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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당

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시청 남문광장 토요콘서트!! 2011년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토요콘스트 매주 토요일 다양한 장소에서 제공되고 있다. 먼저 공영 일정을 안내드리면 여섯번째 8월20일 갈라 뮤지컬 페스티벌이 대전시청남문광장 일곱번째 8월27일 여름밤 별밤 페스티벌 유림공원에서 여덟번째 9월17일 가을밤의 재즈 페스티벌 동구 가양초교 앞 야외 무대 아홉번째 10월1일 시월의 멋진 음악회를 동춘당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토요콘스트의 열기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사실 시민들 문화공간이 대전에는 얼마나 많이 형성되어 추진되고 있는 지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 뿐이다. 8월은 장마와 폭우로 얼룰진 달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사실 토요일만 되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하늘 한켠에 뚫린 구멍이 대전으로 향하고 있을지 궁..
[대전여행] 외국인 유학생! 대전의 옛문화에 푹 빠지다 .... (동춘당)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옛여인들의 자취와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대전시 후원으로 한밭문화마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제일먼저 동춘당에 들러 동춘선생과 우리선조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생활모습을 살짝 옅보았습니다. 저 담너머엔 무엇이 있나 기웃거려 봅니다. 소대헌에서 김호연재의 시도 읽어보구요. 숲길에서는 아카시아 잎을 가지고 처음만난 짝궁과 함께 즐거운 놀이도 했답니다. 통역을 위해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이학생은 사진을 의식해 카메라만 보이면 미소지으며 예쁘게 찍어 달라고 서투른 한국어로 말하곤 했답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더없이 예쁘네요. 옛여인들이 생활 공간이었던 안채에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어딜가나 빼놓을 수 없는 일이죠. 인..
[대전여행] 동춘당, 늘 새로운 봄과 같아라! (동춘당/송준길)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옛 인물로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들 수 있습니다. 선생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서 예학에 밝았고 문장과 글씨에 능했던 분이지요. 우암 송시열 선생과 함께 사계 김장생 선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며, 두 분은 학문적 경향이 같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성정은 서로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먼저 송준길 선생의 별당인 동춘당과 고택을 둘러보며 선생의 인품이 어떠했을 지를 엿보자구요~ 동춘당이라는 이 현판은 송준길 선생이 돌아가신 6년 후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직접 써서 걸어둔 것이라고 해요. 同春이라 하면 '봄과 같다'는 것이지요. 동양의 오행사상에서 봄의 덕성은 인(어질 仁)으로 분류합니다. 겨울을 지나온 봄은 언제나 우리에게 새롭게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계절이지요. 만물을 생하고 생하는 계..
[대전소식] 대전관광, 이젠 취향대로 즐기세요! 대전에는 참 많은 관광자원이 있죠.. 그런데 그동안 대전시민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대전시민들에게 대전을 여행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대전의 관광코스는 총 10개!! 무려 10개!!! 대단하지 않나요? 우리가 몰랐던 그런곳을 이렇게 10코스나 개발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요... 코스는 역사문화, 과학, 생태, 어린이관광 이렇게 4개의 테마별코스와 유성, 보문산,계족산 등 3개의 권역별코스, 당일형 또는 1박2일 코스, 부여와 공주, 금산과 연계한 2박3일형의 체류형관광코스 등 이렇게 나눠지게 된다고 합니다..... ○ 역사문화관광코스 : 대전지역의 충효사상과 선비정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역사유적코스인데요, 우암사적공원~동춘당~계족산성..
비오는날 끄적이면 찍어본 동춘당의 모습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지난 5월21일 대전에서는 대덕구팸투어를 진행했었죠. 동구와 중구에 이어 세번째인데요. 이날은 참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찌보면 구질구질한 날씨 속에 진행한다는거에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오는데.. 그래도 비가 오면,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이 문은 동춘당입구로 들어가는 문인데요, 옛날 사람들은 이문을 통과할때 고개를 숙이고 들어갔을까요? 아니면, 그대로 들어갔을까요? 요즘사람들이 지나가기에 낮아 보이는데요. 동춘당에 들어섰습니다. 앞에는 해설사분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현재 사진속에서는 모두 주목하고 계시네요~ 참 열정적인 분이세요~!!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던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참, 오래된 건물이고, 작지만 이렇게 기품이 있어 보이네요~ 담벼락에서 바라본 모습이..
