛좋은 대전의 명품와인!! 만들기 초읽기에 들어가~!! [나와유의 오감만족] 와인하면, 프랑스가 아주 유명하죠, 그밖에 스페인이나 미국, 칠레 등.. 요즘엔 FTA로 맛있고 저렴한 칠레와인도 많이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죠. 또한 농산물 수입도 급증해, 농가소득에 어려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최근 이런 변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전도 그에 빠질 수는 없죠. 대전에 예전부터 포도로 유명한 고장이죠. 이런 맛좋은 포도를 시장을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재배농가와 농협 그리고 와인코리아와 대전시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대전와인을 위한 회의가 열렸습니다. 대전의 포도재배면적은 생각보다 넓진 않죠. 주로 동구의 산내나 세천 그리고 유성의 진잠부근에 포도재배농가들이 분포되어 있을뿐이..
창업 고민하던 심봉사 창업의 눈 번쩍~대전창업산업박람회 창업을 고민하던 심봉사가 창업의 눈을 번쩍 뜨게 되는 대전창업산업박람회가 열렸었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그리고 가족 단위로 많은 분들이 왔습니다. 꼼꼼히 어떤 창업을 해야 될지 둘러보고 계신분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을 합니다. 먹거리 창업이 참 많았는 데요 이 먹거리들을 시식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치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창업 박람회 참가한 곳 중에 치킨집이 가장 많았습니다. 돈까스 덮밥도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 눈에 띄는 건 라면 자판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시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전창업산업박람회에 오게 되니 어떤 창업을 해야 될지 저도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암튼 정말 좋은 창업박람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생겨서 창업에 어려움이 없도..
[일상생활] 훈훈한 정으로 한겨울 추위도 날아가버리는 유성 5일장을 누벼라 ! 한겨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2011년 새해 첫 유성 5일장을 찾았습니다. 너무 추워서 장사꾼과 장을 보러 나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요... 시장은 추위가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는 것마다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졸졸 따라다니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조르던 추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장터하면 뭐니뭐니해도 먹거리가 제일이지요. 그 중에서도 겨울철의 별미 옥수수 강냉이등 뻥튀기를 1등으로 꼽을 수 있지요. 뻥하고 터트릴즈음 주인 아저씨는 호루라기를 부시더군요. 이제 곧 뻥하고 터진다는 신호지요. 튀겨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뻥튀기 재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네요. 마치 자기가 제일 맛있는 거라며 우쭐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대전소식] 대전특별사법경찰수사대, 대전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위해 폐기식육부산물 쓰레기 불법유통업자들 적발 【대전소식】 대전특별사법경찰수사대, 폐기식육부산물 불법 유통업자 적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특별단속 결과 발표 -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폐기물 적정처리 여부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폐기식육부산물 쓰레기를 불법 유통하여 이를 사용하여 식용유지제조 원료 및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 판매토로한 폐기물수집운반업자 1명, 식육가공처리업자 2명, 식품제조업자 1명을 적발하여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은 도축장과 식육가공업체 등에서 발생되는 폐기식육부산물을 수집운반업자가 수거하여 지정폐기업체에 적정처리하는지 내사를 하는 과정에서 불법 유통한 혐의 사실을 인지하고, 식육부산물의 유통경로와 남품업체 등에 대한 연계수사를 통해 지난달 25일 혐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