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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대전봄축제 2018 계족산맨발축제(5.12-13), 황톳길에서 맨발로 놀자! 2018 계족산맨발축제 (Barefoot festa 2018) 기 간 : 2018. 5. 12(토) ~ 13(일), 09:00 ~ 16:30 장 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 (Mt gyejok, Jangdong-ro, Daedeok-gu, Daejeon) 종 목 : 5.12(토)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Barefoot walking) - 황토머드 / 공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찍기 외 (Redclay event / Face painting / Sole stamp) - 맥키스오페라 공연 (15시 공연) Mackiss opera(15:00) 5.13(일) 10:00~16:30 - 맨발걷기 /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Barefoot marathon(10:3..
대전관광명소 계족산황톳길따라 걸으며 힐링힐링 언제나 맨발로 황톳길을 체험할 수 있는 장동산림욕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마침 제가 방문한 기간에는 계족산황톳길 축제가 함께 개최되고 있었는데요. 황톳길 걷기, 뻔뻔한 클래식 이외에도 캐리커쳐, 황토염색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계족산 황톳길 입구에는 에어건과 음수대, 세족장, 신발세척장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데도 파손된곳 없이 잘 이용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 여러사람들이 같이 사용하는 공용물품은 소중히 아껴 사용하기~!" 이날은 날씨가 그리 덥지않았고 산이라 그런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축제를 즐기러 온사람들이 많았고 ..
계족산황톳길 맨발로 걸으니 짜릿짜릿! 계족산맨발축제 다녀와서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렸어요. 맨발축제기간 이틀 동안, 총 5만여명이 14.5km의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이미 세계유일의 맨발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계족산 맨발축제'는 대전 기업 '맥키스 컴퍼니'가 지난 2006년 처음 개최한 축제인데요.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이 함께 등산하던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힘들게 걷는 것을 보고,자신의 신발을 선뜻 벗어주고 맨발로 남은 산길을 내려오게 되면서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자~이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부드러운 황토에 발을 내딛어 볼까요? "아, 짜릿해~!" 황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발끝으로 전해지는 순간, 온 몸 가득 짜릿한 행복감이 퍼졌습니다. 부..
[대전 여행]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산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산성축제는 3회째 이지만 벌써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 장동 산림욕장에 내에 위치한 이곳은 가족들이 간단히 나들이 하고 황톳길을 체험하며 생태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 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대부분의 분들이 하산길... ㅜㅜ 그래도 꿋꿋이 오르는 길에 마주한 사진 전시회... 황톳길의 아름다움이나 축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전인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 저는 올라가고... 다른분들은 내려오고... 이거 왠지 안좋은 느낌이... 그래도 펀펀음악회는 봐야하겠기에 열심히 ..
맨발의 축제!! "장동산림욕장의 황톳길" 1편 [나와유의 오감만족, 맨발축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전에만 있다는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이곳은 맨발로 산을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인데요, 이날은 마침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이런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습니다. 이날은 참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왔지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요. 걷기의 올바른 자세라고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짧게나마 한번 걸어봤습니다. "힘들어요" 요새는 어딜가나 쉽게보는 발지압하는곳입니다. 이곳은 물을 가둬둔 저수지인데요, 저곳에서 사람들이 참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체험장이에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이랑 놀면, 힘들기도 하지만 웃음은 떠나지 않을꺼 같은...??? 캐리커쳐를 그려주고 있어요~ 어린시절 많이 가지고 놀던 수수깡도 만져볼 수 있..
외국대통령들도 맨발로 걷는다는 "계족산 맨발축제" 여러분도 맨발에 도전하세요!! 우리 옛 조상들은, 신발이 아닌 맨발로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그런 체험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죠. 길에는 유리조각이나 뾰족한 물건들 때문에 함부러 그런 행동을 하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죠. 하지만, 그런 체험을 그것도 맑은 공기를 맡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계족산 황톳길이죠. 매년 열리는 계족산에서는 이맘때쯤이면 "계족산 황토숲길 맨발축제"라고 해서 축제가 열립니다. 맨발축제가 다른 축제와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맨발로 숲길을 걷는 다는 것이죠. 사실 우리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 중에 하나가 발이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중요한 우리의 신체부위인 발을 이용한 맨발축제가 열리는 계족산 황톳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맨발로 숲속을 걷는 ..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싶을때..추천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한가로이 산책하고 싶을때...떠나고 싶은곳 그곳에 가면, 여유가 물씬 풍기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여행날짜 : 2010-09-03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 길 : 원촌동 네거리 - 와동 - 수자원공사 - 장동 등산코스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내방객이 찾아온다. 계족산 일원의 임도 18㎞와 연계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와 가벼운 등산코스로 연계되어 있다. 입구입니다. 계족산에 넓게 퍼져있답니다. 입구부터 오른쪽에는 진흙이 깔려 있습니다. 맨발 걷기 대회도 열린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진훍이 거의 씻겨 내려갔네요. 대회를 앞두고는 다시 깔겠지요. 물놀이장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탁해보입니다. 맨발로 걷는 사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
축제의 계절 10월, 눈과 입이 즐거워유 축제의 계절 10월, 눈과 입이 즐거워유 하늘을 수놓은 열기구와 푸른 수목원 그리고 갖가지 전시회가 있는 대전 축제는 인류의 발전과 함께 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신성한 축제가 있는 날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멈추고 쉬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축제는 종교적 의식행위와 상관성을 갖고 있었지만 요즘의 축제는 그 성격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입니다. 1년 중 10월에 축제가 집중적으로 열리는 것은 가을의 정취와 축제의 흥겨움이 잘 어울리기 때문일 것입니다 대전에서도 의미와 재미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IAEA FEC (국제 원자력기구 핵융합에너지 컨퍼런스)기간 중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펼쳐진 그린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와 그린에..
[대전여행]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오감만족]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에 많은 연구소와 학교가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통 대전하면 굉장히 도시적인 모습만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장태산과 만인산 등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이미 꽤나 유명한 장소이고 대청호 주변도 호반길 조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찾았던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이 찾아오지는..
발로도 걸을수 있게 황토가 깔려있는 계족산 산행 발로도 걸을수 있게 황토가 깔려있는 계족산 산행 오랜만에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계족 산이 잘되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군데 군데 쉼터들과 발을 씻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맨발 황토 제첨을 하기에는 좋더군요. 처음 부터 맨발 로 다니시면 지금은 방송이 까시에 찔리구요 조금더 코스 위로 올라가 보시다보면 깨끗하고 좋은 황토 흙길을 만나 실수 있답니다. 계족 산성까지 올라가기에는 체력이 좋지 않아서 ;ㅁ; 간단한 산책길로만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상콤한 숲의 향기를 맡아주니 기운이 절로 나는 느낌이에요 이제 조금 있다가 단풍놀이 갓다와야겠어요!
지구촌유일의 맨발축제 선양 마사이마라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