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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호텔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日우에다 삿포로시장,“효문화 뿌리축제 감명받다” 우에다 후미오 시장 등 사절단 100명, 2박 3일간 대전방문 마쳐 “‘효문화 뿌리축제’, 가족과 선조의 뜻 기리는 축제에 감동” “日시청, 시민방문 꺼려…대전 시청사 3분의 1이상 시민 공간 활용 놀라워” 대전시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 우에다 후미오(上田 文雄)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경제, 문화, 관광계 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사절단의 대전방문은 지난해 10월 염홍철 시장이 일본 삿포로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당시 양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 도시 축제 등에 대규모 시민사절단을 교환하기로 합의해 이번에 방문한 것입니다. 사절단은 방문 첫 날 7일 오후 6시 리베라 호텔에서 대전-삿포로시 ..
[대전명소] 임금님이 즐기던 유성온천을 소개합니다! 1. 유성온천을 소개합니다! 유성의 온천은 지하 200m에서 분출되는 27~56℃의 고온 열천입니다. 유성온천에는 약 60여종의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은 약알칼리성 단순천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유성온천은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온천이 이렇게 개발된 시기는 1907년부터 입니다. 유성에 정착한 일본인이 유성천 남쪽에 있는 온천탕부근을 개발하고, 1910년에는 대전온천주식회사를 창설함과 동시에 1913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적한 유성에는 대전역이 신설되고 호남선이 개통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찬물을 선호한데 비해, 일본사람들은 뜨거운물을 좋아하여 일본인이 절반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유성온천에 한국사람들이 경영하는 온천장이 들어선..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염홍철시장] 염홍철시장, 깨끗한 대전만들기 동참!! [대전] 깨끗한 대전만들기, 염홍철 시장도 동참! 염홍철 대전시장은 10월 13일 오전 6시에 트위터를 활용하여 행사내용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실시했습니다. 염시장은 이 날 시민 100여명과 함께 구암역에서 부터 유성시외버스터미널을 거쳐 리베라호텔앞 도로까지 청소를 실시하며 쓰레기 ZERO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거리 홍보도 추진하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