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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 ROCK이라는 장르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리그입니다. 그들만의 잔치, 락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 'ROCK FESTIVAL'이죠. 'ROCK'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마이너 했으며, 저항의식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인식되어져 있어 주류인 메인에 합류하지 못한 장르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데 이 'Rock'이라는 장르를 즐겁고 재미나게 즐기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페스티벌의 형식을 빌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는 인구수에 대비한 문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고로, 나름 입지를 다져왔으나, 지방은 전혀 아닙니다. ..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 대전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한꺼번에 빠져나간 공무원이 약 3,000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원도심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상권이 많이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호락호락페스티벌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옛 충남도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행사장 구경도 할겸... 방문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구)충남도청에 주차할려고 진입했는데 진입이 차단되어 있다 -,.-;; 그래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니 앞으로 충남도청 주차장은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ㅠ.ㅠ 하긴 그동안 도청 주차장은 많은 차량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좀 있는 공간이긴 하였던것 같다 다른분들이 도청쪽에 오실때에는 도청앞에 마련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시듯~ 도청앞 행사장 ..
[대전공연/락/엑스포남문광장/무빙쉴터]빅필드락페스티벌-대전에서 로크롤베이비를 외치다!!! 2011년 10월1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대전엑스포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빅필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대전 삿포로 한일 문화교류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빅필드 페스티벌은 그명성만큼이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는데요! 부활, 김종서밴드, 밴드 강산에 크라잉넛 대전 락그룹 버닝햅번 오프닝은 진채밴드가 맡앗구요 일본밴드는 FLOW , dustbox locofrank, jack stone garage, MATENROU OPERA가 참여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빅필드 페스티벌의 열기를 느껴보고자 잠깐들렀습니다!! 오프닝공연을 하고 염홍철 시장님이 들리셔서 축사를 해주셨답니다. 미리 돗자리를 까록 자리에 앉아계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대전 락그룹 버닝 햅번이 공연해주고있습니다^^ 밤에 비가 왔는데 무빙쉴터의 덮개가 꽤 ..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팡파르’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 17일‘팡파르’ 제1회 대전 시네락 페스티벌행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후 7시이후 부터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시네락 페스티벌'은 영화와 락음악의 만남 또는 영화와 즐거울 락이 만나 시네락(시네마+樂)을 뜻하는 합성어로 5일간 대전시민들을 위해 수준 높은 문화와 향연이 펼쳐집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과 연인들에게는 젊음의 계절 여름을 맞아 대전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늘의 영화, 락밴드 페스티벌, 감독 초청의 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의 영화에서는 플레이, 레인보우, 브라보 재즈라이프가 방화되며, 외국영화로써는 원ㅅ와 우드스탁이 상영됩니다. 특히 개봉작인 플레이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