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까스

돈까스를 마음껏 드시고 싶다면 도마동 홍식이돈까스로 돈까스를 마음껏 드시고 싶다면 도마동 홍식이돈까스로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양껏 먹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요.요즘 같이 물가가 오르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식을 찾기 힘들 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가게가 있습니다.저도 최근에 알게 된 곳인데, 지난달에 다녀오고 얼마 전에 친구와 함께 또 다녀 온 곳이지요.돈까스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대전 서구 도마동에는 돈까스를 양껏 맘껏 드실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도마동 홍식이돈까스입니다.긴 말 접어두고 얼른 찾아가 볼까요? 도마시장 근처에 있는 홍식이 무한리필 돈까스 가게입니다. 무한리필! 솔깃하시지요?처음 갈 때는 시장을 한참 돌아 헤맸는데요. 이제는 눈 감고도 찾아 갈 ..
선화동맛집 | 맛도 가격도 착한 촌놈돈까스 선화동맛집 | 맛도, 가격도 착한 촌놈돈까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선화동, 은행동을 돌아다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아 다녔지요. 원래 가려던 곳은 휴가기간이라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돌아 헤매던 중 들어간 집입니다. 돈까스를 많이 좋아하는 마음에 들어갔지요. 문닫을 시간이 얼마 안 남았었는데 손님이 계신 것으로는 봐서 '들어가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안으로 입장~ 가게 규모는 크지 않았답니다.촌놈돈까스 캘리그라피가 눈에 들어오네요. 배가 많이 많이 고픈 관계로 주문부터 합니다.저는 촌놈돈까스와 치즈까스를 시켰어요. 다음에 가면 다른 것도 시켜봐야겠어요.맛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가격도 참 착하네요.요즘 김치찌개가 묵고 싶은데 동절기 메뉴라니 겨울되..
탄방동맛집 | 돈까스도 먹고, 화덕피자도 땡길 때? '장지동돈까스' 탄방동맛집 | 돈까스도 먹고, 화덕피자도 땡길 때! '장지동돈까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저녁에 탄방동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머리를 맴도는 질문이지요. 그때 딱 생각난 돈까스! 돈까스는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찾아간 곳 입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요. 멀리서 간판을 보고 한 4층 정도 되겠거니 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가게는 1층이었습니다. 한 바퀴를 뱅뱅 돌았네요.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께 "여기 찾아오느라 한 바퀴 돌았다고 했더니 다음에는 잘 찾아오시겠네요."하셨어요. 간판이 진미참숯바베큐&화덕피자로 된 이곳 1층이 입니다. 간판과 메뉴판 만들 때 에피소드를 말해주시더라고요. 건물 한 바퀴를 돌아 입구 안으로 들어갑..
둔산동맛집 | 매운갈비찜과 돈까스의 이색만남, 설해돈 둔산동맛집 | 매운갈비찜과 돈까스의 이색만남, 설해돈 *** 퇴근시간이 다가오는 불금의 오후시간와이프에게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제 딸 정원이가 좋아하는 돈까스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매운갈비찜을 한번에 먹을수 있는곳이 있다는 겁니다.요즘 우리집 외식은 거의 와이프가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오늘도 역시 와이프의 추천을 믿고 길을 나섭니다. 한참 멀리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노란색간판이 인상적인데가 큼지막하게 '매갈가스'라는 말이 보이는데요. 전 순간 갈매기로 봤습니다. -_-대충 어떤 말의 함축인지 아시겠죠?매운갈비찜과 돈까스라는 겁니다. '설해돈' 이곳의 정식이름 같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돈까스집인데 스프는 기본으로 나와야겠죠? ㅎㅎ 저희 가족이 주문한 매운고추 한개짜리 매갈가스입니다.매운단계는 총 3가지가 있는..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원도심인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괜찮은 분식점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 참 독특하죠? 이름 뿐만 아니라... 간판도,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합니다. 하지만 맛 만큼은 최고입니다. 언제 어덯게 이곳에 분식점을 시작했는지는 확실 치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1년 이상은 된것 같습니다. 계속 지나치기만 할 뿐, 들어가 식사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 휴일 맘먹고 다녀와 봤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앞으로 당분간은 이곳 분식점을 자주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로 맛과 가격이 훌륭합니다. 자... 그럼 찾아가 볼까요? ▲ 입구의 모습입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있나요? 없어도 어쩔 수 없어요... 일단 들어가 봅시다..