비오는날 도심 속, 시민의 쉼터 동춘당공원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송촌동 찾아가는 길 : 선비마을 아파트 옆 약 1만 7천평으로 송촌택지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동춘당 일대를 공원화 한 곳으로 공원 후편에 운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산림환경과 동춘당 앞 일대에 너른 마당과 연못을 조성하여 인근 아파트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연두가 비를 맞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초록으로 바뀌겠지요. 오래된 팽나무가 지나간 세월을 전해 좁니다. 원래 냇가가 흐르고 있는 곳인데 예쁘게 단장을 했습니다. 작은 연못도 있답니다. 좀 더 있으면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겠지요. 동춘당 한 켠이 보입니다. 이 문으로는 들어갈 수가 없네요. 비를 맞아 더욱 맑아진 담쟁이는 가을엔 붉게 물들겠지요. 언제 봄이 왔나 싶더니 벌써 녹음이 짙..
건물 아래로 물이 흐르는 계족산기슭의 옥류각 [나와유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찾아가는길 : 비래사 앞 동춘당 송준길(1606~1672)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던 2층 누각형식의 건물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계곡의 바위 위에 지은 건물로 골짜기에 4계절 옥같이 맑은 물이 흘러내려 온다는 뜻에서 '옥류'라고 이름 지었다. 이곳에서 송준길 선생은 우암 송시열, 송애 김경여, 창주 김익희 등 당시의 훌륭한 학자들과 함께 학문을 토론하였다. 건물의 '옥류각'현판은 곡운 김수증 선생의 글씨이다. 누각 안에 들어서면 낮은 난간이 돌려진 넓은 대청과 온돌방이 있으며 마루 밑은 석축을 쌓아 그 위에 덤벙주춧돌을 두고 굵은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골짜기 부분에는 팔각형 주춧돌을 사용하였다. 계족산 기슭에 있는 옥류각은 역시 동춘당..
대덕의 선비가 머문 고택, 동춘당의 비오는날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여행, 전국여행, 팸투어] 여행날짜 : 2011.05.21 위치 : 대전 대덕구 송촌동 찾아가는 길 : 선비마을 아파트 옆 동춘당은 조선 효종 때 대사헌, 이조판서, 병조판서를 지낸 동춘당 송준길(1606~1672)이 48세가 되던 해(1653년)에 지은 별달으로 동춘당 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지정문화제 보물 제20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늘 살아 움지이는 봄과 같다는 뜻의 동춘당은 그의 호를 따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이곳에 걸린 현판은 송준길이 돌아가신 6년 후 숙종 4년(1678)에 우암 송시열이 쓴것입니다. 송준길 선생이 어버지가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 지은 별당건물입니다. 동춘당은 응봉산 자락을 등지고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춘당 고택으로 가는 입구 점점 푸르름이 더 해가는 계절입니다. 이제 들어가 볼..
비상하는 한 마리의 새 - 대전시 보물 209호 동춘당을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5월 21) 비가 오고 있음에도 블로그 기자단의 팸투어는 예정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덕구의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촬영하는 일정이었는데 궂은 날씨였음에도 모두들 즐겁고 활기차게 포스팅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우리 대전의 자랑인 보물 209호인 송촌동의 동춘당이었습니다. 동춘당은 조선시대 학자인 송준길 선생이 자신의 호를 따 붙인 별당입니다. 큰날개를 펼친 한 마리의 새가 비상이라도 하려는듯이 지붕의 처마선이 하늘을 향해 펼쳐진 고택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간소한 가옥으로 평면으로는 6칸으로 2칸은 온돌, 4칸은 대청마루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온돌방 문에 만들어 놓은 작은 창인 눈꼽쟁이 창이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마루는 우물마루로 아주 실용적으로..
봄날의 싱그러운 나들이장소, 옛 모습과 어울어진 우암사적공원으로 오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재, 견뢰재, 명숙각, 인함각, 내삼문, 외삼문, 유물전시관, 장판각,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이 있다. 동구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인듯 하다. 봄날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의 한가한 날을 잡아서 이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아는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져 있어서 북적거릴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갈만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위치는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에 있고..
