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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전청년정책 無박 2일 해커톤! 대청넷과 함께 밤새워 봤슈? 청년이 모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단군 이래 '청년 세대'가 이렇게 세상의 주목을 받은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청년 세대'가 받는 관심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대전광역시'도 예외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전광역시는 청년 세대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적극 청년 세대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대전청년네트워크'(이하 대청넷)활동인데요. '대청넷'이 과연 어떠한 모임이길래? '대청넷'에 대해 궁금하신 분도 있으실 것 같아 참고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소개 페이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청년 문제나 대전광역시 지역사회에 관심은 있으나 누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대청넷'의 존재는 ..
제1회 유성국화마라톤대회 갑천변 산책로 따라~ 유성국화전시회와 함께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10월 22일 유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유성구에서 후원하고, 유성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로 갑천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 진행됐는데요. 마라톤코스는 미니코스(10㎞)와 건강코스(5㎞)로 나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JYM Dance Community 창작안무팀의 무대가 펼쳐졌고요. 어린이들로 구성된 남석우음악줄넘기 공연단은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주요 내빈들의 축사로 시작된 개회식이 마무리되고, 마라톤 참석자들이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마라톤 참석자들은 유성천변 출발선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10㎞ 코스는 유림공원 → 카이스트교 → 대덕대교 → 둔산대교 → 원촌교를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5㎞ 코스는 유림공원 → 카이스트교 → 대덕대교를 돌아오는 ..
가을에 달리고 달리고~제17회 대청호 마라톤대회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15일 대청공원에서 '제17회 대청호 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청호마라톤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됐는데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최고 마라톤 대회죠. 이번 대청호마라톤대회 참가종목은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총 3개 분야로였는데요. '물사랑, 건강사랑, 인간사랑'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식전행사로 레인보우 색소폰 앙상블 합주, 블랙로즈 방송 댄스, 대덕구생활무용협회 벨리댄스 공연이 펼쳐졌고요. 이어 조웅래 대전광역시 육상경기연맹 회장이 무대에 올라 대회 선언을 했습니다. 마라톤 시작 전에는 대전마라톤클럽 박종헌 씨의 지도로 참가자와 내빈 모두가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어른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많았..
새벽녘 100㎞를 달리는 사람들! 대전한밭벌울트라마라톤 현장 밤을 새워 100㎞를 달리는 강철체력 마라토너들은 누구? 대전 한밭운동장내 보조경기장에서 ‘제12회 대전한밭벌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대회는 1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출발하여 100㎞를 달린 후 14일 오전 8시까지 16시간 안에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대전한밭벌울트라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울트라마라톤 대전세종충남지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성울트라대회’로 10회까지 치뤄지고 11회부터는 ‘대전한밭벌울트라마라톤’로 명칭을 변경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코스는 한밭종합운동장 출발 → 보문교 입구 대전천 진입 → 옥계교 돌다리 건넘 → 문창교 → 대전천/유등천 합류부 → TJB방송국 앞 → 엑스포다리 → 방동저수지 삼거리 → 성북동 삼림욕장 주차장 → 토끼..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 생생 후기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9시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권선택대전시장, 김인식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대전시교육감들, 국회의원, 구청청장, 대학총장, 병원장, 언론사, 마라톤애호가 등 많은 내외귀빈들과 시민들이 참가했습니다.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일보사가 주최하는 '2016 제13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는 이날 오전 8시부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집결해 개회식을 하고 출발전에 몸풀기 체조를 했습니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출발해 용신교까지 도로를 활용하고, 용신교부터 골인점까지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마라톤 전용 순환코스로 달렸습니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엑스포시민광장(출발) -> 전민동 -> 용신교 -> 한빛대교 -> 세월교 지나서 1km 지점(반환) → 엑..
원숭이해 첫날 대전 알몸마라톤 갔다왔슈 새해 첫날인 1월 1일 엑스포다리에서 열린 특별한 이벤트!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제1회 에코·사이언스 대전 알몸마라톤 대회는 대전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처음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엑스포다리 위에서 1월 1일 11시 11초 정각에 함께 출발했답니다. 코스는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누리길을 따라서 대덕대교~ 갑천삼거리~ 유림공원 앞 반환점을 찍은 후, 세월교~ 구성삼거리~ 매봉교~ 대덕대교~ 엑스포다리~ 결승점에 이르는 7㎞ 마라톤 코스입니다. 알몸마라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맥키스 컴퍼니 뻔뻔클래식 오페라단 정진옥 단장이 추운 날씨에도 알몸마라톤 출발전 참가자들과 함께 근육을 풀어주는 가벼운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있네요. 쌀쌀한 한겨울 날씨가 계속되던 이날 오전10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10회 With 마라톤> 마라톤은 얼마나 긴 거리를 달리는지 아시나요? 그런데 그 마라톤을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달리는 마라톤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것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하는 마라톤이라면? 이름하여 With 마라톤!! 침례신학대학교에서 23일(수) 오후 1시부터 제10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With 마라톤대회”를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과의 학과장과 학생대표가 머리를 모아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마라톤입니다. 처음엔 학생들과 32사단 장병들과 함께 했는데요, 그 시작은 아주 모험이었다고 합니다. 2003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0번 째 맞는 'With 마라톤대회' 는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학..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고 싶을때..추천합니다! 강아지와 같이 한가로이 산책하고 싶을때...떠나고 싶은곳 그곳에 가면, 여유가 물씬 풍기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여행날짜 : 2010-09-03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 길 : 원촌동 네거리 - 와동 - 수자원공사 - 장동 등산코스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내방객이 찾아온다. 계족산 일원의 임도 18㎞와 연계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와 가벼운 등산코스로 연계되어 있다. 입구입니다. 계족산에 넓게 퍼져있답니다. 입구부터 오른쪽에는 진흙이 깔려 있습니다. 맨발 걷기 대회도 열린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진훍이 거의 씻겨 내려갔네요. 대회를 앞두고는 다시 깔겠지요. 물놀이장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탁해보입니다. 맨발로 걷는 사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전소식 】하나만 잘해서는..음! 역시 소방관은 달라~ -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전시 소방관 금 7개 획득해 우수성 알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소방기술능력 배양 및 세계 소방관들의 우호증진과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대전소방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40개국 6,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대전에서는 150명(의용소방대원 포함)이 54개 종목에 출전하여 마라톤,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수영, 사격 등에서 금메달을 땄으며, 이 밖에 카약을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가선수들은 화재, ..
예전에는 자주 다녔던 곳이랍니다. 여행날짜 : 2010-09-03 위치 : 대전 대덕구 장동 찾아가는 길 : 원촌동 네거리 - 와동 - 수자원공사 - 장동 등산코스를 개발하여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으며, 계족산성 등 문화유적이 있어 많은 내방객이 찾아온다. 계족산 일원의 임도 18㎞와 연계되어 있어 산악자전거와 가벼운 등산코스로 연계되어 있다. 입구입니다. 계족산에 넓게 퍼져있답니다. 입구부터 오른쪽에는 진흙이 깔려 있습니다. 맨발 걷기 대회도 열린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진훍이 거의 씻겨 내려갔네요. 대회를 앞두고는 다시 깔겠지요. 물놀이장 비가 많이 내려서 물이 탁해보입니다. 맨발로 걷는 사람은 부드럽고 기분이 좋다나요.... 귀여운 강아지가 올라옵니다. 우리집 강쥐도 데려올걸.... 이 노부부의 강아지이군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