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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원도심

쇼미더머니777 래퍼 쿠기 대전 온다!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공연 "쇼미더머니777~래퍼 Coogie 대전 온다~"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10월 2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대전스카이로드에서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행사를 개최합니다.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길거리 공연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이날 5개 단체(개인)의 버스킹 공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이날 초청 공연으로 쇼미더머니 777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쿠기(Coogie)가 무대에 오르고요. 주요 출연진으로는 집시재즈 연주단체 ‘로페스타’, 퓨전국악단체 ‘EIDOS', 비보이와 비트박스 크루 ‘G.P.C', 팬텀마임 마술사 ‘CLOWN SONG', 무예 퍼포먼스 단체 ‘ST 퍼포먼스 공연단’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타로..
대전 원도심 아트마켓! 예쁜 수제품 가득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사로 이어지는 도로는 대전의 중심이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생각해보면 어언 30여 년 전으로 그 후로 대전 구도심은 꾸준하게 낡게 변해갔는데요. 그렇지만 오랜 시간의 노력으로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대전 중앙시장을 입구에서 으능정이 거리 사이의 공간에서는 아트마켓과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에 공연예술과 공예품을 같이 만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렸습니다. 2018 들썩들썩 원도심은 문화와 만나고 예술이 흐르는 은행교에서 열렸는데요. 예술가와 상인,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놓이는 문화가 있는 날. 젊음과 오래된 것을 연결한 '영구(Young+舊) 잇다'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아트마켓의 한 부스를 찾았을 때 본 ..
5월 문화가있는날 문화·공연·전시 8선! 집순이, 집돌이 탈출!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시간은 활을 떠난 화살같다." 하루 하루 시간이 어쩌면 그렇게 빨리 지나가는지요. 벌써 5월 말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역사가 바뀌는 흐름 속에서 매일 극변하는 세계 정세 속 주인공이 되어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죠~!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다양한 형태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실텐데요, 몇년 전 문화가 있는 날이 처음 시작됐을 때에는 주로 영화관 할인을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오후6~오후 8시 사이 시작하는 영화를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요즘 문화가 있는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는 모두 5000원에 예매할 수 있습니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에..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함께 즐기다! 원도심이 들썩들썩~ 2017 원도심활성화사업에 참여한 개인·단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들썩들썩 원도심에서 놀다' 행사가 11월 11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버스킹 공연과 프리마켓, 무료체험버스로 운영됐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가보시죠. 이날 행사는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와 동호인 등이 참여했는데요. 전통예술과 음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무대 앞 양옆으로 프리마켓으로 무료체험부스가 늘어서 있었는데요. 여성잡화, 핸드메이드 핀, 열쇠고리, 핸드폰 고리,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스카프 판매부스가 있었습니다. 사주, 타로, 팬시우드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손전등 만들기 무료체험부스도 운영됐습니다. 대전장애인 문화예술협회팀이 무대에 놀라 ‘왁자지껄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