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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엔티어링

라디오 들으며 갑천변을 걷다! 제7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 "라디오를 듣GO! 가을 갑천을 걷GO! 4차 산업을 체험하GO!" '제7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가 18일 엑스포다리 아래 갑천변 둘레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의 코스는 엑스포다리 아래에서 출발해 대덕대교 → 돌다리 → 대전보건환경연구소 앞 → 대덕대교 → 엑스포 과학공원 앞 → 엑스포다리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4.5㎞ 구간입니다. 라디엔티어링대회는 TJB 라디오방송(FM 95.7MH)의 안내에 따라 정해진 지점에 가서 다양한 게임을 하며 걷는 행사인데요. 아내와 함께 참석했는데 찬바람이 불어 춥더라고요. 엑스포다리 아래를 내려다보니 출발선이 보였는데요. 특설무대에는 미리 도착한 참가자들이 많이 앉아 계셨습니다. 중간에 추위를 방지하고자 전기난로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VR 카드..
'기후변화대응 매력유성 라디엔티어링' 생생 현장속으로 '기후변화대응 매력유성 라디엔티어링'이 14일 계룡스파텔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후변화대응 매력유성 라디엔티어링'은 기후변화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유성온천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부처님 오신 날임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명의 대전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고, 유모차를 몰고 걷는 엄마, 노인들, 심지어 임산부까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라디오와 오리엔티어링의 합성어인 ‘라디엔티어링(Radiednteering)’은 지도와 나침반 대신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며 목적지를 찾는 것을 말합니다. 라디오 진행은 대전교통방송 FM 102.9MHz에서 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라디오 어플을 내려받아 참여하는 분도 많았습..
깊어가는 가을, 보문산을 걸어요! 제4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깊어가는 가을, 보문산을 걸어요! 제4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 秋 파란 하늘이 너무도 이쁜 가을날입니다. 누구나 시인이되고 화가가 되고 음악가가 되는 계절입니다. 해마다 가을을 맞이하지만..올해처럼 맑고 푸른 하늘을 보는건 참 드문 해인듯 합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지만, 들판의 풍성한 곡식들을 거둬 들이는때이기도 하지요. 라디엔티어링이란 자연의 산야,·숲 등의 코스에서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몇 개의 정해진 지점을 거쳐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을 겨루는 오리엔티어링 (orienteering)과 라디오(Radio)의 합성어로 라디오 방송의 안내를 받으며 특정구간의 지점을 걷는 행사입니다. 지난 주말, 대전광역시에서도 올해 네번째로 치뤄지는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가 열..
[푸드&와인페스티벌]라디오를 들으며 우리 함께 걸어요.(라디엔티어링대회)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월요일에 내린 비로 기온은 내려갔지만 대전의 10월은 여기저기에서 축제가 펼쳐지는 축제의 달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그 만큼 활동하기도 좋지요. 하지만 환절기 감기는 조심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얼마 전 2012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처음 대전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가 열린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전은 포도생산지도 아니고 주목할 만한 특산물도 없지만 결과적으로 대전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은35만 여명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 '성공적'축제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폴포츠의 공연과 홍보대사를 맡은 감우성의 와인콘서트, 다양한 재능기부 등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대전행사/대전축제]제2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라디오를들으며와인축제도즐겨요 제2회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 대회가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라디오를 들으면서 걷기좋은 가을 날씨였어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대전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의 전시장 둘레길을 걸으며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답니다.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대회 현수막이 다리 곳곳에 붙어 있어서 축제를 알리고 있었어요 대전사랑 라디엔티어링은 라디오 지참자에게는 밀폐용기두개를 주었어요 라디오가 없이 사전신청 한분들에게는 스피커가되는 라디오를 지급해주었답니다. 인터넷 사전 접수 하신분들은 접수번호랑 신분증을 가져가면되어요 나눠준 리플렛은행운권도 있었습니다. 사전접수 2500명 현장 접수 1000명 받았습니다! 정말 많은..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