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

보기만 해도 맛있는 -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2 대전 세계조리사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그날(5월 2일)은 디저트 전시와 심사가 한창 진행 중 이더군요. 그저 바라만 보아도 맛있는 아니, 도저히 아름다워 먹기 아까운 디저트들을 사진으로 촬영해왔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진지한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를 사진으로 영원히 남길 수 있는 기쁨을 맛 보고 온 날이었습니다. 이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요리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의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가셔서 오감만족을 하고 오시면 좋겠네요.
[대전카페] 슈가크래프트 전문 디저트 카페 / 뽐므블랑슈(pomme blanche)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 있는 슈가크래프트 공방을 겸한 디저트 카페를 찾았습니다 :) 이 디저트 카페 '뽐므블랑슈' 이 뽐므블량슈는 불어로 하얀사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간판에 하얀 사과가 있죠 :) 오전 11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저곳에 있네요 :) 역시 카페는 귀욤한 것들 아기자기한것들이 많은 인테리어여야 더 커피맛도 좋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보통 커피숍에서 보기 힘든 샤커레또 같은 특이한 메뉴도 있네요. 이곳저곳에 예쁜 슈가크래프트 작품들이 진열되어 있네요. 제가 이곳을 찾았을때 , 한 쪽 귀퉁이에서 슈가크래프트 케익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셨어요. 저도 배워보고싶더라구요 +_+ 근데 좀 어렵겠죠?^^;; 큼직한 조각케이크도 보이고..
[대전카페]달콤한 컵케잌 맛보러 '소풍'가요~! (궁동카페/궁동컵케잌/컵케잌전문점) 시험이 끝나고 나니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줄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궁동의 컵케잌 카페 '소풍'에 갔어요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가득한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하이얀 벽면에 브라운 원목가구들 덕분에 굉장히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예요 이 날은 햇살도 좋아서 창가에 앉아서 따뜻한 햇살받으며 앉아있으니 피로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작고 귀여운 컵케잌을 보니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구요 하나씩 다 맛보고 싶었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블루베리만 골랐어요 컵케잌이 너무 예뻐서 집에 장식용으로 두고 싶어요 벽면엔 커플들의 훈훈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가득가득 ! 운동화에 곰돌이가 쏘옥 ! 소품 하나하나에도 꼼꼼히 신경쓴 티가 나죠? 창가 자리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독서를..
[디저트]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원한다면!!" (와플, 커피, 쿠키, 카페, 간식) 식후 배고파지는 오후! 가만히 있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많이 먹기에는 그렇지 않은가요? 그래서 간단히 먹을 수 있고, 수다도 떨면서 스트레스를 확 ~ 날려버릴 수 있는 디저트를 여러분꼐 소개합니다.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 절대 보면 안돼요!! 다이어트 망칩니다.ㅋㅋ "맛있는 커피가 디자인되는 카페" 대전 궁동에는 대전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로 근처에는 대전에서 가장 큰 대학교인 충남대학교가 있고, 또한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곳, 바로 “커피삼촌 와인조카”입니다. 이곳은 주인장이 직접 커피를 로스팅해서 정말 맛난 커피를 즐길 수 있는곳이지요. 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