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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스티벌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대전의 여름밤을 책임지는 락페스티벌, 호락호락 페스티벌 *** 제2회 호락호락 페스티벌이 구)충남도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락페스티벌은 공연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보는 것 또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전에서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락페스티벌의 패션이 너무 멋졌습니다. 호락호락페스티벌 부스 배치도입니다 호락호락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존부스, 먹거리부스, 기업부스, 체험부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포토존에는 다양한 조각상과 함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과 미아보호소가 입구에 있어서 쉽게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어릿광대 분장을 하신분이 멋진 포즈도 잡아주셨습니다. 중간 중간 이런 예술작품들이 있어서 충남도청이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된 ..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 대전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한꺼번에 빠져나간 공무원이 약 3,000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원도심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상권이 많이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호락호락페스티벌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옛 충남도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행사장 구경도 할겸... 방문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구)충남도청에 주차할려고 진입했는데 진입이 차단되어 있다 -,.-;; 그래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니 앞으로 충남도청 주차장은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ㅠ.ㅠ 하긴 그동안 도청 주차장은 많은 차량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좀 있는 공간이긴 하였던것 같다 다른분들이 도청쪽에 오실때에는 도청앞에 마련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시듯~ 도청앞 행사장 ..
호락호ROCK Festival 2013 호락호ROCK Festival 2013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입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가도 문득, 피서는 가야되지 않냐는 ‘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계절이다. 밖에 나가봐야 고생만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우리는 어느새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며 이번 피서는 어디로 갈까 고민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시간이 많으면 돈이 없고, 돈이 없으면 시간이 많다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적은 비용으로 미친듯이 놀아보고 싶은데, 어디를 가야될지 모르겠다면, 락페스티벌을 추천한다. 그런데 검색엔진에 락페스티벌을 치니까 수많은 락페스티벌 중 어느것을 골라야 될지 모르겠다면, 여기서 시원하게 해답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대전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호락호ROCK Festival'입니..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3_[제1회 빅필드 락페스티벌] 지난번에 이어 빅필드 락 페스티벌의 현장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해도 넘어가고 날도 궂어지면서 분위기는 잠시 주춤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옆에서 뿌리는 비를 막아주지 못해 콘서트 현장은 온통 난리였습니다. 무대 위로 천막을 올려 연주자들의 악기와 연주를 돕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근 30여분간 진행은 잠시 멈추었습니다. 김종서 밴드가 내려가고 강산에 밴드 순서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드러머.. 드럼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 비가 뿌려 바닥이 미끄러웠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기타리스트.. 조율중에 있습니다. 강산에 밴드의 건반... 이 악기가 비를 맞으면 고장이 나고 공연은 물건너 가겠죠? 천막으로 가려진 곳에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시스트... 이제 조율도 끝나고 공..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2_관중편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번에는 저녁시간의 팀을 소개하기 앞서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팬들의 모습들만 따로 담아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열정의 무대를 찾아 젊음을 불사르는지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젊음은 부러움이 아니라, 동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그 젊음의 열정에 사진으로 동참해 보시죠~~!! 첫무대, 버닝햅번의 공연에 쏟아지는 뜨거운 박수들.. 기다린 만큼 뜨거움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어린이들부터 학생,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음악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버닝햅번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에 펄쩍 뛰면서 음악을 즐기고 있더군요. 솔직히 부럽더군요.. 저 열정과 에너지가 말이죠... 한편에서는 이렇게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분도 계셨습니다. 손에는 입장하면서 찍은 스탬프가 보입니다. "손 머리 위로" ..
[콘서트] 젊음의 특권을 누려라! #1 <제1회 빅필드 락 페스티벌> "젊음"을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이 아닐까요? 그 열정의 무대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이 2011년 10월 15일(토), 오후3시 대전엑스포남문광장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밴드 6개팀과 일본밴드 5팀이 참가해 한일문화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무대였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대전과 일본 삿포로 한일문화 교류의 공연이었습니다. 인디밴드를 중심으로 음악적 교류의 장을 만들고,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날 공연장에 7,000명의 락 매니아들이 입장해 그 뜨거운 무대를 함께 즐겼습니다. 한국 밴드팀은 부활, 김종서 밴드, 밴드 강산에, 크라잉 넛, 버닝햅번이 참가했고 일본밴드는 FLOW, dustbox, locofrank, lake Stone Garage..
[대전공연/락/엑스포남문광장/무빙쉴터]빅필드락페스티벌-대전에서 로크롤베이비를 외치다!!! 2011년 10월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전엑스포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빅필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대전 삿포로 한일 문화교류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빅필드 페스티벌은 그명성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는데요! 부활, 김종서밴드, 밴드 강산에 크라잉넛 대전 락그룹 버닝햅번 오프닝은 진채밴드가 맡앗구요 일본밴드는 FLOW , dustbox locofrank, jack stone garage, MATENROU OPERA가 참여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빅필드 페스티벌의 열기를 느껴보고자 잠깐들렀습니다!! 오프닝공연을 하고 염홍철 시장님이 들리셔서 축사를 해주셨답니다. 미리 돗자리를 까록 자리에 앉아계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대전 락그룹 버닝 햅번이 공연해주고있습니다^^ 밤에 비가 왔는데 무빙쉴터의 덮개가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