대전맛집 - 통큰아저씨 돈까스 [대전맛집] 넉넉한 돈까스 양과 매콤한 짬뽕이 궁금하다면 '통큰아저씨' 둔산동의 유명한 돈까스집 통큰아저씨에 갔다왔답니다~ 이곳도 워낙 대전에선 돈까스 잘하는 집으로 유명한지라 만년동의 병규돈까스와 쌍벽을 이루는 집이죠. 통큰돈까스는 10개 남짓한 테이블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가게에요. 그래서 점심 저녁시간에는 밖에 사람들 줄 서서 기다리다가 먹는 곳이랍니다. 가격은 돈까스가 7000원 짬뽕이 6000원이에요. 가격은 돈까스 치고 살짝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오는 양과 맛을 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답니다. 두분이서 가신다면 돈까스 하나 짬뽕 하나 시켜서 같이 놓고 반반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그렇게 드신답니다. 반찬은 딱히 없고 그냥 김치랑 단무지만 나와요. 사실 밥이 주..
[대전맛집]만년동 바삭한 튀김과 두툼한 속살, 병규돈가스 <돈까스/돈가스/만년동맛집/대전맛집/대전맛있는집/병규돈까스/병규돈가스> 얼마 전, 만년동에 블로그기자단 이한규 씨의 봄:전을 보러갔다가 맛집으로 유명한 병규돈가스를 갔어요 사실 맛집인지 몰랐지만 어디 먹을데 없나 둘러보던 중 병규돈가스를 발견했고 같이 갔던 블로그기자단 지혜양이 '여기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야'라고 말해줘서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게다가 문 앞에 웨이팅이 길어서 만년동 온 김에 여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저녁메뉴는 돈까스로 결정했습니다 맛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강하면 사장님이 문 앞에 떡하니 전신사진을 걸어놨을까요 가게 앞 벤치에는 웨이팅하는 손님들로 꽉 차있습니다 갔다가 허탕치지 않도록 휴무일과 영업시간 확인하고 가세요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음에도 손님들이 계속 와서 저희가 기다림 끝에 테이블에 앉은 후에도 밖은 사람들이 계속 줄 서 있더군요 돈까스..
[대전맛집] 수제돈까스와 짬뽕의 묘한 조화,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하나하나! 요새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함께 파는 곳이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시청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탄방동의 수제돈까스와 짬뽕을 파는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가게이름처럼 그릇마다 예쁜 꽃이 그려져있네요 :-) 가게이름이 일본어로 꽃이라 그런지, 일본어로 문장이 적혀있는듯 하구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메랄드 + 우드의 조화 왠지 이렇게 인테리어가 예쁜 곳에서 밥을 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 같아요 :) 벽에 붙어있는 일러스트 속 두 요리사도 귀엽게 보이네요 :) 돈까스는 7천원 - 짬뽕은 6천원. 사실 가볍게 즐기기에는 그닥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다른 곳보다는 양은 많은 것 같아요. (괜히 '왕' 이라는 단어가 붙은건..
[대전 맛집] 돈까스도 곱배기로 먹어보자! - 황제돈까스 (중구 오류동) 그 옛날의 돈까스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곳, 돈까스도 더블로 먹을 수 있는 곳 - 황제돈까스 ▲ 자~ 일단 돈까스 속살 먼저 보시겠습니다. 실하죠? 실한거 뿐만 아니라 이곳의 특징은 돈까스 더블!!! ▲ 스푸도 소시적에 먹던 딱 그 맛입니다. 아... 뭐라고 할 수 없는 그 특유의 흠... 후추까지 더해서... ▲ 이게 바로 돈까스 더블의 실체! 황제돈까스에서는 옛맛도 있지만... 짜장면 곱배기처럼 돈까스도 더블!!! ▲ 돈까스는 고기도 고기지만 저 튀김옷이 제대로 바삭거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집은 제대로 바삭거립니다. 좋아요... ▲ 함께 주문한 낚지 덮밥. 매콤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지는 수준급 입니다. 더구나... 저 계란후라이가... 최고! ▲ 돈까스와 낚지덮밥의 환상의 조화랄까... ^^..
