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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

시민이 만드는 라이브방송 '대덕밸리라디오' 오늘 초대 손님은? 요즘 마을 라디오가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하면 왠지 추억을 소환하는 나이 든 세대의 산물이란 느낌이 많을 수 있습니다. 마을 라디오의 등장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냅니다. 라디오는 이제 더 이상 오래된 낡은 매체가 아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마을 라디오가 활성화되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롭고 지역주민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을 라디오가 가장 활발한 서울지역은 40여 개의 마을 라디오로 3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ddssradio/ 대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을 라디오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대덕밸..
대전국악방송(FM 90.5㎒)에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다! 대전국악방송에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떴어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이 7월 15일 대전국악방송(FM 90.5㎒) 교양프로그램 모이소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모이소(모여서 이롭고 소소한 행복) 코너는 국악과 지역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음악프로그램인데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임을 소개하고 국악을 들려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14일 개국한 대전국악방송국은 국악관련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할수 있는 방송국인데요. 대전시와 세종시까지 방송이 송출 된다고 합니다. 대전국악방송이 생겼으니 우리 충청지역의 소리와 얼을 담은 좋은 문화 컨텐츠를 생산하고 우리고장의 문화인들을 소개하는 거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3일 라디오방송 녹화에 참여하느라 대전국악방송국을 처음 방문했는데요. 그 모습이 어떨까 두근두근 했습..
'도마큰시장' 라디오방송 5월 10일 첫방송, 사전교육 현장을 가다 대전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도마큰시장’에 자체 라디오방송 운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 말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와 ‘도마 큰 시장 라디오방송 활성화 운영 협약’을 했고 벌써 교육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라디오 방송을 위한 뜨거운 교육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임종식 강사의 글쓰기 특강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저도 그 틈에서 글쓰기의 열정에 빠져보았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졸릴 만도 한데 아무도 졸지 않고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모습에서 라디오 방송을 위한 목표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박홍철 PD의 방송프로그램 기획 실습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에 대해 짧으면서도 정확한 설명이 이어지고 실제 프로그램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마 큰 시장' 분들의 열정을 다시..
[방송] 블로그이야기가 매주 대전MBC라디오에서??? 대전시블로그의 이야기가 매주 라디오에서 방송이 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대전 MBC FM (97.5Mhz)에서 매주 금요일 3부 코너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대표해서 제가 우연하게 대전MBC FM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13:05-13:30까지 FM 97.5Mhz에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 그러다보니 방송인도 아닌데 매주 금요일에는 대전MBC 라디오 센터를 찾습니다. 그러다가 라디오 센터를 한번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전MBC 라디오 센터의 스튜디오 조정실 모습입니다. 조정실은 몇군데가 있는데, 제가 매번 들러 방송하는..
[현장] 대전시블로그, 방송의 무게감을 맛보다!!!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3기에 들어서면서 점점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으로 "그들이 간다"라는 코너로 대전시 블로그의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것이죠.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지난 2011년 10월 28일 (금) 오후1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방송 시간이 1시부터인데, 첫방송이라 미리 도착해서 원고를 미리 살펴보고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왼쪽편의 부스가 방송을 하러 들어갈 스튜디오 입니다. 안에서는 김하나 아나운서가 12시부터 시작한 정오의 희망곡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네요. 방해가..
라디오 코너를 하나 맡게 되었습니다. 블로거가 라디오 코너를 맡는다는 것.. 조금은 당혹스럽고 놀라운 일이긴 합니다. 보이지 않는 라디오에서 눈으로 봐야 하는 블로그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말이죠.. 대전극동방송국의 가을 개편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블로그 이야기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대전극동방송(FM 93.3Mhz), 오후6시 15분 정도부터 30분까지 15분간 블로그의 이야기를 맡아 진행합니다. http://dfebc.net/FM933 방송은 원래 생방송이지만, 저의 울렁증 때문에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잠깐 방송국에 들러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15분이지만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더군요. 다행스럽게 이번주는 결방!! 아싸~~! 앞으로 3개월에서 6개월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