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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팥빙수] 9000원짜리 팥빙수 보다 더 맛있는 집에서 만드는 팥빙수.....(레시피,팥빙수) 여름철 최고의 간식은 뭐니뭐니 해도 팥빙수! 생일 선물로 빙수 기계를 받아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표 팥빙수!!!! 두둥 개봉 박두 합니다!!! 팥빙수 재료를 소개합니다! 팥앙금 50ml 얼음 200ml 수박 적당량, 빙수떡 적당량, 우유 80ml 후르츠 칵테일, 콘푸라이트 , 아이스크림 두큰술 팥빙수의 재료에 정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먹어보고 적당히 자신의 기호에 맞춰서 단맛를 조절 하시면됩니다. 팥이 너무 달아서 저는 조금만 넣었어요. 일단 팥빙수에 우유를 부어서 넣어줍니다. 과일은 드시고 싶은거 적당히 덜어 놔주시고! 과일과 떡을 넣어줍니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과 키위 바나나 등등을 넣어주면 더 좋지요. 떡은 역시 찰진 빙수떡이!!!! 아이스크림도 넣고 팍팍 비벼줍니다!!!..
[레시피] 골뱅이로 만들어 본 골뱅이 스파게티!!! 골뱅이 소면보다 더 맛있는 골뱅이 스파게티!! 골뱅이소면 보다 더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만들어서 아내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사왔건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소면이 없네요.T.T 뱃속에서는 골뱅이를 먹고싶어하는 울부짖음이 들리네요ㅎ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나름 조화를 이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자!! ※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돼요!! 3. 골뱅이와 새송이버섯을 참기를에 살짝 볶아주다..
너무나도 간단한 맛있는 브라우니 만들기에 도전하세요~[초간단/오감만족/레시피/요리] 전자렌지에 갓 돌려 만든 간단하게 만들어진 브라우니입니다. 브라우니 믹스를 통해 만든 건데요...!!!! 요즘은 이렇게 브라우니 믹스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베이킹의 베자도 모르는 저에게는 감개무량 ㅠ.ㅠ O원에서 나온 브라우니 믹스에요. 이것을 통해 저는 아주 포근포근하고 맛난 브라우니를 만들계획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2개에 핫케잌믹스까지 얹혀주는 행사제품을 덥썩!! 이까짓거 자신만만하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오기가 발동! 브라우니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브라우니 믹스의 포장물은 믹스와 초콜릿 이렇게 들었답니다. 믹스볼에 믹스가루와 초코칩을 넣어준 다음에~ 레시피에 적힌대로, 물을 부어주고 휘휘 잘 저어주며 반죽해주면 됩니다. 저는 물을 조금 넣어서 그런지 이렇게 되어 버..
집에서 만들어보는 닭가슴살 미역국 [레시피.요리] 우리가족은 미역국을 정말 좋아 합니다. 미역국에 신김치 하나면 밥을 두 공기씩은 드시니까요. 잔뜩 끓여놓고 먹다보면 처음보다 나중에 먹을때가 더 맛있습니다. 미역의 깊은 맛이 우러나서 그런것 같아요. 전에 외삼촌이 소청도에서 자연미역을 잔뜩 보내주셨답니다. 그래서 계속 미역국만 먹은적도있어요 미역국은 아무리먹어도 않질리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닭가슴살 사왔다고 미역국을 끓여 달라고 요청이왔습니다. 소고기기를 넣은 미역국보다 담백한 닭가슴살을 넣은 미역국이 건강에는 더좋지요. 미역국 한솥 끓이기 재료 미역 15*30 센티 정도의 미역조각 미역은 엄청나게 불어납니다. 미역은 생각 하시는것보다 좀 적게 넣으시면 거의 맞아요. 마늘 한숫갈 간장 두스푼 소금은 간맞출정도 달가슴살 큰거 세조각 참기름 듬뿍 1.미역..