[대전맛집]중구청 근처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카페 '초록지붕' 은행동 놀러갔다가 말로만 듣던 '초록지붕'에 다녀왔어요:)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여길 방문했네요 초록지붕은 중구청 쪽 대흥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흥동 우리들공원 옆 쪽에 위치한 카페베네 끼고 왼쪽으로 돌아 쭉~ 직진하다 보면 작은 골목에 초록지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에 이렇게 반짝이는 불빛이 보인다면 그곳이 초록지붕입니다 ! 동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위기의 '초록지붕' 왠지 낮에 봤으면 그냥 낡고 허름한 주택같았을텐데 밤에 봐서 조명때문에 더 운치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여름엔 정원에 앉아서 차마시며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겠어요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찍을 때는 환했는데 곧 조명을 어둡게 하고 테이블마다 초를 켜더라구요 사진 속 크리스마스트리도 ..
수제돈가스 전문점 , 반석동의 샬롬돈가스 ( 대전맛집/수제돈까스/돈까스 ) 반석동에 새로운 돈가스 집이 생겼는데 , 이제서야 뒤늦게 가게 되었네요. 수제돈가스집을 의도치 않게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네요 :) 아니면 그만큼 대전에 수제돈가스집이 많이 생긴것일까요? ^^ '샬롬돈가스' 도 이번에 가게 된 수제돈가스 전문점입니다. 내부는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건지 매우 깔끔했고 또 식당 자체도 청결했습니다. 바로 위에 두 사진은 , 샬롬돈가스 페이스북에 퍼온 사진이예요. 가게 내부가 더 잘 보이는 사진이라 이걸로 퍼왔어요 :) 보시다시피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 많은 인원의 단체손님은 수용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쪽에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을 수도 있구요 (유료) 돈가스는 5천원에서 7천원정도로 ..
[대전맛집]돈까스와 소바가 맛있는 카페같은 일식집 '리틀토모' (은행동,으능정이,신지하상가,맛집) 친구와 은행동으로 머리하러 갔다가 배가고파 찾은 리틀토모입니다:) 매번 지하상가 구경하면서 이 앞 지나갈때마다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다음엔 꼭 가야지~' 하고 생각해뒀던 곳인데 매번 못가보다가 이제야 가봤어요 유리창에서 쳐다보면 주방안이 훤히 다 보인답니다 ~ 리틀토모의 주방장은 이렇게 오픈되어있어서 청결상태에 대한 걱정없이 음식을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3시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어요 입구 못지 않게 내부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조명도 은은하고 갖가지 소품들 덕분에 카페를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요 테이블 한 켠에는 직접만든 주먹밥과 사탕, 강낭콩젤리, 쿠키 등을 예쁘게 포장해서 팔고 있었어요 천장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앙증..
[오감만족/유성구/송강동/대전맛집]바삭한 일본식 돈가스를 맛보고싶다면 카츠! (대전맛집/맛집/돈까스) 대전 유성구 송강동에 일본식 돈가스전문점 카츠 가 생겼습니다 오픈전부터 고대하던곳으로 집근처에 일식 돈가스집이 생긴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니까요. 돈가스와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여름에 제격 아니겠어요! 바삭한 튀김옷과 잘게 썰린 양배추를 함께 따뜻한 밥에 넣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일본식돈가스전문점 카츠는 배달은 않되고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오늘 간단히 저녁을 먹고자 돈가스를 사왔어요! 위치는 국민은행 송강동 지점 바로 맞은 편 포장비닐이 큼지막하게.. 그래서 놀랬습니다 ;ㅁ; 열어보니 미소장국과 야채에 곁들여먹는 소스가 있네요^^ 저는 일단 맛을 보기위해 가장 기본적은 로스까스를 시켰습니다^^ 뭔가 푸짐해!! 로스까스는 5500원입니다. 이정도면 저렴한 편이에요. 돈가스 정식은 7500원입니다. ..
[대전맛집] 돈까스와 짬뽕의 이색적 만남, 통큰아저씨 (괴정동, 롯데백화점, 돈까스, 수제돈까스) 롯데백화점에서 롯데시네마 들어가는 출입구 쪽에 있는 큰길을 따라 쭈~욱 걸으시면 초록색 간판의 통큰아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얼큰해물짬뽕과 수제왕돈까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집이예요 !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을 이 두 메뉴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호기심이 샘솟았습니다 ㅋㅋ 가격은 보통의 밥집과 비슷하죠? 짬뽕은 일반 중국집과 비교했을 때 약간 비쌉니다 하지만 학교 앞 중국집에서도 일반짬뽕이 아닌 뚝빼기 짬뽕은 5500원을 받으니 많이 비싼것도 아닌듯하네요 실내는 꽤 넓더라구요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자리 없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 제가 방문한 시간이 4시반이었기 때문에 사람이 없었어요 사실 통큰아저씨의 본점은 둔산점이랍니다:) 지금은 다른지역까지 체인점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 제일 ..