[문화재] 대전에 또다른 보물이 탄생했군요?! [보물,오감만족,대전,대전광역시,염홍철,박물관,동춘당] 동춘당선생님의 글씨, 대전의 보물되다! -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 보물 제1672호 지정! -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2010년 문화재청 동종문화재 지정사업인 ‘우리나라 옛 글씨(조선후기 명필)’에 공모하여 대전선사박물관 소장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宋浚吉 行草 書贈孫炳夏)가 새롭게 보물 제167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춘당 송준길(宋浚吉, 1606~1672)은 대전이 낳은 대표적 역사인물로,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도학자이자 정치가이고, 대서예가입니다.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689)과 함께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며 북벌론(北伐論)을 주도하였고, 예송(禮訟)으로 왕도정치를 주장한 인물입니다. 그의 학문과 철학세계가 예술글씨로 승화된 것이 이른바 ‘양송체(兩宋體)’입니다...
초연물외를 꿈꾸는 곳 배래골(비럭골)은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하고 있는 고성이씨 집성촌이다. 이곳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 오는것이 수이 오래되 보이는 느티나무 두그루가있다. 이 느티나무 밑에서 우리민족의 동제인 거리제가 지내지고 있는 도시속의 농촌마을이다. 비래골 느티나무 오른편으로 커다란 돌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청동기시대의 유물이라 하는 고인돌을 보게 된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하면서 발굴 조사가 이뤄졌는데 이곳에서는 금강유역에서는 최초로 비파형동검이 출토되었다. (1호기) (2호기) 느티나무와 고인돌을 뒤로하고 조붓한 산길을 올라 숨이 차오를쯤 되면 눈앞에 오래된 목조 건물이 들어 온다. 제월당 송규렴선생이 동춘당 송준길 선생을 기리며 지은 누각이다. 당호는 동춘당선생의 싯귀' 층층 바위에 날리는 옥같은..
【 대전소식 】 ‘되찾은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 【 대전소식 】 ‘되찾은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 대전선사박물관(관장 류용환)은 도난당했다가 일부만 되찾은 대전의 제월당 송규렴가 유물을 지난 9월 7일 문중으로부터 기탁받았다고 밝혔으며, 제월당 유물은 지난 2008년에도 교지 613점을 대전선사박물관에 기탁하였으며, 이번에 환수된 고서적도 연이어 기탁하였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유물은 총72점으로 이언적(李彦迪,1491~1553) 문집인 『회재선생문집 晦齋先生文集』, 홍직필(洪直弼, 1776~1852)의 문집인 『매산선생 梅山先生文集』과 『제월당집 霽月堂集』등 대부분 고서적이고, 그 중 『제월당집』은 모두 4책으로 된 것이지만 이번에 환수된 유물은 그중 일부인 마지막 4책입니다. 이 책은 1819년(순조 19) 제월당의 5세손인 송..
삼강려 애각 송촌동 선비 마을 입구 동구밖에 있는 삼강려 애각이다. 송촌에는 유씨부인 정려, 이시직 충신정려, 송씨삼세 효자정려가 있다. 옛 부터 송촌을 일컬어 삼강려 고을이라 불렀으니 충신, 효자, 열녀를 배출한 마을이란 뜻이다. 송촌동 마을입구에서 동춘당방향 도로변 왼쪽편에 커다란 바위가 위치해 있고 이곳에 상·하송촌리 삼강려라 새겨져있다. 상·하송촌리는 지금의 송촌동을 상송촌, 중리동 쌍청당 지역을 하송촌이라 하였고 한마을에서 충신, 효자, 열부를 모두 배출한 것은 전국적으로 그 유래를 찼기 어려운 일이니 이는 회덕 송촌이 조선시대 전형적인 선비의 고장이었음을 입증하 고 있다. 송촌의 삼강려 중 유씨부인 정려와 이시직 충신정려는 지금까지 잘 남아 있지만, 송씨 삼세 효자 정려는 없어지고 그 자리에 정려 구허비만..