마음이 복잡할때는 볶으세요~!! [김치햄야채볶음밥.레시피.요리] 맨날 먹던 반찬도 지겨워 지고 김치는 쉬어가고 집 냉장고에 야채 자투리와 햄자투리가 남아 있길래 김치햄야채볶음밥을 만들었습니다. 김치햄야채참치볶음밥 재료 찬밥두덩이, 김치, 양파, 부추, 햄,참치 1. 야채와 김치는 잘게썰어서 놓습니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살짝볶다가 김치와 참리를 마져볶습니다. 3.밥을 투하하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적당량 넣고 비빕니다. 4. 다른 후라이팬에 미리 계란을 익혀 놓으면 더좋습니다.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반숙에 약간의 후추를 뿌려서 놓았습니다. 볶음밥이 촉촉한게 좋아서 노른자를 깨트려 먹구요! 고소한 계란과 매콤한 볶음밥의 조화가 잘어울립니다. 남편은 완숙을 좋아 하셔서 계란을 다 익혔습니다. 앙! 잘먹겠습니다!!!! 반찬도 마땅이 없고 요리하고 남은 자투리..
초여름 냉면!!! 오장동 함흥냉면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만년동에 공연보러 갔을때 자주 먹었던 함흥냉면집이에요. 그러다가 요새 공연을 자주 않보게되면서 않가다가 오랜만에 비빔냉면이 땡겨 먹으러갔습니다. 비냉에 뜨끈한 육수를 먹어줘야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만두도 같이 먹고 싶었으나 너무 배불러서 패스 비냉과 따끈한 육수로 올여름도 시원하게!!! 결국은 냉면이 더 땡겨서 마트에서 냉면을 더 사왔어요 ㅎㅎㅎ 오이넣고 열씸히 먹어보렵니다!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 레시피]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 "골뱅이소면"보다 맛있는 "골뱅이스파게티"를 해서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골뱅이스파게티 요리사 ^^; ㅎㅎ 마트에서 사온 골뱅이로 오랫만에 집에서 "골뱅이소면"을 해먹으려고 했는 데 중요한 소면이 집에 없네요 T.T 뱃속에서는 골뱅이가 먹고싶어~골뱅이가 먹고싶어 그러궁 ㅎ 그러던 중 갑자기 스파게티와 골뱅이가 조화를 이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골뱅이스파게티"를 나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골뱅이,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면, 스파게티소스, 우유 1. 새송이버섯과 골뱅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2. 스파게티면을 팍~팍 끓여주세요^^ 면의 가운데 하얀심이 없어질 때까지 끓여주시면 ..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무쳐먹는 무생채 [나와유 오감만족, 레시피, 요리] 오늘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간편하게 콩나물과 비벼먹어도 정말 상큼한 맛이 나니까요^^ "무는 4/1개" "멸치액젓" "소금" "고추가루" "식초조금" "마늘조금" "설탕조금" 채썬 무를 탈탈탈 잘 졀여줍니다. 한 30분정도요?! 절이면서 생긴 물은 따라버립니다 우리집 고추가루가 많이 매워서 조금만 넣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색깔은 그렇게 썩 예쁘진 않아요.. 숟가락으로 살살 버무려줘도 잘 버물어 지는것 같아요 미리준비한 양념을 다 섞어서 한번에 비벼줍니다. 무섭게 무쳐서 무생채를 만들었습니다. 고추장 넣고 나물비빔밥 해먹어야겠어요!
황사철엔 최고!! 도라지오이무침을 만들다~ 봄입니다!!! ㅎ지만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에 쉽지요. 목에도 좋고 호아사에도 좋다는 도라지가 싸길래 도라지 오이무침을 만들기로햇씁니다. 저번에 마트에가서 오이를 열개나 사오는 바람에 오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식은 다 만들고 잇는것 같아요! 도라지오이무침만들기 재료 : 도라지 한팩, 오이한개, 굵은 소금 고추가루 3스푼, 식초 3스푼, 간장 2스푼, 설탕 2스푼 깨 양념은 맵기와 새톰하기를 원하시는데로 적정량 조절하시면됩니다. 도라지는 씁쓸한 맛때문에 먹기 싫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도라지를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두시거나 소금에 5분정도 조물락조물락 하다가 10분정도 납두고 다시 찬물로 씻어서 다시 조물락조물락해주면 씁쓸한 맛이 빠집니다. 먹기좋게 잘 썰어서 놓으면 되지요 오이는 대충 ;;; 길게 ..