[대전맛집] 점심에 아메리카노와 식사를, 저녁에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아메리카노/대전맛집/레스토랑/파스타/피자/공감블로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찾아서" 해물볶음밥과 아메리카노의 절묘한 만남 코코하우스 원문보기▶ "아메리카노를 사랑한 해물볶음밥" 흔히 카페라고 하면, 많은 종류의 커피와 함께 케이크와 쿠키 등 달콤한 간식들이 함께 팔고 있지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도 한몫하고 있는데... 하지만 돈까스와 스파게티, 그리고 해물볶음밥이 메뉴에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다! 라는 강렬한 고정관렴이 들지요. 그런데 대전에 그런 곳이 있답니다. 처음 입구부터, 마치 밥집이란 생각은 전혀 들지 않죠, 여느 카페처럼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풍경이지요. 그리고 로스팅기계도 마찬가지... 그러나, 반전은 들어가봐야 시작됩니다. 뜻밖의 식사메뉴가 있다니... 이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
[대전맛집] 아메리카노를 사랑한 해물볶음밥 ..... (커피/아메리카노/대전맛집/카페) 대전 관저동쪽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한뒤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지나다가 독특한 퓨전커피가게?가(느리울중학교정문) 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아메리카노와 케익, 커피와 쿠키는 접해 봤지만 해물볶음밥에 아메리카노는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식사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는 발상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입구는 여느 커피 전문점과 다르지 않는 분위기를 보입니다. 언듯 봐서는 일반적으로 커피를 내리는 가게로만 보입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Welcome~~~ 커피를 볶는 기계가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의 향기가 나오는 듯....^ 아쉽게도 커피를 볶는것은 못봤네요^^ 일반 커피가게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돌솥비빔밥과 해물볶음밥이 나오는 것이 조금은 낯설어 보입니다. ^^..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돈까스 - 와와돈 (대전 은행동) ▲ 일단 돈까스 속살 부터 감상하시죠... 크~ ▲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가 많습니다. ▲ 이렇게 좌식도 있어서 가족이 함게 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 자... 일단 메뉴부터 보겠습니다. 뭔가 복잡하군요... 어렵습니다. ▲ 뭐... 대표메뉴로 시키고... 소스를 준비합니다. ▲ 소스 완성... 이때 쯤 나와야 하는데... 조금 늦네요... ㅜㅜ ▲ 전체적인 모습니다. ▲ 조금 디테일하게... 저 아래에 돈까스가 숨어있죠... ▲ 해물 우동도 시켰는데... 조금 짜요... ▲ 해물우동도 전체적으로 한컷 찍어주고... ▲ 함깨 나온 짱아찌... 맛있더군요... ▲ 조금 짜기 때문에... 밥도 같이 먹어주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입구에..
줄서서 먹는 도시락 집 '치마치마벤또' 이 음식점의 음식을 보는순간 이건 종합선물세트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치마치마벤또라는 이름에서 유래되는 일식의 느낌이 물씬 베어나옵니다. 외지분들도 블로그등을 보고 이곳을 찾아가시는분들이 꽤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산한 동네의 이면도로에 위치해 있어서 아는사람만 찾아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구석 모퉁이에 있는데 때론 줄서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멀리 한바퀴 구경도 하고 와야 될정도로 좁은 가게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저와 젓가락은 모두 나무로 된것입니다. 그래서 조금더 엔틱한 느낌이 드는군요. 일식집에서 슾을 주는군요. ㅎㅎ 자 주문한 차슈 벤또가 나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 메뉴를 보고 있자니 꼭 장난감같기도 하고 눈으로도 충분히 즐겁다는 느낌이 듭..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4℃에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도..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까다로운 사도씨의 맛있는 음식이란? 섭씨 4℃에서 먹는 가장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다름아닌 회 일듯 싶네요. 그리고 회는 항상 신선한 재료를 통해 만드는 요리라 그런지, 프렌차이즈 음식점에서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회를 주제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음식점을 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민이의 식객에서는 이런 횟집들의 프렌차이즈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프렌차이즈 횟집 음식점은 "사도시"라는 곳입니다. 사도시라는 이름은 약간 색다른 이름이긴 하나, 그 이름에는 다른 뜻이 숨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간다면, 조그마한 뷔페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야채가 준비되어 있어 마치 미니뷔페같은 느낌이 들기..