송촌동 우체국에는 또다른 무엇이 있을까!!! 송촌동 우체국에는 또다른 무엇이 있을까!!! 우리집에서 보면 동춘당 너머에 송촌동 소방서와 파출서 그리고 우체국이 보입니다. 우체국 자체 테마로 동춘당을 전시한다고 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우체국에서 지척인 동춘당이 보입니다. 우체국 안에 있는 전시실 입니다. 컴퓨터와 책장도 있습니다. 동춘당의 사진과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나만의 우표라 해서 동춘당과 소대헌과 오숙재가 이미지 사진과 함께 우표도 있습니다. 동춘당 송준기의 일생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놨구요. 동춘당 (보물 제 209호)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표본이 되는 이 건물은 송준길 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거처하던 별당으로 자신의 호를 따서 동춘당이라 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간소하고 규모가 크지 않으며 단아한 조선 중기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동춘당의 新 舊 모습 우리집에서 보면 동춘당 공원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위치의 사진에서 윗 부분은 공사 전의 모습이고 밑에 사진은 올 봄의 모습이며 녹음이 짙은 마지막 사진은 오늘의 동춘당 모습입니다. 동춘당 전체의 모습입니다. 말이 많았던 동춘당 광장과 약초원입니다. 약초원은 동춘당집에 병약한 동춘당 선생이 약초를 심어 약을 다려 드셨다는 문헌이 있어 그것을 토대로 동춘당 옛모습 찾기 (명품화)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국가 보물 209호 동춘당과 동춘당이 사셨던 사랑채와 안채의 뒷모습입니다. 동춘당 서쪽에 자리 잡은 공원 관리동과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우리집에서 본 동춘당 공원 뒷모습의 마무리 사진입니다. 동춘당은 국가 보물 제 209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차차로 근접 촬영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동춘당의 사계 동춘당 옛모습 찾기 명품화 전의 동춘당 공원 4계절 입니다. 사진 기사가 재주가 좀 더 있더라면 멋지게 찍었을 텐데 아무리 봐도 여~엉 이라 조ㅡㅁ 망설이기는 했지만 보기 시원찮으면 직접 보러 오십시요. 사진으로 대충 보고 멋진 모습이 좀 더 있을 시기에 오십시요. [SONY] DSC-T1 (1/25)s iso100 F4.0 [SONY] DSC-T1 (1/30)s iso100 F3.5 [SONY] DSC-T1 (1/40)s iso100 F4.4 [SONY] DSC-T1 (1/30)s iso100 F4.4 [SONY] DSC-T1 (1/158)s iso100 F3.5 [SONY] DSC-T1 (1/8)s iso100 F3.5 [SONY] DSC-T1 (1/13)s iso100 F3.5 [SONY] DSC-..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시민에 큰 호응 - 올해 들어 6,800여명 방문 목표의 3배, 전년도의 5배 급증 - 대전시는 올해 들어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대덕구 송촌동 동춘당 근린공원 내)을 다녀간 시민은 6,800여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의 5배, 올해 목표의 약 3배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동안 ‘전수학교’, ‘토요상설무대’ 공연과 ‘문화영화상영’,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로 문화재의 이해증진 및 다양한 문화향유를 체헌하기 위한 많은 시민이 전수회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은 대전지역학교의 단체관람으로 전수회관의 공연장에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알기 쉬운 해설로 관람객에게 문화재의 이해증진에 많은 호응을 얻..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의 멋] 동춘당이 달라졌어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송촌동 192번지 지금은 비록 산(山) 대신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고, 물(水) 대신 자동차 물결이 흘러가지만, 그곳에 가면 나의 애인 동춘당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년 여 동안 동춘당공원 옛모습 찾기사업을 진행했는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우선 입구에 있던 외래종 소나무들이 사라져 동춘당이 훤하게 바라다보여서 즐겁네요. 아직 표지판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듯 한데, 표지석의 위치도 일각대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바뀌었구요. 조심조심 두근두근 대문을 들어서니 동춘당은 여전히 소박하고 고즈넉한 선비처럼 앉아 있습니다. 다시 대문을 나와 공원을 돌아봅니다. 밑둥마저 흙 속에 파묻혀 위태롭기 그지없던 팽나무의 아래쪽이 시원합니다. 이제야 300년 넘게 세월..
「동춘당 근린공원」시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명품공원으로 재탄생~!! 대전에 대표적인 공원 들이 참 많습니다. 갑천호수공원도 그렇고요... 최근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동춘당 근린공원은 특히,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반영한다고 하니 곧 탄생하게 될 명품공원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는 지역과의 소통 창구로 대표성을 지닌 지역주민 4명을 명예감독관으로위촉하고, 현장에 별도 감독관 사무공간을 설치하는가 하면 공사 중 수시로 명예감독관에게 경과보고를 실시하면서 지역주민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왔다고 합니다. 최근엔 준공 1개월을 앞두고 공원을 임시개방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명품공원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임시개방 후 약 10일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의견에는 수목의 부족, 편의시설의 부족, 후면수림대 난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