비오는날 최고의 주전부리 음식 '부추전'을 요리해먹다!!! 봄비가 내려서 송홧가루와 황사가 씻겨내려가는 기분이에요 이런 날은 레인부츠신고 예쁜우산쓰고 놀러가면 딱이지만 집에서 뒹구르르 그냥 부추전이나 해먹었습니다. 실은 마트에서 싸게 산건데 이럴때 딱이에요! 오징어랑 새우가 잇으면 조금더 호화로운 부추전이 되겠지만 그래도 전 부츠의 순수한 맛을 더 즐기는 편이라서 부추에 양파를 조금 더 더했습니다. 전에 시어머님이 알려주신데로 살짝 맛을 더했더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전이되었어요! 부추는 먹기좋게 잘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양파는 되도록 얇게 늘 제가 아슬 아슬하게 썰어서 남편이 손베일까봐 노심초사! 전 무림고수 절대 강공이라 이정도 칼질은 눈감고도;;; 그러다가 가끔 손톱에 기스가 나기도 합니다 아핫핫핫 원래 검의 길은 멀고도 험한법! 부추와 양파를 적당히 썰어서..
비오는날 제격인, 바로 이 음식!! '부대찌개 한 숟가락 어떠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맛집, 전국맛집] 부대찌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눠지는 음식이죠. 레시피에 따른다면 신김치에 대충 햄,소시지 썰어넣으면 되는 음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맛있는 부대찌개 만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죠. 대전 월평동에 있는 하루방 부대찌개 비오는 날 뜨끈하게 한 사발 비우면 든든하죠. 큼직큼직하게 썰어넣은 햄과 두부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죠? 부대찌개는 일반 부대찌개보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지만, 국물은 시원한 편이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바로 요 밑반찬들 핵심은 양념게장~~매콤하고 칼칼한 양념게장이 한접시 수북하게 담겨 나옵니다. 원래 이집은 삼겹살로 유명한 집~~ 오늘은 부대찌개를 먹으러 왔지만 예의상 삼겹살 굽는 철판 한컷 친구끼리 술 한잔 하거나 직장에서 회식으로 만나기에 적당한 곳... 부대찌개는 1인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먹는 잔치국수 한 젓가락 하실래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레시피.음식.요리] 멸치국물을 내기 어렵다고 시어머님이 선물해주신 해물멸치 다시팩을 아껴두었다가 맛잇는 잔치국수를 해먹기로했습니다! 간단히 다시물만내고 잔치국수를 만드려고했더니 만들다 보면서 뭔가 많아졌어요^^ 일단 찬물에 5분정도 우린후 끓이다가 5분정도 팔팔 끓으면 중불로 5분더 끓입니다. 그러면 색깔이 예쁜 멸치다시국물이 나옵니다. 세면을 삶아서 찬물에 잘 풀어 면이 달라붙지 않게 합니다. 김치도 맛잇게 볶습니다! 계란지단을 부쳐서 놨습니다. 백지단과 호아지단으로 나누기에는 너무 손이가요 ㅠㅠ 당근 호박 양파는 살짝 볶아놓습니다. 김가루와 깨가 있으면 더좋아요^^ 팔팔팔 끓인 멸시다시물을 소면이 담긴그릇에 부어주고 고명을 얹어 놓습니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후루룩 먹어주면 끝!!!!! 잔치국수로 오랜만에 잔치 기분..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나와유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속쓰린 다음날, 이거 하나면 숙취해소에는 최고!! 한번 잡숴봐요~ 올갱이를 잘하는 곳을 찾아다닌지.. 이제 어언 한달, 같이 지내는 직원들마저 올갱이국에 슬슬 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대전 최고의 맛있는 올갱이를 다 먹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대전의 맛집탐방은 계속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은 예전에 소개했던 다른 올갱이집과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이곳이 조금 더 비싼편인데 맛은.... 그다지 차별화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군요.. 다만 사람이 이곳에 좀 더 많다는 것 뿐이죠... 만약, 올갱이를 잘 만드는 레시피를 안다면, 직접 만들어 먹고 싶네요. 이곳 올갱이집은 상차림을 보면 밑반찬을 조금 많이 내오는 편입니다. 다른곳에 비해 콩자반도 나오고 멸치볶음도 나오고요..ㅎㅎ 검은콩자반입니..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모든 고기의 종결자! 삼겹살, 삼겹살은 진리다! 요즘같이 구제역의 영향으로 인해 고기구경 힘든시기! 그래도, 저의 삼겹살 사랑은 막을 수가 없답니다. 삼겹살은 우리나라 모든 술안주의 종결자! 삼겹살은 사람들이 모인 어느자리라도 없으면 안될 그런 존재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우리 장작구이입니다. 전에 세트로 오리랑 립이랑, 삼겹살 이렇게 먹었는데요. 당시에 양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특별히 삼겹살을 택하기로 하고 주문하였습니다. 삼겹살은 어떠한 레시피도 필요없는 그런 간단한 요리이죠! 그냥 불판에 구우면 되니까요. 하지만, 삼겹살을 구울때도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바베큐세트는 4~5인분에는 잘 어울릴 메뉴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삼겹살이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왔습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대패삼..