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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대교

대전 둔산대교 갑천둔치 해바라기 꽃밭에서 추억 찰칵! "갑천 둔치 해바라기 꽃밭으로 오세요." 고급종 해바라기 17만 본이 둔산대교 건너 대전컨벤션센터네거리, TJB대전방송국 앞 갑천 하천둔치 약 10,000㎡의 면적에 식재돼 있는데요. 한밭수목원과 엑스포다리, 대전컨벤션센터, TJB대전방송국, 대전MBC방송국, 솔로몬파크를 찾는 시민들이 갑천 둔치 해바라기 꽃밭으로 내려 와서 즐거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대전시 생태하천과는 하천의 치수ㆍ이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하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매년 금계국과 코스모스 등의 단순 식재에서 탈피해서 예쁜 해바라기 꽃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에는 포토존이 설치돼있어 친구, 연인,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대전시 생태하천과는 갑천 둔산대..
스카이 라인에서 눈으로 맛보는 대전!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진한 커피향과 멋진 풍경이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처 대덕 이노폴리스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 얼마전 천변 산책을 나갔다가 우연히 전망이 너무너무 좋은 스카이라운지 카페를 발견하였습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과학기술인이 중단기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곳인 게스트하우스 14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일반 시민들에게 알려지거나 눈에 잘 띄는 층이 아니기 때문에 근방에 살면서도 전혀 몰랐더랬습니다. 유등천과 갑천이 조우하는 천변 산책로를 거닐다가 둔산대교를 건너서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의 투숙객들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방문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로서 좋은 공간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14층에 위치하였고 전경을 해치는 건물들이 가..
[대전생활] 제3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엑스포 과학공원" 확 달라진 대전 大田 20년전 대전은 어떻게 변했을까? ■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엑스포 과학공원 대전엑스포93 개최로 대전은 천지개벽했습니다. '새로운 도약의 길'이란 주제로 1993년 8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총 93일 동안 대덕연구단 내 도룡지구에서 열린 세계적인 박람회는 대전의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겼습니다. 농촌의 평범했던 논밭이 도시의 뼈대로 우뚝 섯고, 소로(小路)가 대로로 넓혀졌습니다. 엑스포는 그야말로 대전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획기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당초 1991년에 개최키로 예정되었으나, 2년을 연기하고 1993년 열리게 된 대전엑스포는 1990년 6월14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총회에서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개최ㆍ승인을 받았습니다. 엑스포상징인 한빛탑은 여흥 민(閔..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3대하천 살리기 관련 환경단체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생태복원사업 추진하고 있는 중 대전광역시는 8월 5일 대전지역 환경단체 대표자를 초청하여 3대하천 살리기에 대한 사업설명을 하고 사회단체의 의견을 폭 넓게 듣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3대하천 살리기 사업은 대전시에서 ‘04년~’06년에 거쳐 수립한 “3대하천 생태하천 기본계획” 내용을 국가에서 반영하여 생태복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갑천, 유등천의 사업 총연장 55.1㎞ 구간을 5개지구로 나누어 4개지구(갑천2ㆍ3지구, 유등1ㆍ2지구)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1개지구(갑천1지구)는 대전광역시에서 위탁받아 351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체 추진공정은 25%입니다. 갑천1지구는 금강합류점~둔산대교(11.7㎞)간 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