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직장인들의 숙취해소에는 최고!! 콩나물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술마신 다음날 속쓰린 속을 배여잡고 찾고 싶은 집이 있죠? 바로 얼큰한 해장국집이죠. 그런데 해장국 말고도, 숙취해소에 아주 제격인 음식이 있죠. 바로 콩나물국밥입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여자분들에 비해 많은 술을 드시기에, 이 콩나물국밥의 시원한 국물맛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얼떨떨한 몸을 한번에 확 되돌릴 정도로 강렬한 음식이죠. 더군다나 누구나 요리할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도 인상적이고요. 오늘은 아주 맛있는 콩나물국밥을 잘하는 '예림옥'이라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 예림옥은 예전에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자주 가던곳입니다. 오랜만에 찾아가보는군요. 어찌.. 맛이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 대전에 있는 콩나물국밥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시원한 국물맛이 마음속까지 느끼는 굴짬뽕 중화요리전문점이라고 하면, 주로 짜장면과 짬뽕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거기다가 조금 더 구색을 갖춘다면, 탕수육이나 깐풍기 등의 음식을 더 주문하여 대게는 먹지요. 그런데, 굴짬뽕이라면 아시죠? 일반 짬뽕에 비해 뿌연색의 국물에 한 젖가락을 할 때마다 색다른 시원한 맛이 난다는 것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대전의 있는 맛집인 "모리화"의 굴짬뽕입니다. ▲ 정갈하게 잘 차려진 밑반찬들이 먼저 셋팅되어 우리들을 기다려주고 있군요. 왠지 모를 기대감에 뿌듯해지네요. ▲ 모리화에서 직접 만든다를 차를 한잔 음미하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드디어 나왔습니다.. 붉은 색의 짬뽕이 아닌, 뿌연색의 특색있는 짬뽕... 그..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때 찾는 도심속의 작은맛집 오늘은 대전의 숨어있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맛집입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유명한 가정식식당인데요. 이곳의 이름은 감나무집입니다. 이곳에서의 음식은 아주 담백한 밑반찬들과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집의 메뉴는 딱 3가지! 하지만 주로 콩나물비빔밥과 비지찌개를 먹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가격은 약간 올랐습니다. 사실 콩나물밥을 먹고 싶었지만, 콩비지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돌솥밥은 직접 해주기 때문에.. 콩나물밥은 20분이라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꺼 같네요. 사장님이 배려가..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감미로운 이탈리안음식을 손을 댄 순간..멈출 수 없다! 대전 타임월드와 시청 사이쯤에 있는 애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임월드 사거리에서 시청방향으로 도로가 쌍용자동차 매장 바로 뒷편입니다. Italian boutique restaurant ANY ristorante 대전 맛집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아는 형님과...ㅠㅠ 갔다왔지요.. 아 나도 이젠 아가씨랑 이런데를 가야하는데... ㅠㅠㅠ 아우~~~ 여튼 타임월드 뒷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들도 괜찮지만 여기도 맛이 좋네요. 아래는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애니 레스토랑 입구쪽 사진입니다. 라이브 부대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레스토랑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와인병들 맛있는 요리..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맛있는 마법의 묘약에 빠지다!! 오늘은 산낙지를 재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요리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하며 찾아갔습니다. 낙지는 해물탕과 볶음요리에 많이 들어가는데, 아직까지는 해물탕에 비해 볶음요리에 들어가는 산낙지는 별로 보지 못한듯 싶습니다. 산낙지를 이용한 볶음요리라는 프리미엄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은 약간 나쁩니다. 그래도 산낙지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보는 맛도 있고, 먹는 맛도 있고, 다른 밑반찬 역시 필요없을 정도이지요^^. 형제낙지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음식점은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곳인데, 오랜맛에 시내나들이 겸 겸사겸사해서 찾아갔습니다. 가게이름이 동생낙지도 아닌 형제낙지입니다. 형이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올 손님들을 대한다는 마음가짐인가요? 암튼 들어갑니다. 어린이는 저런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